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修行,공부)

오안(五眼,1708)-국어사전

근와(槿瓦) 2022. 4. 6. 06:24

오안(五眼,1708)-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수행에 따라 성도(成道)에 이르는 순서를 보인 다섯 안력(眼力). , 육안(肉眼천안(天眼법안(法眼혜안(慧眼불안(佛眼).

 

참고

(500)-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의) 물건을 보는 감각 기관. 목자(目子). [빛의 자극으로 보는 기능이 생김.] 물체를 볼 수 있는 능력. 시력. 어떤 사물을 보고, 그 사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 따위를 가려내는 능력. 눈길. 어떤 사물에 대해 갖는 생각이나 태도. ...(,1658)-뉴사전 : 시각기관. 5()·6근의 하나. 안식(眼識)의 기반이 된다. <俱舍論 14, 6> <摩訶般若波羅蜜經 8230> 시각작용. 시각기관. 보는 기능. 긴요한 점. (해석예) 사물의 긴요한 것. <無門鈔 上 14>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행실을 바르게 닦음. 불도를 닦음. ...수행(修行,1456)-뉴사전 :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노력하는 것. 난행.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여실수행(如實修行,1721)-뉴사전 : 있는 그대로 바르게 수행하는 것. 진리에 따라 수행하는 것. 수도. 삼도(三道)의 하나인 이욕(離欲)을 가져오는 원인이라고 하는 것.편수행(遍修行) , yathavad-bhavikata <寶性論 僧寶品 31825: RGV.p.14> 진실 그대로 불도를 수행해 가는 사람들. 진실 그대로 도를 배우는 사람들.대여실수행(大如實修行) <起信論 32575>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으로 살펴 역시 공불도생(供佛度生)함을 말한다. <筆記 下 64> 교와 같이 믿는 마음이다. <眞聖 526> 본원(本願) 진실대로 목숨이 있는 한 염불하는 것이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圓乘 2521> 여래의 칙명(勅命)처럼 불명(佛名)을 억념(憶念)하는 것. 진여(眞如)의 있는 그대로 수행하므로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공불이생(供佛利生)이다. 이것이 즉 불사(佛事)이다. <圓乘 3954> (1) 공용지(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七地以前). (2) 무공용지(無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八地以上), 문수문보살경론(文殊問菩薩經論). <皆往 3959> 법의 실의(實義)에 맞게 행한다. <香月 919> ...변수행(遍修行,853)-뉴사전 : 가능한 한 널리 걷는 것. 수도(修道 : 三道의 하나)의 이욕(離欲)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되는 것.여실수행(如實修行) , yavad-bhavikata <寶性論 31825: RGV. p.14> ...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행실을 바르게 닦음. 불도를 닦음. ...실천(實踐,1479)-국어사전 : 실제로 이행함. 이론 ...(,2587)-국어사전 :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부처가 되는 수행. ...(,2762)-뉴사전 : 행하는 것. , gamana <俱舍論 2714 : AK. ,48> ()·(). 상점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것.부인행 물건이 있어야 할 위치. 운동장. 행함. 범함. 행하지 않는다. 근행, 수행의 준말. 불법수행의에서 유래한 말. 법행(法行).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부처가 되는 수행. 보살행. 행위. ·말뜻(語意)의 행위. ()과 같음.삼행 교훈. 덕행. 관하는 것. 생각나는 일들을 잘 사유관찰하는 것. 고찰. 수행. 공양함. 불공드리다. 발전해가는 활동. 예부터 무상천류(無常遷流)의 뜻이라고 해석되어진구사론계품(界品)에 행()은 조작(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이름하지만 원래는 만들어져,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것. 즉 모든 현상세계(有爲)를 말함. 만물. 존재하는 모든 것. 육체적 존재. 형성력.諸行여러 가지 형성력의 뜻. <반야심경 8848> [해설] ()의 원어 산, samskara , hdubyed이것에 의해 만들어진다라는 의미임. 거기서 산스카라라는 것은 (1) 형성력, (2) 형성되어진 것이라는 두가지 뜻이 성립되는 것임. 이것들은 각각 (A) 만들어지는 것. 만들어진 물건, (B) 수동형의 산, samakrta(有爲)와 동일하며, 만들어진 것의 뜻이 된다. 이것들은 게다가 (a) 잠재적(潛在的) 형성력. (b) 잠세적(潛勢的) 형성력. 우리들의 존재를 성립시키는 것. , 성립시키고 있는 상태. ()을 형성하는 잠재력. (c-c) 의사(意思)에 의한 형성력. 의지작용. 의지적 형성력. 의지. (d) ()·() 이외의 심리적 작용의 일반(이 경우에는 5()의 하나)으로 분류된다. 12인연(因緣)의 제12(). 12인연(因緣)의 계열로 계산할 때는, 과거세상에서 행해진 선악의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 된다. 무명으로부터 생겨난 의식을 생각하게 하는 작용.십이인연 수행의 약칭으로서, 정토종에서는 믿음에 대해 칭명염불(稱名念佛)을 말함. 정토종서산파(淨土宗西山派)에 있어서 10()의 과거에 정각성취(正覺成就)한 나무아미타불의 불체(佛體)에 이름을 붙였다. 진종에서는 아미타불의 구원을 믿고 보은(報恩)의 염()이 칭명염불(稱名念佛)하는 것을 말함. ()의 반대. 사량.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덕의 21, 잠세력(潛勢力). , samskara <俱舍論 99-2 >()에 두가지 종류가 있음. 하나는 염인(念因), 둘째는 작인(作因)이 됨. ()은 소위 세력임.」㉑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하는 복합 운동. 관습. (해석예) 조작의 뜻. 소신소행(所信所行)의 나무아미타불. 요문(要門)에 붙여서 말하면 9품정행(品正行). 홍원(弘願)에 붙여서 말하자면 염불일행(念佛一行)이 됨. <圓乘 2827>

