불타(佛陀,부처님)

팔상(八相,247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3. 1. 12. 05:35

팔상(八相,247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사람 얼굴의 여덟 가지 상(). , ((((((((). 불교에서, 석가여래가 중생을 제도하고자 이 세상에서 나타낸 변상(變相) 여덟 가지를 이르는 말. , 하천(下天탁태(託胎강탄(降誕출가(出家항마(降魔성도(成道전법륜(轉法輪입열반(入涅槃).

 

참고

사람(1162)-국어사전 :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지님. 인간. 인류.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어른. 성인. 인격자. 도덕적 인간. 사람됨. 인품.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쓸 만한 인물. 인재. 불특정의세상 사람’. 내객. 손님. 참석자.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 ·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사람(1130)-국어사전 :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타인. . 자기. .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얼굴(1613)-국어사전 : ··입 등이 있는, 머리의 앞부분. . 용안(容顔). (··입 등으로 이루어진) 머리 앞부분의 생김새. 용모. 생각이나 느낌 따위가 드러난, 낯의 상태. 표정. 남을 대하기가 떳떳한 처지. 체면. 널리 알려진 정도, 또는 평판. 어떤 분야나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 또는 그 분야나 단체의 대표적인 사람. 어떤 사물의 주되는 부분.

 

(,1200)-국어사전 : 서로. 같이. 바탕. (). 보다. 관찰하다. 시찰하다. (() 같은 것을 보다. 돕다. 보좌하다. 용모. 사람의 상모·골격. 전하여, 널리 사물의 상태·형세. 정승. 승상. 정승이 되다. 재상이 되다. 방아타령. ...(,1245)-뉴사전 : 모습. 형태. 상태. 양상. 양태. 모양. 외견의 모습. 밖으로 드러나 있는 모습. <無量壽經 12266> <維摩經 14549·. 554> 특질. 특징. 성질. 생각한다고 하는 것. ()과 같음.() , samjna <金剛經 8750> 종적을 남기고 싶다고 하는 생각. , nimitta-samjna , nimitta라 함은 사물의 표상. 불교에서는 이것을 버리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해주었다 라는 세가지의 생각을 떠나 베풀어주라, 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음. 이것을삼륜공적(三輪空寂)이라든가삼륜청정(三輪淸淨)이라 한다. 삼륜(三輪)이라 함은 시자(베푸는 자)·수자(받는 자)·시물(베푸는 물건)을 가리킨다. <金剛經 8749>無有相, nirnimitta(형적(形跡)을 결여하다. 모습을 떠나다.) <瑜伽論 1630363: PG. k. 15, p. 169> 상태. 경지. <法華經 194> 장소. 예를 들면법화경을 설하는 조짐을 가리킴. 부처님의 32의 특징.삼십이상(三十二相) , laksanani <法華經 198: Sad-dhP. 44> 유위상(有爲相). ()·()·()·()의 사상(四相). 자체의 모습. 유루(有漏).유루 차별의 모습. <五敎章 下 243> 논리학에 있어서 정의. 추론을 위한 단서. 증인(證因). (1) 일성(一聲)의 문장끝의혹은相若은 닮았다는 뜻. (2) 응하다. (3) 삼성(三聲)은 돕다, 방관하다, 는 뜻. (4)良相은 뛰어난 대신(大臣)의 뜻. (5)內相은 환관의 뜻. (6)皮相은 표면·외부를 보다,는 뜻. (7)佛相은 부처님의 여러 가지의 표시, 의 뜻. (해석예) 의타(依他)는 제법(諸法)의 모습이고, 모습은 즉 인연에 의하여 생기는 이 세상 일체의 현상이고, 사물의 본체이고, 그 사물의 본체는 진실은 아니지만 유사해도 실지의 본체와 그 작용은 없고 이것을 실지라고 생각하여 본체와 작용을 집착하는 아법이집(我法二執)이다. <唯識大意 本 38> 모습. <金般講 45> 본다고 말하나, 원래의 통찰력이다. 모습. 형태. 겉의 의미. 외부에 드러나는 바. <筆記 下 17> ()은 형태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유식론등에 항상 상은 본체라고 해석하고 있음. 사물의 본체를 상()이라 한다.

 

(,1745)-국어사전 : 위엄. 권위. 존엄. 거동. 예모 있는 거동. . 세력. 으르다. 위협하다.

