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과 소승

수증무상(修證無上,1452)-뉴사전

근와(槿瓦) 2021. 2. 19. 04:42

수증무상(修證無上,1452)-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승의 가장 뛰어난 세가지 점 중 하나. 여러 수행에 의해 보살이 완성된 결과, 즉 깨달음이 다른 어떠한 결과보다도 뛰어나다는 것을 말함. , samudagamaan , utta-rya , yan dag par hgrub pa bla na med pa nid <辯中邊論 31473>

 

참고

수증(修證,1451)-뉴사전 : 수행에 의해 깨닫는 것. , sa-mudagama <MAV. > 수행과 증오(證悟 : 깨달음). <禪源諸詮集都序 上> <勅修百丈淸規> 수행이나 체험. <正法眼藏 세정(洗淨) 8230> .....수행(修行,1456)-뉴사전 :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노력하는 것. 난행.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행실을 바르게 닦음. 불도를 닦음. .....실천(實踐,1479)-국어사전 : 실제로 이행함. 이론 .....(,2587)-국어사전 :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부처가 되는 수행. .....(,2762)-뉴사전 : 행하는 것. , gamana <俱舍論 2714 : AK. ,48> ()·(). 상점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것.부인행 물건이 있어야 할 위치. 운동장. 행함. 범함. 행하지 않는다. 근행, 수행의 준말. 불법수행의에서 유래한 말. 법행(法行).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부처가 되는 수행. 보살행. 행위. ·말뜻(語意)의 행위. ()과 같음.삼행 교훈. 덕행. 관하는 것. 생각나는 일들을 잘 사유관찰하는 것. 고찰. 수행. 공양함. 불공드리다. 발전해가는 활동. 예부터 무상천류(無常遷流)의 뜻이라고 해석되어진구사론계품(界品)에 행()은 조작(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이름하지만 원래는 만들어져,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것. 즉 모든 현상세계(有爲)를 말함. 만물. 존재하는 모든 것. 육체적 존재. 형성력.諸行여러 가지 형성력의 뜻. <반야심경 8848> [해설] ()의 원어 산, samskara , hdubyed이것에 의해 만들어진다라는 의미임. 거기서 산스카라라는 것은 (1) 형성력, (2) 형성되어진 것이라는 두가지 뜻이 성립되는 것임. 이것들은 각각 (A) 만들어지는 것. 만들어진 물건, (B) 수동형의 산, samakrta(有爲)와 동일하며, 만들어진 것의 뜻이 된다. 이것들은 게다가 (a) 잠재적(潛在的) 형성력. (b) 잠세적(潛勢的) 형성력. 우리들의 존재를 성립시키는 것. , 성립시키고 있는 상태. ()을 형성하는 잠재력. (c-c) 의사(意思)에 의한 형성력. 의지작용. 의지적 형성력. 의지. (d) ()·() 이외의 심리적 작용의 일반(이 경우에는 5()의 하나)으로 분류된다. 12인연(因緣)의 제12(). 12인연(因緣)의 계열로 계산할 때는, 과거세상에서 행해진 선악의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 된다. 무명으로부터 생겨난 의식을 생각하게 하는 작용.십이인연 수행의 약칭으로서, 정토종에서는 믿음에 대해 칭명염불(稱名念佛)을 말함. 정토종서산파(淨土宗西山派)에 있어서 10()의 과거에 정각성취(正覺成就)한 나무아미타불의 불체(佛體)에 이름을 붙였다. 진종에서는 아미타불의 구원을 믿고 보은(報恩)의 염()이 칭명염불(稱名念佛)하는 것을 말함. ()의 반대. 사량.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덕의 21, 잠세력(潛勢力). , samskara <俱舍論 99-2 >()에 두가지 종류가 있음. 하나는 염인(念因), 둘째는 작인(作因)이 됨. ()은 소위 세력임.」㉑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하는 복합 운동. 관습. (해석예) 조작의 뜻. 소신소행(所信所行)의 나무아미타불. 요문(要門)에 붙여서 말하면 9품정행(品正行). 홍원(弘願)에 붙여서 말하자면 염불일행(念佛一行)이 됨. <圓乘 2827>

 

무상(無上,648)-뉴사전 : 해탈. , anuttara. 부처님의 지혜. (俱舍論 1819> 훨씬. 부처님이 7가지 점에서 가장 뛰어난 것.칠무상(七無上) ()·()·()·()·()·()의 그 외에는 없는 것. 이 이상인 것이 없는 최고의 지고(至高). 최고. .....해탈(解脫,2757)-뉴사전 : 벗어나는 것. 풀려나다. , mukta(해방되었다). , parimuccati(··에서 해방되다). 고통에서 벗어나다,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나 속박을 떠나 정신이 자유로와지는 것. 방황의 속박을 벗어나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 괴롭고 아픈 세계에서 해당된 평안한 상태를 말함. 평온한 경지. 득도열반과 같음. , vimutta(해탈한다). , vimukta(해탈한다). (해석예) 번뇌를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 함. 해탈은 열반과 구별되고, 해탈에 근거하여 열반이 일어난다고 함. 