 

성도(成道,1320)-국어사전 : ()를 닦아 진리를 터득함. 불교에서, 도를 깨달아 부처가 됨을 뜻하는 말. 석가모니가 음력 섣달 초여드렛날 보리수 밑에서 부처가 된 일. ...성도(成道,1354)-뉴사전 : 깨달음. 깨달음을 여는 것. 부처님이 되는 것. , , sambodhi <長阿含經 2113: MPS. , 7 : MPS. s.168> 석존께서 보리수 밑에서 여러 마귀를 복종시키고 깨달음을 완성했던 것을 말함. 팔상(八相)중의 제6.성불작조(成佛作祖) ...성불작조(成佛作祖,1360)-뉴사전 : 진리를 깨닫고 부처님이나 조사(祖師)와 같은 경지에 도달하는 것.작불(作佛)성도대오 <大慧書> ...작불(作佛,2209)-뉴사전 : 부처님이 되는 것. 부처님의 깨달음을 깨닫는 것. 의식적으로 진리체득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 성불(成佛)과 같음. <觀無量壽經> <六祖壇經> <法華經 194>

 

안력(眼力,1535)-국어사전 : 눈으로 보는 힘. 목력(目力). 시력(視力). 사물의 참과 거짓, 옳고 그름 등을 분간하는 능력.

 

육안(肉眼,1829)-국어사전 : (안경 따위를 쓰지 않은) 본디의 눈이나 시력. 맨눈. 불교에서 이르는 오안(五眼)의 하나. 인간의 육체에 갖추어진 범부(凡夫)의 눈. 눈으로 보는 표면적인 안식(眼識).심안(心眼). ...심안(心眼,1484)-국어사전 : 사물의 본질을 날카롭게 판별하는 마음의 작용. 마음눈. 심목(心目).육안(肉眼). ...육안(肉眼,1982)-뉴사전 : 인간의 육신의 눈. 사원소(四元素)에서 만들어져 있음. 번뇌구족(煩惱具足)의 범부의 눈. 심안(心眼)의 대. 불안(佛眼)에 대한 인간의 눈. 오안(五眼 : 육안(肉眼)·천안(天眼)·혜안(慧眼)·법안(法眼)·불안(佛眼)중 하나.오안 <集異門論 526388> , mamsa-caksus ...심안(心眼,1550)-뉴사전 : 마음의 눈. 지혜. (해석예) 마음. <般舟丁巳 下119>