 

(,2578)-국어사전 : 두텁다. 두껍다. 많다. , 크다. 친밀하다. 정성스럽다. 낯가죽이 두껍다. 깊다. 진하다. 침착하다. 두터이 하다. 윤택하게 하다. 두께.

 

(,2206)-국어사전 : 맑다. 물이 맑다. 깨끗하다. 시원하다. 상쾌하다. 말끔히 치우다. 청나라.

 

(,169)-국어사전 : . 예전. 옛적. , 옛일. 선조. 조상. 선왕(先王). 묵다. 오래 됨. 예스러움.

 

(,169)-국어사전 : 고아. 아버지가 죽어 없는 아이. , 부모가 모두 없는 아이. 외롭다. , 홀로. 단독.

 

(,885)-국어사전 : 얇다. 적다. 겸손의 뜻. 가볍다. 경박하다. 메마르다. 박하다. 박하. 가까이 오다. 복이 적다.

 

(,1878)-국어사전 : 사랑하다. 애육하다. 인자하다. 자애롭다. , 사랑. 어머니(아버지를 엄()이라 함의 대()). () 사랑으로 괴로움을 제거하다.

 

(,1327)-국어사전 : 풍습. 풍속과 습관. 시속. 당세의 속된 풍습. , 속세. 범속하다. 평범하고 용속(庸俗)하다. 속되다. 고상하지 못하고 천하게 보이다.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석가여래(釋迦如來,1290)-국어사전 : <석가모니여래>의 준말. ...석가모니여래(釋迦牟尼如來,1290)-국어사전 :‘석가모니를 높이어 일컫는 말. ) 석가여래. ) 구세주.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 성문. ) 삼승(三乘).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명성(名聲).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연각승(緣覺乘,16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승(二乘) 또는 삼승(三乘)의 하나. 연각의 지위에 이르는 가르침. ...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고승(高僧,195)-국어사전 : 학덕이 높은 중. 지위가 높은 중. ...보살할미(菩薩-,1026)-국어사전 : 머리를 깎지 않은 채 승복을 입고 절에서 불도를 닦는 늙은 여신도. ) 보살.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유정(有情,1959)-뉴사전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 sattva , sems can <俱舍論 291 : AK. , 30> 생존주체. 사람들.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제도(濟度,2091)-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을 고해(苦海)에서 건지어 극락으로 이끌어 주는 일을 이르는 말. ...제도(濟度,2314)-뉴사전 : 미혹한 중생을 인도하여 깨달음의 경지로 구하여 내는 것. ()는 구제, ()는 도탈. 미혹의 큰 바다(생사의 고해)로부터 구하여 피안으로 건너가는 것. <不退轉法輪經 19230> <要集 380> <一遍語錄 上, 別願和讚>濟度於衆生<法華經 198> <添品法華經 1914> 중생을 구하여 극락으로 인도하는 것. <謠曲 弱法師> (해석예) 구해냄. <存覺法語 16>

 