벗어나게 하는 것. 해탈시키는 것. 더러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의 결박을 풀고, 미혹의 세계를 벗어나는 것. 열반의 다른 이름이라 함. 번뇌로부터의 해방. 고통의 세계(三界)로부터의 해방. 번뇌를 조복하고 끊는 것. 名涅槃爲解脫(열반을 일러 해탈이라 한다). 통력(通力). 자재(自在)를 얻게 하는 선정(禪定).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의 하나. 팔해탈(八解脫)을 말함. 맑은 것. 소멸. 아집이 없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법신. 구도자의 제8의 단계(八地) 이상에 나타나는 거짓 지혜와 진실의 지혜(權實二智). 선종에서는 대부분 깨달음의 뜻으로 사용함. 번뇌의 속박(지배)을 벗어나는 것. 상캬 철학에서 순수정신을 물질에서 해방시키는 것. 뢰옥(牢獄)을 해방시키고 죄인을 용서하는 것. 죄인이 추계가쇄[杻械枷鎖)에서 해방되는 것. (해석예) 편안해 지는 것. 벗어나는 것.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는 것을 말함. 아등(我等)이 악업번뇌(惡業煩惱)를 아미타의 빛으로 물리친다는 마음임. 불과(佛果)에 이르러 부처가 된다고 함. 자유롭게 되는 것. 번뇌를 끊는 것. 생사를 떠나는 것. 벗어나는 것. .....칠무상(七無上,2595)-뉴사전 : 여래가 갖추는 7가지의 무상(無上). 신무상(身無上 , asraya-paramata)·도무상(道無上 , pratipatti-paramata)·정무상(正無上 , sampatti-paramata)·지무상(智無上 , jnana-paramata)·신력무상(神力無上 , prabhava-paramata)·단장무상(斷障無上 , prahana-paramata)·주무상(住無上 , vihara-paramata , sapta-paramatah)7가지. 각항 참조. <菩薩地持經 30901: Bodhis.p.89> .....(1) 신무상(身無上,1515)-뉴사전 : 부처님의 몸이 32상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 7무상(七無上)의 하나. <菩薩地持經 330901: Bodhis.p.89> .....삼십이상(三十二相,1207)-뉴사전 : 32대인상(大人相)이라고도 함. 위대한 인간이 가진 32가지 서상(瑞相). 위인이 갖추는 뛰어난 32가지의 신체적 특징. 부처님의 신체에 갖추어진 32가지 표상. 32종류의 부처님의 상호(相好 : 좋은 모습). 또는 전륜왕(轉輪王 : 신화적인 뛰어난 군주)의 신체에 갖추어져 있다고 하는 32가지 특징. 현저한 32가지의 신체적 특징. 그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경전마다 상당한 이설(異說)이 있다. 불상을 조각할 때 이 특징들을 유의함. 원래 인도에서 전륜성왕(轉輪聖王 ; 이상적인 제왕)이 갖추고 있었다고 하는 특징을 부처님의 신체에 전용한 것이라 함. 32상 중 대부분은 쟈이나교와 중국에서도 설명되어 있으므로 불교는 당시의 여러 종교에서 받아들여 32상을 생각한 것임. 32상과 나란히 80종호(種好 ; 부차적 특징)을 말한 것도 있고, 또 두가지를 합쳐서 상호(相好)라고도 함. 불상의 특색이기도 함. (1) 두상(頭上)에 육계(肉髻 , usnisa)가 있어 머리 꼭대기가 머리를 틀어올린 것처럼 살이 한단 더 올라 있음. 정성육계상(頂成肉髻相). 오슬니사상(烏瑟膩沙相)이라고도 함. , usnisa-siraskata (2) 신체의 털이 하나하나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것. 혹은 오른쪽으로 말린 두발을 가진 것이라고도 함. 신모우선상(身毛右旋相). 신모상미상(身毛上靡相)이라고도 함. , pradaksinavarta-kesa (3) 앞이마가 평평하고 바른 것. , sama-lalata (4) 미간에 하얗고 부드러운 털이 있고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것.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 urna-kesa 백호 (5) 눈동자가 감청색이고 속눈썹이 암소의 그것과 같음.대비바사론의 제28의 목감청상(目紺靑相)과 우왕첩상(牛王睫相)을 합한 것. 안색여김청상(眼色如紺靑相). 안첩여우왕상(眼睫如牛王相)이라고도 함. , abhinilanetra-go-paksma (6) 치아가 40개이다. 40개의 이가 깨끗하고 가지런하며 하얗게 빛난다. 일반인은 이가 32개가 있으나 부처님은 40개가 있다고 함. 구사십치상(具四十齒相)·40치상(齒相)이라고도 함, , catvaimsad-danta (7) 평평한 이를 갖고 있다. 치열이 좋다. (8) 이가 벌어지지 않고 틈이 없다. , avirala-danta [7~8을 합하여 치제평밀상(齒齊平密相)·치백제밀상(齒白齊密相)이라고도 함. , sama-danta] (9) 이가 하얗고 깨끗함. 아치선백유광명상(牙齒鮮白有光明相). 사아백정상(四牙白淨相)이라고도 함. , susukla-danta (10) 최상의 미감(味感)을 가진 것. 득최상미상(得最上味相). 인중진액득상미상(咽中津液得上味相 ; 타액으로 모든 맛을 좋게 한다)이라고도 함. , rasa-rasagrata (11) 턱뼈가 사자와 같음. 외도를 부수는 모습. 사자협거상(獅子頰拒相)·협거여사자상(頰車如獅子相)이라고도 함. , simha-hanu (12) 혀가 길고 좁다. 부처님의 혀는 얇고 부드러우며 혀를 길게 내밀면 얼굴을 감싸고 혀끝이 귀털의 가장자리에까지 이른다. 광장설상(廣長舌相). 설복면지발제상(舌覆面至髮際相)이라고도 함. , prabhuta-tanu-jihva (13) 절묘한 음성(梵音)이 있다. 