.....오안(五眼,1815)-뉴사전 : 다섯가지 안력(眼力). (1) 육안(肉眼). 육신에 소유하고 있는 눈. (2) 천안(天眼). 색계(色界)의 천인(天人)이 소유하고 있는 눈. 중생의 미래의 생사를 아는 능력이 있는 눈. (3) 혜안(慧眼). 이승(二乘) 사람의 눈으로 진공무상(眞空無相), 즉 일체(一切)의 현상은 공()으로 정해진 특질(特質)이 없다는 것을 꿰뚫어 보는 눈. (4) 법안(法眼). 보살(菩薩)이 모든 중생을 구하기 위해 일체의 법문(法門)을 조망하는 눈. (5) 불안(佛眼). 앞의 4가지의 눈을 모두 갖춘 부처님의 눈. <玄義 34> <安國論 211> <本尊抄 710> (해석예) 육안(肉眼), 법안(法眼), 천안(天眼) 등의 오안(五眼). <香月 2577> 육안(肉眼), 천안(天眼), 혜안(慧眼), 법안(法眼), 불안(佛眼). <金般講 168>

 

천안(天眼,2285)-국어사전 : 임금을 높이어 그의 눈을 이르던 말. 불교에서 이르는 오안(五眼)의 하나. 미세한 사물까지도 멀리, 널리 볼 수 있고, 중생의 미래와 생사까지도 볼 수 있다는 마음의 눈. ...천안(天眼,2511)-뉴사전 : 초인적인 눈. 보통 보이지 않는 것이라도 보는 능력.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능력. 신성한 눈. 신통을 얻는 눈. 모든 세계의 일들을 간파하는 작용. 신통력에 의해 모든 것을 간파하는 지혜의 기능. 초자연적인 시력. 육신통(六神通)의 두 번째. 오안(五眼)의 하나. 뼈와 살과 피가 혼합되지 않은 지극히 깨끗한 사대(四大)에서 만들어진 눈이라고 해석되는 일도 있음.육신통오안 팔, dibha-cakkhu <長阿含經 2112: MPS., 27> , dibbam cak-khu , divyam caksus <長阿含經 2112: MPS. , 27 : MPS. S. 146> <十誦律 2324> <集異門論 526388> <般舟三昧經 行品> <維摩經 14541> <觀無量壽經 12341> , divya-caksus <AKbh. p.17, 1.2 , > <無量壽經 12274> <寶性論 31827> , divyam caksus <無量壽經 12267> <MSA> <往生要集 8443·60·76>淨天眼見, divyaaksi-drsya <AK. , 14> [참고] , divyamcaksus라는 것은 인도의 서사시에서는 죽은 자와의 재회까지도 가능하게 하는 영적인 눈을 말함. <MBh. ⅩⅤ, 40, 17> ...육신통(六神通,1980)-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 등이 갖춘 여섯 종류의 초인적 능력. 신족통(神足通)·천안통(天眼通)·천이통(天耳通)·타심통(他心通)·숙명통(宿命通)·누진통(漏盡通)의 여섯가지. 육통(六通)이라고도 함. <摩訶止觀 24614> <正法眼藏 佛性, 行持 8293, 128> , sad-abhijnah <AKbh. p.421, 1.9> ...육통(六通,1995)-뉴사전 : 육신통(六神通)이라고도 함. 여섯종류의 초인적 힘. 여섯가지의 불가사의한 작용. 초인적 여섯가지 능력. (1) 신족통(神足通). 자유로이 원하는 곳에 나타나는 능력. (2) 천안통(天眼通). 자신과 남의 미래의 상태를 아는 능력. (3) 천이통(天耳通). 보통 사람에게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듣는 능력. (4) 타심통(他心通). 타인의 생각을 아는 능력. (5) 숙명통(宿命通). 자신과 남의 과거 세상의 모습을 아는 능력. (6) 누진통(漏盡通). 번뇌를 제거하는 능력. <集異門論 1526432> <俱舍論 2710-13 > <觀無量壽經 12345> <十吉祥經 1477> <維摩經 14539, 542, 545> <盂蘭盆經 16779· > <報恩奉盆經 16780> , sad-abhijnah <MSA> <出三 209> , abhijna sadvidha (해석예) 육신통(六神通)이다. <香月 2577> ...신통(神通,1526)-뉴사전 : 훌륭한 지혜. , abhinna <增壹阿含經 102593: SN.,p.421> <箭喩經 1918: MN. , p.431> 일반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 자유자재의 활동능력. 불가사의하고 자재로운 위력. 초자연적인 불가사의한 능력. 초인적인 능력. 불가사의한 초인적인 작용. 자재로운 능력. 영묘한 힘. 예를 들면 신선의 5, 나한의 6. <維摩經 14539, 544> <俱舍論 38 > <大智度論 2825264-> , rddhi <Lank. , , > <百五十讚 63> , rddhi-sampad , rdsu hphrul <中論 17, 31> , abhijnana <無量壽經 12265> 선문에서는, 대오철저(大悟徹底)한 사람이 나타내 보이는, 어떤 것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스러운 능력을 말함. 일반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고 함. <正法眼藏 神通> , abhijna , rddhi <MSA> <MAV. , > , vibhutva <MSA>