변상(變相,1006)-국어사전 : 바뀐 모습이나 형상. 지옥과 극락의 여러 모양을 그린 그림. 부처와 보살의 법신(法身)이 여러 모습으로 변한 모양. ...변상(變相,852)-뉴사전 : 모습을 바꾸는 것. , viparinata , rnam par gyur ba <Mvyut.2574> 또는 변()이라고 함. 정토·지옥의 모습이나 상태 등을 나타낸 그림. 경전의 문구에 따라 나타낸 그림. , 밀교(密敎)에서는 만다라(曼茶羅)라고 함. 진상(眞相)을 변하여 그림으로 그렸기 때문에 변상이라 함. 이는 지옥의 모양을 보여 악한 짓을 그치게 하며, 혹은 더러운 세계를 싫어하고 깨끗한 세계를 즐기게 하는 연()이 되게 하거나, 혹 정토의 모양을 관상하는 처음의 한 방법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그리는 것....(,849)-뉴사전 : 변화하는 것. 변화. 변이. <俱舍論 220> , vikara <AK.,45> <MAV.> <佛所行讚 3422: Buddhac.,17> 변화하여 나타난 것. , vikrti <金七十論 3541245> , vyakta <金七十論 上 541245: Gaud.ad sk.2 : Mathhara p.9> 아라야식()으로부터의 변화. 어떤 것에서 어떤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함. 현장(玄奘)은 이 동일한 원어를 능변(能變 : 識自體)과 소변(所變 : 에 의해 만들어져 나온 것)으로 나누어 사용함. 전변(轉變)과 동일.전변變謂識體轉似二分<成唯識論 311> , parinama , parinama , yons su hgyur ba <AKbh.> <MSA> , viparinama <MSA> 논쟁. 쟁론.쟁변(諍變). , vivada <義足經 4182,183: Sn.879 ; 896> ...전변(轉變,2038)-국어사전 : (사물이나 형세가) 바뀌어 변함. ...전변(轉變,2255)-뉴사전 : 상캬학파에서 설함. 근본원질(根本原質 : 自性 , prakrti , pradhana)의 평형 상태가 깨어져 개전(開展)하는 것. 젖이 크림 등으로 되는 것처럼 변화하는 것. , parinama <金七十論 16頌註 541249> <佛所行讚 3422> <俱舍論 416 : AKV, p.148> 변화하여 만들어진 것. 변화. , vaikrta <金七十論 541251·: Gaud.ad SK.25> , vikara(變異) <佛所行讚 3423: Buddhac. , 70> 전변에는 자체전변(自體轉變)과 작용전변(作用轉變)2종류가 있음. 전자는 유위법(有爲法)이 상속하는 가운데 전()순간으로부터 후()의 순간으로 몸이 개변하는 것. 후자는 유위법(有爲法)이 상속하는 가운데, 미래·현재·과거에 있어서 작용이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고, 일어난 변화를 말한다.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후자 쪽을 인정함. 또 자체전변과 공능전변(功能轉變)의 구별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음. <大毘婆沙論 3927200> 아라야식의 종자가 변화하여 전개하는 것.상속전변(相續轉變)수연전변(隨緣轉變) , parinamati , hgyur ba <唯識二十論 3175: vimsatika P.5, 1, 2> 인연에 의해 생기(生起)하고, 존재하는 사물이 변해가는 것. 변천. 변화하는 것. <大智度論 52598> <往生要集 8469> 생멸변화하여 어디까지나 허망하고 진실하지 않은 마음. <慈雲 短篇法語> [해설] 안혜(安慧)의 해석에 의하면, 전변(轉變 , parinama)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것(, anyathatva), 이전의 상태로부터 달라져 있는 것(, purvavasthato’vyatha-bhavah)이고, ()의 찰나가 멸함과 동시에 과()가 인()의 찰나와는 다르게 생겨나는 것(, karana-ksana-nirodha-samakalah karanaksana-vilaksanah karyasya atmalabhah). 세친(世親 , Vasuban-dhu)은 이와같은 의미를 갖는 전변(轉變)이라고 하는 말로, 우리들의 인식(, vijnana)의 존재방식을 규정하였다. 그것이()의 전변(轉變 , vijnana-parinama)이라는 말로 나타내는 의미임. 그리고 이 전변은 망분별(妄分別)을 나타내지만, 망분별에 의해 분별되는 대상(, artha)에 소분별(所分別 , vikalpita , parikalpita)이라 규정되고, 그것은 사실유(事實有)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을 인식 분별하는 주체를 나타내는()의 전변(轉變)은 실체유(實體有)로서 존재한다고 인정된다. 왜냐하면, 그와같은 식()은 연기(緣起)한 것이기 때문이고, 그 연기(緣起)인 것을 나타내는 전변(轉變)이라고 하는 말임. 여기에서 식()이 연기(緣起)하는(서로 의존하여 성립하고 있는 것) 것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극히 중요한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일단 긍정된 식(), 결코 영원불변한 독립적 존재로서 인정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임. 유식설에 있어서, ()은 타()에 의한 자성(自性)이라고 규정되지만, 그것은 이 전변(轉變)이라고 하는 말에 의해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음. 이 전변에는 3종으로 구별된다. (1) 이숙(異熟)이라고 칭해지는 것과, (2) 사량(思量)이라고 칭해지는 것과, (3) ()의 요별(了別)이라고 칭해지는 것이고, (1)은 아라야식(, alaya-vijnana), (2)는 염오의(染汚意 , klista-manas 더러워진 마음이라는 뜻), (3)은 육식(六識 , sad-vijnana)을 가리킨다. , ()의 경우와 과()의 경우로 구별할 때는 2종의 전변이 일컬어진다. 인전변(因轉變 , hetuparinama)과 과전변(果轉變 , phala-parinama). 인전변(因轉變)이라고 하는 것은 아라야식중에 이숙(異熟 , vipaka)과 등류(等流 , nisyanda)의 잠재여력이 더 자라는 것을 이른다. 이 경우, 선과 악의 전식(轉識 , pravrtti-vijnana)이 아라야식() 중에 이숙(異熟)과 등류(等流)의 잠재여력을 대비해 두고, 무기(無記)의 전식(轉識)과 염오의(染汚意)는 등류의 잠재여력만을 대비해 둔다고 일컬어진다. 과전변(果轉變)이라고 하는 것은 인전변(因轉變)이 작용하고, 이숙(異熟)의 잠재여력에서 아라야식이 생기고, 또 등류(等流)의 잠재여력에서 전식과 염오의가 그 아라야식에서 생기는 것임. 더구나, 현장(玄奘)능변(能變)」「소변(所變)이라고 한역하는 말은 이 산, parinama라고 하는 동일 원어에 대한 피독자(彼獨者)의 역어임.(일반적으로 산스크리트에 있어서는 이와같은 추상명사는 작용과 작용의 결과를 의미할 수 있음.) 거기에는 호법(護法 , Dharmapala)인 유식설을 입장으로 하는 그 자신의 이해가 보여지고 있으므로, 옛 유식설(唯識說)을 배우는 경우에도 주의를 필요로 함. ...상속전변(相續轉變,1259)-뉴사전 : 개인 존재가 변화하는 것. , santati-parinama <俱舍論 42922, 33: AKbh.p.64 ; 90> ...수연전변(隨緣轉變,1443)-뉴사전 : 원인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 , rkyen gyis hgyur ba <大乘成業論 31785, 北京版 113298> ...쟁변(諍變,2234)-뉴사전 : 논쟁. , vivada <義足經 4183: Sn.896>