음성이 낭랑한 것. 범음성상(梵音聲相)·범음심원상(梵音深遠相). , brahma-svara (14) 어깨끝이 매우 둥글고 풍만한 것. 부처님의 힘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견박원만상(肩膊圓滿相)·견원만상(肩圓滿相). , susamvrta-ska-ndha. (15) 7개의 융기(隆起)가 있는 것. 7(양손·두발·두어깨·머리)가 충만하고 유연한 것. 칠처충만상(七處充滿相)·칠처평만상(七處平滿相). , sapta-utsada (16) 두 겨드랑이 아래의 살이 원만한 것. 들어간 곳이 없다. 양액만상(兩腋滿相). , citantaramsa (17) 피부가 세밀하고 부드러우며(매끈매끈하며) 황금과 같음.대비바사론에서 말하는 신진금색상(身眞金色相)과 피부세골상(皮膚細滑相)을 합한 것. 신금색상(身金色相)이라고도 함. , suksma-suvarna-cchavi (18) 똑바로 서서 굽히지 않았을 때에는 손이 길어 무릎에 닿을 정도임. 입수마슬상(立手摩膝相). 수과슬상(手過膝相)이라고도 함. , sthita-anavanata-pralamba-bahuta (19) 상반신이 사자와 같음. 위풍당당하고 무서움이 없는 것을 나타냄. 신여사자상(身如師子相). 사자상신상(師子上身相)이라고도 함. , simha-purvardha-kaya (20) 신체가 넓고 길며 바니양수와 같음. 신장과 두손을 펼친 길이가 같다고도 함. 신분원만상(身分圓滿相). 신광홍직상(身廣洪直相)이라고도 함. , nyagrodha-parimandala (21) 하나 하나의 모발이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것.대비바사론에서 말하는 제12의 공생일모상(孔生一毛相)과 제13의 신모우선상(身毛右旋相)을 합한 것. , ekaika-roma-pradaksinavarta (22) 신체의 털이 모두 위를 향해 자람. 신모상미상(身毛上靡相). , urdhvaga-roma (23) 남근이 몸의 내부에 감추어져 있다. 세봉장밀상(勢峯藏密相)·마왕은장상(馬王隱藏相)·마음장상(馬陰藏相). , kosa-upagata-vasti-guhya (24) 넓적다리가 둥글다. , suvartita-uru (25) 발의 복사뼈가 노출되어 있다. 발등이 높고 유연함. 족질단후상(足跌端厚相). 족질고상(足跌高相)이라고도 함. , utsanga-pada (26) 손발이 유연함. 수족세연상(手足細軟相)·수족유연상(手足柔軟相). , mrdu-taruna-hasta-pada-tala (27) , 발에 망이 휘감겨 있다. , 발 모두 손가락사이에 물새처럼 갈퀴가 붙어 있다. 수족망만상(手足網縵相)·수족만강상(手足縵綱相). , jalavanad-dha-hasta-pada (28) 손가락이 길다. 지섬장상(指纖長相)·수지섬장상(手指纖長相). , dirgha-anguli (29) 손발에 고리 표시가 있다. 천복륜상(千輻輪相). 또 발바닥에 천복륜(千輻輪)이 있어서 족천복륜상(足千輻輪相)이라고도 함. , cakrankita-hasta pada (30) 발이 땅에 안주하고 있다. 부처님의 발은 평만하고 굴곡이 없으며 어떠한 높낮이의 땅에서도 거기에 맞게 항상 발이 땅에 닿아서 발에 닿지 않는 부분이 없다. 족안평상(足安平相). , supratisthita-pada (31) 발꿈치가 넓고 길며 풍만함. 족근원장상(足跟圓長相)·족근만족상(足跟滿足相). , ayata-pada-parsni (32) 종아리가 사슴왕과 같음. 장딴지가 섬세하며 원만한 것은 사슴왕의 다리와 같음. 예니야전상(翳泥耶轉相)·천여록왕상(喘如鹿王相). , aineya-jangha 그 외에 모공생청색상(毛孔生靑色相 : 청색의 털), 상광일심상(常光一尋相 : 몸에서 온종일 항상 10자 길이의 빛이 난다, 신단직상(身端直相 : 몸이 단정함)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長阿含經 2112> <勝天王般若經 78723> <大毘婆沙論 17727888-1889참조> <大智度論 88> <十住毘婆沙論 9> <俱舍論 1212, 186> , dvatrimsan-mahapu-rusa-laksanani <有部律雜事 2212: Divyav.19> <金剛經 8750> [티벹어 번역에는如來三十二相, de bahin gsegs pahi mtshan sum cu rtsa gnis로 되어 있다.] <Mvyut. ⅩⅫ> , dvattimas-mahapurisa-lakkhana <那先經 A·B 32700, 716> , dvatrimsadbhir mahapurusa-laksanaih<法華經 五百弟子授記品 : SaddhP.p.178> , dvatrimsati-laksana (-rupa-dharin) <正法華 1971: SaddhP.p.48> , dvatrimsad-vara-laksana <Lank. , > , dvatrimsal-laksana < Lank. , , > <觀無量壽經 12343> <維摩經 14538> <灌頂經 1221532> (해석예) 32가지의 모양. <佛足石頭> .....(2) 도무상(道無上,483)-뉴사전 : 여래의 이타(利他)를 행함이 가장 멋진 것. 칠무상(七無上)의 하나. <菩薩地持經 330901: Bodhis.p.89> .....이타(利他,2095)-뉴사전 : 타자(他者)를 이롭게 하는 것. 타인(他人)을 이끄는 것.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이른다. 자리(自利)의 대응어로 말함.행이타(行利他) <大方便佛報恩經 73164> <優婆塞戒經 2241042> <大乘理趣六波羅蜜多經 38879> , para-hita , gshan la phan pa <俱舍論 11> (해석예) ()를 이롭게 한다고 하는 것. ()란 중생. ()의 중생을 부처가 되게 하는 것. 