 

법안(法眼,995)-국어사전 : 불타의 오안(五眼)의 하나. 모든 법을 관찰하는 눈.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관찰(觀察,249)-국어사전 : 사물의 동태 따위를 주의 깊게 살펴봄.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현상을 주의 깊게 살펴봄. ...관찰(觀察,176)-뉴사전 : 살피는 것. , niriks yamano<佛所行讚 141: Buddhac. , 12> 바라보다. 사물을 마음에 떠올려서, 자세하고 명확하게 생각하는 것. 숙사(熟思)하는 것. 숙고(熟考)하는 것. 고찰하는 것. , parivimamsate <雜阿含經 12282: SN. , p.80> 판단. 결정. 숙고(熟考)하는 사람. , mimamsaka <俱舍論 18, 222·4 > ...법안(法眼,827)-뉴사전 : 법에 대한 밝은 눈. 제법(諸法)을 비추어 보는 눈. 진실을 보는 지혜의 눈. 오안(五眼)의 하나. 보살은 이것으로 모든 사상(事象)의 진상을 알고, 중생을 제도함. , dharma-caksus <有部律出家事 231027: CPS.S.384>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2> <無量壽經 下 12274> <MSA> , dharma-netri <Bodhis.p.56, 1.16> <四敎儀註 下本 7> <天台四敎儀 46778> <敎行信證 260> <沙石集 4(1)> 법안종(法眼宗)의 조(). 법안문익(法眼文益). <永平大淸規> 법안종(法眼宗)의 약어. <人天眼目 4> 불법의 안목. 법인(法印)에 이어지는 승위(僧位). 법안대화상위(法眼大和尙位)의 약어.승위(僧位)

 

혜안(慧眼,2620)-국어사전 : 날카로운 눈. 사물의 본질이나 이면을 꿰뚫어 보는 눈. 불교에서 이르는 오안(五眼)의 하나. 차별이나 망집(妄執)을 버리고 진리를 통찰하는 눈. ...망집(妄執,770)-국어사전 :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그것에 집착함. 망령된 고집.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망상(妄想,577)-뉴사전 : 기도(계획). 끙끙거리고 생각함. , pakappeti <雜阿含經 142100·: SN. , p.65> 잘못된 생각. 잘못된 상념. 분별. 가상. 분별된 것.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 미망심(迷妄心). <華嚴經 39411> 잘못된 것. , mithya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생각. , hduses , samjna <大日經 住心品 183> 5법의 하나. 심식(心識)의 분별. 이 분별은 헛된 것이고 참되지 못하므로 이같이 말한다. 그릇된 견해. 진리에 어긋난 허망부실(虛妄不實)한 상념. 미혹, 올바르지 못한 생각. <上宮維摩疏 下 1 5648> ...망집(妄執,579)-뉴사전 : 집착. 미혹에 의한 집착. , abhi-nivesa <Lank. > <金剛仙論 1025868> <一遍語錄 下, 門人伝說> 허망한 집념. 성불(成佛)을 방해하는 집착심. ...혜안(慧眼,2818)-뉴사전 : 지혜의 눈. 사물을 바르게 관찰하는 눈이라는 뜻. 철학적 통찰력. 진리를 보는 눈, 5()의 하나. 여러 사물이 공()이라는 것을 보는 지혜의 눈. 2()의 사람은 이것에 의해 만유차별의 견()을 여의다.오안(五眼) <維摩經 14551> <華嚴經 9395> , prajna-caksus <無量壽經 12274> <MSA> <Lank. , , > <俱舍論 814, 13015>

 