 

(1) 하천(下天)강도솔(降兜率,41)-뉴사전 : 8()의 하나. 석존이 도솔천에서 남섬부주로 내려올 때, 큰 광명을 놓아 땅을 진동케 하고, 마군의 궁전들은 나타나지 못하고, ··별은 그 빛을 잃고, 천룡(天龍) 등은 모두 놀라서 떨었다고 하는데 이것을 강도솔이라 한다.

 

(2) 탁태(託胎,2625)-뉴사전 : 모태에 머무는 것. 팔상성도(八相成道)의 제1. 석존께서 여섯 개의 상아를 가진 흰코끼리를 타고 도솔천(兜率天)에서 내려와 어머니 마야(, , Maya 摩耶)부인의 오른쪽 겨드랑이로 들어와 머문 것을 말함.팔상 <立世阿毘曇論 132176> 극락에서 연화위에 태어난 것. 연대에 머무르다. <要集 89> ...도솔천(兜率天,619)-국어사전 : 욕계 육천(欲界六天) 가운데 넷째 하늘. 하늘에 사는 사람의 욕망을 이루는 외원(外院)과 미륵보살의 정토인 내원(內院)으로 이루어졌다 함. ...도솔천(兜率天,487)-뉴사전 : , Tusita의 음역. 욕계의 육천(六天), 4. 통속어원 해석에 의하면만족시키다의 의미로, 묘족(妙足)이라고 한역되는데 어원은 불명임. 이 하늘의 내원(內院)은 장래 부처가 될 보살의 주거지로 일컬어지며, 석존도 예전에 여기에서 수행하고, 현재 미륵보살도 이곳에서 설법하고 있다고 함. 그곳의 천인(天人)의 수명은 사천년, 그 하룻밤낮이 인간계의 사백년에 해당한다고 함. , Tusito deva-nikayo , Tusito kayo <長阿含經 2116: MPS. , 15 : MPS. S. 214> <灌頂經 1221534> <法華經 961> <傳光錄 82346>

 

(3) 강탄(降誕,78)-국어사전 : 거룩한 분이 태어남. 강생(降生). 탄강(誕降). ...강탄(降誕,43)-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 특히 석존의 탄생을 말함.