타력(他力)의 이명(異名). <香月 2392> 타력(他力)의 일. <香月 2620> (1) 타력(他力), (2) 환상회향(還相廻向), (3) ()의 오염(五念)중 제5의 회향문(廻向門), (4) 법의 심신(深信). <香月 2642-2643> 불타(佛陀)가 중생을 이롭게 한다고 하는 것. <香月 1610> .....이타행(利他行,2096)-뉴사전 : 타인(他人)에게 은혜를 베푸는 행위.常修利他行, para-artha-ekanta-kalyana <百五十讚 64> .....(3) 정무상(正無上,2281)-뉴사전 : 여래(如來)의 행함이 훌륭한 것. 칠무상(七無上)의 하나. , sampatti-para-mata <菩薩地持經 330901: Bodhis.p.89> .....(,2762)-뉴사전 : 행하는 것. , gamana <俱舍論 2714 : AK. ,48> ()·(). 상점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것.부인행 물건이 있어야 할 위치. 운동장. 행함. 범함. 행하지 않는다. 근행, 수행의 준말. 불법수행의에서 유래한 말. 법행(法行).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부처가 되는 수행. 보살행. 행위. ·말뜻(語意)의 행위. ()과 같음.삼행 교훈. 덕행. 관하는 것. 생각나는 일들을 잘 사유관찰하는 것. 고찰. 수행. 공양함. 불공드리다. 발전해가는 활동. 예부터 무상천류(無常遷流)의 뜻이라고 해석되어진구사론계품(界品)에 행()은 조작(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이름하지만 원래는 만들어져,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것. 즉 모든 현상세계(有爲)를 말함. 만물. 존재하는 모든 것. 육체적 존재. 형성력.諸行여러 가지 형성력의 뜻. <반야심경 8848> [해설] ()의 원어 산, samskara , hdubyed이것에 의해 만들어진다라는 의미임. 거기서 산스카라라는 것은 (1) 형성력, (2) 형성되어진 것이라는 두가지 뜻이 성립되는 것임. 이것들은 각각 (A) 만들어지는 것. 만들어진 물건, (B) 수동형의 산, samakrta(有爲)와 동일하며, 만들어진 것의 뜻이 된다. 이것들은 게다가 (a) 잠재적(潛在的) 형성력. (b) 잠세적(潛勢的) 형성력. 우리들의 존재를 성립시키는 것. , 성립시키고 있는 상태. ()을 형성하는 잠재력. (c-c) 의사(意思)에 의한 형성력. 의지작용. 의지적 형성력. 의지. (d) ()·() 이외의 심리적 작용의 일반(이 경우에는 5()의 하나)으로 분류된다. 12인연(因緣)의 제12(). 12인연(因緣)의 계열로 계산할 때는, 과거세상에서 행해진 선악의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 된다. 무명으로부터 생겨난 의식을 생각하게 하는 작용.십이인연 수행의 약칭으로서, 정토종에서는 믿음에 대해 칭명염불(稱名念佛)을 말함. 정토종서산파(淨土宗西山派)에 있어서 10()의 과거에 정각성취(正覺成就)한 나무아미타불의 불체(佛體)에 이름을 붙였다. 진종에서는 아미타불의 구원을 믿고 보은(報恩)의 염()이 칭명염불(稱名念佛)하는 것을 말함. ()의 반대. 사량.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덕의 21, 잠세력(潛勢力). , samskara <俱舍論 99-2 >()에 두가지 종류가 있음. 하나는 염인(念因), 둘째는 작인(作因)이 됨. ()은 소위 세력임.」㉑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하는 복합 운동. 관습. (해석예) 조작의 뜻. 소신소행(所信所行)의 나무아미타불. 요문(要門)에 붙여서 말하면 9품정행(品正行). 홍원(弘願)에 붙여서 말하자면 염불일행(念佛一行)이 됨. <圓乘 2827> .....(,2587)-국어사전 :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부처가 되는 수행. .....십륙행상(十六行相,1568)-뉴사전 : 사제(四諦)의 경()을 관()하는 데에 16가지의 행상(방법)이 있는 것을 말함. 첫째로는 고제(苦諦)에 있어서, 모든 법은 생멸하기 때문에 비상(非常 , anitya)이며, 핍박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고(, duhkha)이고, 자기를 위한 절대적 근거는 아니므로, (, sunya)이며, 상주하는 유일한 본체적 존재가 아니므로 비아(非我 , anatmaka)이라고 관(). 둘째로는 집제(集諦)에 관하여, 일체의 혹업(惑業)은 고과(苦果)를 낳는 인(, hetu)이며, 고과(苦果)를 나타나도록 하는 집(, samudaya)이고, 고과를 상속시키는 생(, prabhava)이며, 고과를 성립시키는 연(, pratyaya)이라고 관()한다. 셋째로는 멸제(滅諦)에 관하여 멸제(滅諦)는 육체적 계박(繫縛)이 다한 멸(, nirodha)이며, 번뇌가 요란하지 않은 정(, santa)이고, 일체의 과환(過患)이 없는 묘(, pranita)이고, 모든 액난에서 벗어난 이(, nihsarana)라고 관()한다. 넷째로는 도제(道諦)에 관하여, 도제(道諦)는 멸로 들어가는 도(, marga)이며, 정리(正理)에 들어 맞는 여(, nyaya)이며, 열반으로 향하게 하는 행(, pratipatti)이고, 생사를 초월케 하는 출(, nairyanika)이라고 관()한다. , sodasa-akara <俱舍論 233 : AK. , 18> , sodasa-akarah <俱舍論 2629137: AKbh. p.399 : 400> .....삼행(三行,1243)-뉴사전 : ()·()·()3()을 말함.