불안(佛眼,1098)-국어사전 : 부처의 눈. 자비로운 눈. 불교의 오안(五眼)의 하나. 모든 법의 참모습을 환히 볼 수 있는 불심의 기능. ...불심(佛心,1098)-국어사전 : 부처의 자비심. 부처와 같은 자비스러운 마음. 보리심. 중생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부처로서의 본성. ...자비심(慈悲心,2187)-뉴사전 : 불쌍히 여기는 마음. ()는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는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는 것. , karunya <阿育王經 150134: Divyav.379> <一遍語錄 上, 時象制誡> ...자비(慈悲,1949)-국어사전 : (고통 받는 이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김. 부처가 중생을 불쌍히 여겨 고통을 덜어 주고 안락하게 해 주려고 함, 또는 그 마음. 자비심. ...자비(慈悲,2187)-뉴사전 : ·보살이 중생을 측은히 여기고 동정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만인에 대한 사랑, 측은과 동정. , maitra-cittata <Bodhis.p.9, , 4 ; 107, 1.5> , karupa <Lank. > , maitri <Lank. > , daya <佛所行讚 3426: Buddhac. ⅩⅢ, p.59>慈悲爲有情, anu-kampaka <法集要頌經 有爲品 4777: Udv. , 2> (태자, 자비의 마음으로 그 병자를 위해 스스로 슬픔을 이루어 운운) (그렇다면 모든 부처님의 마음은 자비이다. 모든 자비는 관음(觀音)이다.) <沙石集 2(4)> 중생에게 기쁨을 주는 자(, maitri),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는 비(, karuna)를 말함. ()의 원어는 대부분의 경우 산, maitri인데 그것은 산, mitra()라는 말로부터 만들어진 추상명사로, 최고의 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특정인에 대해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우정을 갖는 것이 자(). 또한 산, karuna의 원래의 뜻은 탄()인데 인생의 괴로움에 슬퍼하는 것이 아니고 나아가 불쌍히 여김, 동정을 의미함. <華嚴經 39411> (해석예) 여락(與樂)을 자()라고 하고, 발고(拔苦)를 비()라고 한다. <圓乘 3055> <香月 3059> 다른 고통을 없애고 즐거움을 주려고 한다. <筆記 下 84> 발고여락(拔苦與樂)의 마음이다. <筆記 上 54> 천태(天台)에서는 자()는 여락(與樂)의 뜻으로 부()의 사랑에 비유되고 비()는 발고(拔苦)로 모()의 사랑에 비유된다. <四敎儀註 中本 25> 동사로서 불쌍히 여기다라는 뜻.慈悲於一切, 不生懈怠人<法華經 安樂行品> [산스크리트 원문불명] ⑤「唯願慈悲垂哀는 부디 제발이라는 뜻. <有部律破僧事 524125>唯願慈悲(부디) <有部律雜事 3524382> (현대에 이르기까지 산스크리트의 회화에서 krpaya라는 것은 [부디 제발이라는 의미이다.) 공관(空觀)에 의거하여 자비를 최고의 것으로 생각하고 3(三緣)의 자비를 설함.삼연자비 <俱舍論 127· 9 > <一言芳談 上> <沙石集 1(3)> (해석예) 자비란 무진(無瞋)과 불해(不害)를 말하는 것이다. 무진은 자()이고 불해는 비()이다. <唯識大意> [표현예] 애정. 친절한 마음. ...발고여락(拔苦與樂,752)-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이 중생의 고통을 제거하고 복락을 주는 것. 고통을 없애는 것은 비()이며, 즐거움을 주는 것은 자(). (, ()와 비()를 반대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음.) 부처님의 자비의 덕을 말함. ...불심(佛心,980)-뉴사전 : 부처님의 마음. 부처님의 대자비의 마음. 또한 인간의 마음속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청정한 진여에 들어 맞는 마음(佛性)을 말함. 불성(佛性). <楞伽師資記> <正法眼藏 行持 82127> <沙石集 10(1)> <反故集> 불심종(佛心宗)의 약어. 선종을 가리킴. <立正安國論 215> ...불안(佛眼,981)-뉴사전 : 부처님의 눈. 깨달음을 연 자의 식견. 모든 것을 멀리 바라보고 모든 것을 아는 눈. , buddha-caksus <有部律破僧事 624126: CPS.S.116> <金剛般若經 8751> <法華經 授記品 920> <無量壽經 12274> <法華經 方便品 99> <碧巖錄 35> <往生要集 8449, 61, 85> (해석예) 대자비심으로써 중생을 보는 것이다. <往生甲戌 4250> 부처님의 눈동자, 부처님의 외모가 나타나다. <書記 下 447>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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