 

(4) 출가(出家,2341)-국어사전 : [집을 나간다는 뜻으로] 불교에서, 세속의 집을 떠나 불문(佛門)에 듦. 사신(捨身). 가톨릭에서, 세간을 떠나 수도원으로 들어감.재가(在家재속(在俗). ...출가(出家,2570)-뉴사전 : 집을 나온다는 뜻. 집을 버리고 가는 것. 집을 나와서 수행자들의 무리에 들어가는 것. 가정의 생활에서 벗어나 전심으로 도의 수행을 행하는 것. 또는 그런 사람을 말함. 재가(在家)의 반대어. 수계하여서 승려가 되는 것. 7(七衆)에서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를 제외한 나머지 5(五衆)은 출가속에 포함됨. 또 불도의 수행자·승려의 통칭으로서 사용됨. <遊行經 126> <雜阿含經 352254> <四分律 3122779> <俱舍論 156, 8 > (해석예) 가출. <書紀 下 59> [부모가 승낙하지 않으면 출가는 할 수 없었다.父母不聽, 不得出家<維摩經 弟子品 14541> <五分律 2122146> ...재가(在家,2001)-국어사전 : 집에 있음. 자기의 집에서 중처럼 불도를 닦음. 재속(在俗). 불가에서, 사회에서 살아가는 일반 사람을 이르는 말.출가(出家). ...재가(在家,2230)-뉴사전 : 또는 거가(居家)·주가(住家)·재가인 이라고도 함. 출가의 반대. 집에 거주하며 스스로 생계를 영위하는 세속인. 또는 그 상태. 세속의 사람도 불교에 귀의하여 삼귀오계를 받으면 우바새(優婆塞)·우바이(優婆夷)라 칭하여 불제자의 4()의 한명으로 헤아려짐. , grhastha asraya , gahattha , gihin <中阿含經 381667: MN. , p.197> ...삼귀오계(三歸五戒,1166)-뉴사전 : ()·()·()3()에 귀의하고(귀의불·귀의법·귀의승), 다음으로 불살생(不殺生)·불투도(不偸盜)·불사음(不邪婬)·불망어(不妄語)·불음주(不飮酒)5()를 받는 것. 불교신자가 되기 위한 조건임. <佛本行集經 323802>

 

(5) 항마(降魔,2571)-국어사전 : [석가모니가 악마를 항복시킨 일에서] 도를 깨치는 데에 방해가 되는 것을 물리침을 뜻하는 말. ...항마(降魔,2748)-뉴사전 : 악마퇴치. 악마가 유혹한 것에 대해서, 그것을 극복한 것. 악마를 항복시키는 것. 불전에 의하면, 석존이 깨달음을 완성하려고 하여 보리수(菩提樹) 아래에 앉아 있을 때, 여러 악마가 나타나, 혹은 유혹하고, 혹은 협박하여, 깨달음을 방해하였으나, 석존은 이것을 하나하나 물리쳤다. 이것을 항마(降魔)라고 함. 이 때, 석존은 왼손을 무릎위에 놓고, 오른손을 펴서 둘째손가락으로 대지를 가리켰다. 악마는 그 때, 소실되었다고 함. 이 모습을 항마인(降魔印), 지지인(持地印)이라고 함. 8()의 하나. , mara-jaya <百五十讚 44> , mara-vijaya <百五十讚 42> , mara-bhanjaka <MSA> , mara-abhibhu(여래와 동의어) , bdud zil gyis gnon <Mvyut. 41> (해석예) 항복(降伏)의 뜻이라. <御聽書抄 83> ...(,541)-뉴사전 : 악마. 마왕. 욕계(欲界)를 지배하는 제6(第六天)의 마왕. 변하여 번뇌. 도를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장애. , mara의 음을 딴 말인 마라(摩羅)의 약어. 죽이는 자 라는 뜻. 생명을 빼앗고 선한 일을 방해하는 자. 그러므로 처음에는()라고 썼다. 옛날에는라는 글자는 없고, 양무제(梁武帝)가 고쳐서 만들게 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무제(武帝) 이전에 만들어져 있었음.마왕(魔王)사마(四魔)오마(五魔) , mara <般泥洹經 115, 180: MPS. , 7> <俱舍論 37, 10> <道行般若經 18427> <法華經 193: SaddhP. p.10> <無量壽經 上 12266> <百五十讚 42, 44, 138> (해석예) 범어에서 마라(麻羅)라 하고, 살착(殺著)이라고 번역함. 범어와 한자가 섞여 뜻이 어렵기 때문에 양나라의 무제(武帝) 때에 마()라는 글자 밑에 귀()라는 글자를 더하여 한글자로 만들었음. <學用集聞解 下28> 욕계(欲界)를 지배하는 제6(第六天)의 마왕. , maraka <無量壽經 上 12269> 마왕의 위(). 여기에서는 마왕으로서의 타화자재천왕(他化自在天王)을 이른다. , maratva <Bodhis. p.228> ...마왕(魔王,742)-국어사전 : 마귀의 우두머리. 불교에서, 중생이 불도(佛道)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귀신을 이르는 말. ...마왕(魔王,552)-뉴사전 : () (mara)의 왕. 욕계(欲界)의 제6(第六天)인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주인. , papiyas 파순(波旬 : 불도수행을 방해하는 흉악한 악마)를 가리킴. , marah papiyan <有部律破僧事 524125: CPS.S.92> <俱舍論 2915> 인드라에 죽임을 당한 악마 Namuci를 가리킬 때도 있음. <百五十讚 87> ...파순(波旬Papiyas,2463)-국어사전 : 석가모니와 그의 제자들의 수행(修行)을 방해한 마왕(魔王)의 이름. 천마.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사마(四魔,1063)-뉴사전 :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네가지로 나눈 말. (1) 번뇌마(煩惱魔). 신심을 괴롭히는 탐욕 등의 번뇌. (2) 음마(陰魔). 갖가지 고민을 생기게 하는 오온. (3) 사마(死魔 : ). 죽음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으므로 마라 함. (4) 타화자재천마(他化自在天魔). 사람의 선행을 방해하는 욕계의 제6. 즉 타화자재천의 마왕. 음마(陰魔)는 오음마(五陰魔)·오중마(五衆魔)라고도 하고, 또 마지막의 것을 자재천마(自在天魔), 또는 천마파순(天魔波旬)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俱舍論 310> <大智度論 56, 6825458, 533> <上宮維摩經 下1 5647> <菴羅記 26370> <沙石集 2(5)> ...오마(五魔,1797)-뉴사전 : 천마(鬼神)·죄마(罪惡)·행마(無常)·뇌마(煩惱)·사마()를 말함. <罵意經 16530>