起三行, samskaran tridha abhisamakurute <中論 261> 복행(福行)과 죄행(罪行)과 무동행(無動行 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에 태어나게 함)을 말함.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4) 지무상(智無上,2421)-뉴사전 : 무학(無學 : 아라한의 궁극적 경지)의 팔지(八智 : 世俗·他心······)를 말함. <集異門論 626391> , dassananuttariya 여래가 최상의 사무애지(四無礙智)를 완성하는 것. 칠무상(七無上)의 하나. , jnana-paramata <菩薩地持經 330901: Bodhis.p.89> .....무학(無學,689)-뉴사전 : 유학(有學)의 반대. 이미 다 배워서 이제는 배워야 할 것을 남기지 않은 경지, 또는 성자(聖者). 아라한과(阿羅漢果). 혹은 부처님. 무학위(無學位)·무학과(無學果)·무학도(無學道)라고도 함. 일반적으로 말하는 무학(無學 : 학문이 없는 것)은 불교용어로는 비학비무학(非學非無學)에 해당함. <集異門論 126368> , asaiksa (=, asekha) <有部律破僧事 24129: CPS.S. 192> , asaiksa(부처님). , arhattva(아라한). <瑜伽論 930318> <四敎儀註 上末 6> <天台四敎儀 46777> <上宮維摩疏 下1 5653> <往生要集 8459> (해석예) 불과(佛果)에 이른 곳이 무학(無學). <香月 2671> .....팔지(八智,2685)-뉴사전 : 견도(見道)의 위()에서 얻는 8종의 무루지(無漏智)를 말함. 고법지(苦法智)·고류지(苦類智)·집법지(集法智)·집류지(集類智)·멸법지(滅法智)·멸류지(滅類智)·도법지(道法智)·도류지(道類智). (1) 고법지(苦法智)는 욕계의 고제(苦諦)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2) 고류지(苦類智)는 색계·무색계의 고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3) 집법지(集法智)는 욕계의 집제(集諦)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4) 집류지(集類智)는 색계·무색계의 집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5) 멸법지(滅法智)는 욕계의 멸제(滅諦)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6) 멸류지(滅類智)는 색계·무색계의 멸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7) 도법지(道法智)는 욕계의 도제(道諦)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8) 도류지(道類智)는 색계·무색계의 도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 asta-jnana .....사무애지(四無碍智,1068)-뉴사전 : 사무애변(四無碍辯)과 같음. , catus-pratisamvid <法華經 五百弟子受記品 927> .....사무애변(四無碍辯,1068)-뉴사전 : 또는 사무애지(四無碍智사무애해(四無碍解)라고도 함. 사변(四辯)이라 줄여서 말함. 네종류의 장애가 없는 자유자재로운 이해·표현능력이라는 뜻. ·보살의 설법에 있어서 지변(智辯)을 뜻의 작용이라고 하는 점에서 해(), 혹은 지()라고 함. , (catus-) pratisamvid (1) 법무애(法無碍 ; , dharma-pratisamvid). 가르침에 대하여 막히는 것이 없는 것. (2) 의무애(義無碍 ; , artha-p). 가르침이 나타내는 뜻의 내용을 알아 막힘이 없는 것. (3) 사무애(辭無碍) 또는 사무애(詞無碍 ; , nirukti-p). 제방(諸方)의 언어에 통달하여 자재로운 것. (4) 낙설무애(樂說無碍) 또는 변무애지(辯無碍智 , pratibhana-p). 이상의 네종류의 지()로서 중생을 위해 자재로 설하는 것. <有部律 23656> , catasrah prati-samvidah <悲華經 13170> <佛所行讚 4434> 네종류의 변설. 소변(小辯대변(大辯쌍변(雙辯무량변(無量辯)의 총칭. .....(5) 신력무상(神力無上,1513)-뉴사전 : 부처님이 최상의 6신통을 완성하고 있는 것. 7무상(無上)의 하나. , pra-bhava-paramata <菩薩地持經 330901: Bodhis.p.89-90> .....육신통(六神通,1980)-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 등이 갖춘 여섯 종류의 초인적 능력. 신족통(神足通)·천안통(天眼通)·천이통(天耳通)·타심통(他心通)·숙명통(宿命通)·누진통(漏盡通)의 여섯가지. 육통(六通)이라고도 함. <摩訶止觀 24614> <正法眼藏 佛性, 行持 8293, 128> , sad-abhijnah <AKbh. p.421, 1.9> .....육통(六通,1995)-뉴사전 : 육신통(六神通)이라고도 함. 여섯종류의 초인적 힘. 여섯가지의 불가사의한 작용. 초인적 여섯가지 능력. (1) 신족통(神足通). 자유로이 원하는 곳에 나타나는 능력. (2) 천안통(天眼通). 자신과 남의 미래의 상태를 아는 능력. (3) 천이통(天耳通). 보통 사람에게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듣는 능력. (4) 타심통(他心通). 타인의 생각을 아는 능력. (5) 숙명통(宿命通). 자신과 남의 과거 세상의 모습을 아는 능력. (6) 누진통(漏盡通). 번뇌를 제거하는 능력. <集異門論 1526432> <俱舍論 2710-13 > <觀無量壽經 12345> <十吉祥經 1477> <維摩經 14539, 542, 545> <盂蘭盆經 16779· > <報恩奉盆經 16780> , sad-abhijnah <MSA> <出三 209> , abhijna sadvidha (해석예) 육신통(六神通)이다. <香月 2577> .....신통(神通,1526)-뉴사전 : 훌륭한 지혜. , abhinna <增壹阿含經 102593: SN.,p.421> <箭喩經 1918: MN. , p.431> 일반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 자유자재의 활동능력. 불가사의하고 자재로운 위력. 초자연적인 불가사의한 능력. 초인적인 능력. 불가사의한 초인적인 작용. 자재로운 능력. 영묘한 힘. 예를 들면 신선의 5, 나한의 6. <維摩經 14539, 544> <俱舍論 38 > <大智度論 2825264-> , rddhi <Lank. , , > <百五十讚 63> , rddhi-sampad , rdsu hphrul <中論 17, 31> , abhijnana <無量壽經 12265> 선문에서는, 대오철저(大悟徹底)한 사람이 나타내 보이는, 어떤 것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스러운 능력을 말함. 일반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고 함. <正法眼藏 神通> , abhijna , rddhi <MSA> <MAV. , > , vibhutva <MSA> .....(6) 단장무상(斷障無上,398)-뉴사전 : 부처님은 번뇌장(煩惱障)과 소지장(所知障)을 끊고 있는 것이 최상인 것. 칠무상(七無上)의 하나. , prahana-paramata <菩薩地持經 330901: Bodhis.p.89-90> .....번뇌장(煩惱障,791)-뉴사전 : 번뇌라고 하는, 해탈을 얻기까지의 장애물. 번뇌라고 하는 장애. 깨달음에의 장해가 되는 번뇌의 방해를 이름. 소지장(所知障)에 댓구가 되고(唯識), 또 해탈장(解脫障)에 댓구가 됨(俱舍).번뇌 <俱舍論 1715 >煩惱障及智障(煩惱障所知障) 대략적으로 말하면, 도덕적 장해와 인식적 장해). .....소지장(所知障,1404)-뉴사전 : 알아야 할 것에 대한 장해의 뜻. 일체의 소지(所知)에 대해, ()의 기능의 방해가 되는 오염되지 않은 무지(無智 , sarvas-min jneye-pravrtti-pratibandha-bhutamaklistama jnanam)를 말함. 이것을 멸()하였을 때에 일체 지자(智者)인 것. 혹은 보리(菩提 , bodhi)가 얻어진다고 해석되고 있음. 이상은 Sthiramati의 설명. (해석예) 소지장(所知障)이라는 것은 그 번뇌의 하나 하나의 밑바닥에서 몸에 미혹할 수 있는 마음이라, 번뇌로부터는 끊기 어려운 장애가 되니, 누구도 번뇌외에 다른 몸에 있지 않다. 오직 번뇌의 밑바닥에 깊고 유현한 것을 소지장(所知障)이라 한다. <唯識大意 末 26> .....(7) 주무상(住無上,2369)-뉴사전 : 칠무상(七無上)의 하나. 여래(如來)가 성주(聖住 , aryo viharah)와 천주(天住 , divyo viharah)와 범주(梵住 , brahmo viharah)를 구현하고 있는 것. , vihara-pa-ramata <菩薩地持經 330901: Bodhis.p.89-90> .....(1) 성주(聖住,1368)-뉴사전 : 성자가 수행하는 덕목. 즉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을 말함.삼십칠도품 <集異門論 626389> , arya-vihara , ariya-vihara (무상(無相무원(無願)에 머무는 것.(, sunyatanimitta-pranihita-vihara)과 멸진정(滅盡定)에 머무는 것(, niro-dha-samapatti-vihara)를 가능하게 하는 주(). , arya-vihara <菩薩地持經 330901: Bodhis.p.90>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1210)-뉴사전 : 도품(道品)은 산, bo-dhipaksika의 한역. 보리분(菩提分)·각지(覺支) 등으로도 한역함. 보리(菩提) , 깨달음의 지혜를 얻기 위한 실천 수행의 방법을 말함. 깨달음을 얻기 위한 실천 방법을 37로 정리한 것. 열반에 도달하기 위한 37종류의 수행방법. 37가지의 실천원리. 37가지의 덕. 4념처(念處)·4정근(正勤·四正斷)·4신족(神足 : 四如意足)·5()·5()·7각지(覺支)·8정도(正道)의 총계. 37각분(覺分)과 같음. <유마경 14538, 542> .....삼십칠보리분법(三十七菩提分法,1210)-뉴사전 : 37도품(道品)의 다른 이름. 37법은 보리(菩提 : 깨달음)를 성취하는 수행의 구성부분이므로 보리분법(菩提分法)이라 하고, 각분·각지(覺分·覺支)라고도 함. 깨달음으로 가는 37종류의 적절한 방법. <俱舍論 2512-16> .....·무상·무원(·無相·無願,142)-뉴사전 : 이것을 삼해탈문(三解脫門삼삼매문(三三昧門)이라 함.삼삼매공무상무작 .....삼해탈문(三解脫門,1243)-뉴사전 : 3삼매(三眛)라고도 함. 3종류의 선정(禪定)의 명칭. 깨달음에 이르는 3가지 도(). 또는 선정(禪定 : 三眛)3가지 목표. ()·무상(無相)·무원(無願)3가지를 말함.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3개의 문호.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3가지 해탈문. (1) 공해탈문(空解脫門), 존재의 공()을 관()하는 것. (2) 무상해탈문(無相解脫門)은 공()이므로 차별의 모습이 없다는 것을 관()하는 것. (3) 무원해탈문(無願解脫門)은 무상(無相)이므로 원하고 구해야 할 것이 없다는 것을 관()하는 것. <維摩經 14551> <俱舍論 2818> <玄義 114> .....공무상무작(空無相無作,142)-뉴사전 : ·무상·무원이라고도 함. 