 

(6) 성도(成道,1320)-국어사전 : ()를 닦아 진리를 터득함. 불교에서, 도를 깨달아 부처가 됨을 뜻하는 말. 석가모니가 음력 섣달 초여드렛날 보리수 밑에서 부처가 된 일. ...성도(成道,1354)-뉴사전 : 깨달음. 깨달음을 여는 것. 부처님이 되는 것. , , sambodhi <長阿含經 2113: MPS. , 7 : MPS. s.168> 석존께서 보리수 밑에서 여러 마귀를 복종시키고 깨달음을 완성했던 것을 말함. 팔상(八相)중의 제6.성불작조(成佛作祖) ...성불작조(成佛作祖,1360)-뉴사전 : 진리를 깨닫고 부처님이나 조사(祖師)와 같은 경지에 도달하는 것.작불(作佛)성도대오 <大慧書> ...작불(作佛,2209)-뉴사전 : 부처님이 되는 것. 부처님의 깨달음을 깨닫는 것. 의식적으로 진리체득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 성불(成佛)과 같음. <觀無量壽經> <六祖壇經> <法華經 194>

 

(7) 전법륜(轉法輪,1969)-국어사전 : 석가(釋迦)가 성도(成道)한 뒤에 사제(四諦팔성도(八聖道) 등을 설법(說法)한 일. ...법륜(法輪,993)-국어사전 : 부처의 교화와 설법. [부처의 정법이 외도(外道)와 사견(邪見)을 부수고 거침새 없이 나아감을 수레바퀴가 굴러 가는 것에 비유한 말.] ...법륜(法輪,815)-뉴사전 : ()은 인도 고대의 무기. 부처님의 가르침이 다른 것에 전환되어 전달되는 것을 바퀴에 비유한 것. 진리의 바퀴. 진실의 가르침. 부처님 및 불교의 상징. , dharma-cakra <法華經 踊出品 941: SaddhP.p.263,v.42> <華嚴經 579766, 八十華嚴 610418: Gandavyuha p.450>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8> <俱舍論 2418·19 > <MSA> <寶性論 31821> <維摩經 14556> <華嚴五敎章 1 45481> 지혜의 경지, 법성(法性), 진정한 진리. <理趣經 8785> 가르침. , sasana <Lank. > 정법륜신(正法輪身 : 삼륜신의 하나)의 약어.정법륜신 <仁王般若陀羅尼念誦儀規 19514> ...전법륜(轉法輪,2254)-뉴사전 : 바퀴를 돌려 차를 전진시키는 것처럼 부처님이 법(: 가르침)의 바퀴()(, dharma-cakra)를 바꾸는(, pra-vrt). ()은 인도 고대의 전투에 사용된 무기라고도 풀이되고 있음. 전차가 회전하여 적을 파괴하고 부수는 것처럼,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이 모든 중생 사이를 회전하여 미혹함을 파괴하고 부수므로, 전법륜(轉法輪 : 가르침을 설하여 굴리다)이라고 함. 설법. 가르침을 설하는 것. 바른 길을 여는 것. 보통 원어는 산, dharma-cakra-pravar-tana , dhamma-cakka-ppavattana이고, 동사형으로서는 산, dharma-cakram pravartayati , dhamma-cakkam pavatteti라고 함. <轉法輪經 2503이하> <十誦律 2324> <無量壽經 12266> <法華經 方便品 99> <五敎章 中 322> (해석예) 부처님의 설법. 석존께서 녹야원(鹿野苑)에서 가르침을 설한 것. <華嚴五敎章 145481>轉法輪處經, Dharma-cakra-prava-tana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8>