실체가 없는 것. 차별상(差別相)이 없는 것. 욕구가 없는 것. 3가지는 삼해탈문(三解脫門)·삼공관문(三空觀門)·삼공문(三空門)이라고도 하며 해탈하는 방법인 3종류의 선정(禪定)의 내용을 나타내는 것임. ()이란 모든 존재(·)가 공인 것. 무상(無相)이란 모든 존재가 차별상을 벗어난 것. 무원(無願)이란 원하고 구하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라는 의미임. ()을 내관(內觀)하고 차별의 모습을 넘어서며, 원하는 것을 구하려는 생각도 버린다. 모든 것은 공이고, 차별의 모습도, 원하고 구하는 것도 없다는 경지.삼삼매 <維摩經 14545, 557> <法華經 信解品 916> , suny-ata-animita-apranihita .....삼삼매(三三昧,1192)-뉴사전 : 3삼마지(三摩地)·3()·3등지(等持)·3()·3()라고도 함. (1) 공삼매(空三昧). ()와 아소(我所)가 공()이라는 것을 관(). (2) 무상삼매(無相三昧). ()이므로 차별의 상()이 없다는 것을 관(). (3) 무원(無願) 또는 무작(無作)·무기(無起) 삼매. ()이 없으므로 원하고 구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관(). 3가지를 말함. 이것은 유루(有漏)·무루(無漏)와 통하고, 무루(無漏)를 해탈문(解脫門)이라 함. 대상을 인지하는 심작용(心作用)인 심(: 거칠게 思考)과 사(: 자세하게 고찰함)의 유무에 따라 삼매를 3가지로 나눈 것. (1) 유심유사삼매(有尋有伺三昧). (2) 무심유사삼매(無尋唯伺三昧). (3) 무심무사삼매(無尋無伺三昧). ③「성실론(12)에서 말하는 것. (1) 분수삼매(分修三昧). ()과 혜()중 하나를 닦음. (2) 공수삼매(共修三昧). ()에 혜()를 겸하여 닦고 혜()에 정()을 겸하여 닦음. (3) 성정삼매(聖正三昧). ()과 혜()를 동시에 닦음. 천태종에서 말하는 것. (1) 진제삼매(眞諦三昧). ()의 진리에 통달함. (2) 속제삼매(俗諦三昧). ()의 이치에 통달함. (3) 중도왕삼매(中道王三昧). 중도(中道)의 이치에 통달함. <法華玄義 4 참조> .....유심유사삼마지(有尋有伺三摩地,1951)-뉴사전 : (), 혹은 사()라고 하는 마음 작용이 존재하고 있는 선정(禪定)을 말한다. ()은 거친 표상(表象) 작용이고, ()는 미세한 표상작용이다. <集異門論 626389> <俱舍論 24-5> , savitakka-savicara-samadhi. .....무심유사삼마지(無尋唯伺三摩地,663)-뉴사전 : ()의 심소는 없고, ()의 심소만 존재하는 선정(禪定)을 말함. <集異門論 626389> , avitakka-vicara-matta-samadhi. .....무심유사(無尋唯伺,663)-뉴사전 : 색계(色界)의 중간선(中間禪)에서는, ()의 심소(心所)는 없고, ()의 심소만이 있는 것을 말함. <大毘婆沙論 42719> .....무심무사삼마지(無尋無伺三摩地,663)-뉴사전 : ()·()의 심소가 함께 지식(止息)한 선정을 말함. 무심무사항 참조. <集異門論 626389> , avitakka-avicara-samadhi. .....무심무사(無尋無伺,663)-뉴사전 : 색계(色界)의 이선(二禪) 이상에서는 심(: 대상을 대략적으로 탐구하는 마음의 작용)도 사(: 대상을 세밀하게 헤아리는 마음의 작용)도 없는 것을 말함. <大毘婆沙論 42717> .....멸진정(滅盡定,588)-뉴사전 : 마음의 작용이 모두 다해버린 삼매(三昧). 6(六識)의 마음작용이 멸해 없어진 정신통일. 불환과(不還果)이상의 성자가 마음의 안정감을 구하기 위해, 지식상(止息想)의 마음가짐으로 수행하는 정(). 또는 멸수상정(滅受想定)이라고도 함. 14의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의 하나. <十誦律 239> .....멸수상정(滅受想定,586)-뉴사전 : 멸진정(滅盡定)과 같음. 일체의 마음의 작용이 다한 적정(寂靜)의 경지.멸진정. <維摩經 14551> .....(2) 천주(天住,2516)-뉴사전 : 낮 동안의 휴식. , diva-vihara <別譯雜阿含經 122454: SN. , p.129> 사정려(四靜慮)를 말함.사정려 <集異門論 626389> , divya-vihara , dibba-vihara 부동(不動)의 제4(第四禪)에 거하는 것(, animiya-caturtha-dhyana-vihara)을 가능하게 하는 주(). , divyo viharah <菩薩地持經 330901: Bodhis.p.90> 육욕천(六欲天)이 거처하는 곳. 보시(布施지계(持戒선심(善心)의 세가지를 말함. 사주(四住)의 하나. <大智度論 32575> .....사정려(四靜慮,1118)-뉴사전 : 색계(色界)의 사선정(四禪定)을 말함.사선정 <俱舍論 162 > , dhyana-catustaya <俱舍論 2710 : AK. , 43> 사정려천(四靜慮天)이라는 뜻으로, 사선(四禪)을 닦아 생기는 천처(天處)를 말함. , Catvari-dhyanani. 이 정은 고요함과 함께 지혜가 있어, 능히 자세하게 생각하는 뜻으로 정려라 함. 이에 초()·2·3·4의 구별이 있으니, 초선(初禪)은 유심유사정(有尋唯伺定)·2선은 무심유사정(無尋唯伺定)·3선은 무심무사정(無尋無伺定)·4선은 사념법사정(捨念法事定).사선천 .....사선정(四禪定,1088)-뉴사전 : (), 정신통일이라는 뜻. 사선(四禪)과 같음.사선 .....사선(四禪,1087)-뉴사전 : 색계(色界)에 있어서 네가지의 단계적 경지. 초선(初禪)부터 제4선까지를 말함. 욕계(欲界)의 미혹을 뛰어넘어 색계(色界)에 생겨나는 4단계의 명상을 말함. 네가지의 선()의 단계. 4단계로 이루어진 명상. 정신통일의 4단계. 네가지의 마음 통일. 