 

(8) 입열반(入涅槃,2175)-뉴사전 : 부처님의 입멸(入滅)을 말함. 석존과 아미타불에 대해서도 말함.입멸(入滅) <敎行信證 眞佛土卷> <觀世音菩薩授記經 참조> ...입멸(入滅,2173)-뉴사전 : 열반(涅槃)에 들어가는 것. pa-rinirvrta <Lank. > 성자·고승의 죽음. 죽는 것. <一言放談 上> <覺海法語>

 

팔상(八相,2673)-뉴사전 : 부처님의 일생에 있어서의 8가지의 중요한 사항. 8가지 중에서 성도(成道)가 특히 중심이므로, 팔상성도(八相成道)라고도 한다. 부처님의 생애의 모습. 헤아리는 방식에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보통은, (1) 강도솔(降兜率). 전생의 석존(釋尊)이 도솔천(兜率天)에서 백상(白象)을 타고 이 세상에 내려옴. 광명을 비추고 대지가 진동하며, 악마는 모습을 감추며, 일월성신(日月星辰)도 빛을 잃으며, 천용(天龍) 등의 이류(異類)도 놀라 두려워하며, 오서(五瑞)를 나타냄. (2) 탁태(託胎 : 入胎). 마야부인의 오른쪽 옆구리로 들어와 잉태됨. (3) 출태(出胎). 48일에 강탄(降誕). 마야부인의 오른쪽 옆구리에서 태어나 일곱걸음을 걷고,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存)이라고 선언함. (4) 출가(出家). 무상(無常)을 깊이 생각하고, 수행(修行)을 위해 백마를 타고 시종을 거느리고 왕궁(王宮)에서 탈출함. (5) 항마(降魔). 6년의 고행 후, 보리수 아래에서 정각(正覺)에 달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악마가 행동이 침해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모든 수단을 다해 석존(釋尊)의 명상을 사마(邪魔)하는 가장 극적인 장면을 전개함. 악마의 유혹·공갈을 전부 퇴산(退散)시킴. (6) 성도(成道). 납월(臘月 : 12) 8일에 깨달음을 열어 불타(佛陀)의 위()에 이르렀음. 35세에 각자(覺者)로 되었음. (7) 전법륜(轉法輪 : 初轉法輪). 녹야원(鹿野苑)에서 5명의 비구(比丘)에게 설법하였음. 잇달아 교화의 시대가 45년간 계속됨. 그동안 갖가지 파란이 있어 결코 정은(靜隱)한 생애는 아니었음. (8) 입멸(入滅 : 入涅槃). 80세에 쿠시나가라성 밖의 사라쌍수(沙羅雙樹) 아래에서, 최후의 설법을 마치고 입멸함. 215일이라고 전해지고 있음. 기원전 383년의 일이라고 생각됨. [입멸년(入滅年)에 대해서는 이설(異說)도 있다. 418·128·215일 등은 일본의 불교에서 말하는 것이고, 인도와 남아시아에서는 모두 5월 만월(滿月)의 날의 웨이사크제()에 포함시킨다.] <三敎指歸 354> <五敎章 下241> <往生要集 8446> <沙石集 2(5)> (해석예) 천하(天下), 탁태(託胎), 출태(出胎), 출가(出家), 항마(降魔), 성도(成道), 전법륜(轉法輪), 입열반(入涅槃). <無門鈔 上 39>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