사선정(四禪定)이라고도 함. (1) 초선(初禪), ()·()·()·()·일심(一心)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짐. (2) 2선은, 내정(內淨)·()·()·일심(一心)의 네가지로 이루어짐. (3) 3선은, ()·()·()·()·일심(一心)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짐. (4) 4선은, 불고불락(不苦不樂)·()·()·일심(一心)의 네가지로 이루어짐. <般泥洹經 1188> , catur-dhyana 관연훈수(觀練熏修)와 같음.관연훈수 사선천(四禪天)의 준말. .....(3) 범주(梵住,801)-뉴사전 : 숭고한 경지. 범당(梵堂)과 동일. 사범주(四梵住사무량심(四無量心)이라고도 함. 자비심을 가지고 중생에게 대하는 것(, ka-runa-vihara)을 가능하게 하는 위(). (((()의 사무량(四無量)을 신성한 주처(住處)에 비유하여 이름. 보통 원어는 산, , brahma-vihara.사무량심(四無量心) <集異門論 626389> , brahmavihara , brahmya-vihara <MSA> , brahmo viharah <菩薩地持經 330901, 902: Bodhis.p.90> .....사범주(四梵主,1075)-뉴사전 : 사무량심(四無量心)을 말함. 범주(, , brahma-vihara)란 절묘한 경지를 뜻하는 의미이었지만 후세에는 범천(梵天)이 머무는 곳의 의미로 이해되었다. .....사무량심(四無量心,1067)-뉴사전 : 원어, , catvary apramanani , cattasso appamannayo를 직역하여 사무량(四無量)이라고 함. 또 사범주(四梵主)라고도 함. 네가지의 광대한 마음. 네가지의 헤아릴 수 없는 이타(利他)의 마음. (, maitri , metta 우애의 마음)·(, , karuna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동정)·(, , mudita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기쁨)·(, upeksa , upakkha 모든 구애를 버리는 것)의 마음을 무량으로 일으켜서, 무량의 사람들을 깨우침으로 이끄는 것. 전통적인 해석에 의하면, (1) 자무량(慈無量). 자비를 주는 것이 한이 없는 것. (2) 비무량(悲無量). 중생의 고통을 제거하는 것이 한이 없는 것. (3) 희무량(喜無量). 중생에게 즐거움이 있는 것을 시샘하지 않는 것이 한이 없는 것. (4) 사무량(捨無量). 원한 등으로 인한 차별의 상()을 버리고 평등하게 이롭게 하는 것이 한이 없는 것. 간단하게 말하면, 자애·동정·기쁨·평등심의 네가지. 후대의 해석에 의하면, 선정에 의해 수습해야 할 이타(利他)의 마음으로 이것에 의해 중생에게 한없는 복을 가져다주고, 스스로도 범천의 세계에 태어난다고 함. <維摩經 14538, 554> <選擇集 8315> .....사무량(四無量,1067)-뉴사전 : 사무량심(四無量心)을 말함. <集異門論 626389, 392> <俱舍論 291-3 > <解深密經 分別瑜伽品 16698> , apramanani <地持經 30892: Bodhis.p.33> <五敎章 下 348>

 

대승(大乘,444)-뉴사전 : 커다란 탈 것의 뜻. 불교의 2대유파(二大流派)의 하나. 1, 2세기경 일어났다. 종래의 불교였던 소위 소승에 반대. 그 특징은 자신의 이익보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고, 그것에 의해 부처가 되는 것을 주장하는 점에 있음. 민중적(民衆的)이려고 했기 때문에, 힌두교의 여러 요소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방등 증일아함경(12550-)대승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대승불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위대한 교설의 뜻일 것임. 쟈이나교에서도 예부터 팔, mahajana(, mahayana)라고 하는 것을 말함. 보살승(菩薩乘). 삼승(三乘)의 하나. 일승(一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五敎章 上 135> 모든 실천법. 모든 실천법을 포용하는 가르침. 일체의 승(). (해석예) 자기를 해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의 중생과 평등하게 생사를 함께 하는 것을 바라는 이것을 대승이라 함. .....(,1472)-뉴사전 : 타는 것. 운재(運載)라는 뜻. 범부에서 부처님이 되는데 이르는 가르침을 타는 것에 비유함.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수단. <法華經 193> (해석예) ()은 이 운출(運出)을 뜻으로 삼는다.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로서의 출(, nairyanika)의 이역(異譯). ()은 그대로 무위(無爲)이다라고 해석함. <肇論 45160> .....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뛰어나다(707)-국어사전 : (다른 것보다) 훨씬 낫다.

 

수행(修行,1456)-뉴사전 :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노력하는 것. 난행.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여실수행(如實修行,1721)-뉴사전 : 있는 그대로 바르게 수행하는 것. 진리에 따라 수행하는 것. 수도. 삼도(三道)의 하나인 이욕(離欲)을 가져오는 원인이라고 하는 것.편수행(遍修行) , yathavad-bhavikata <寶性論 僧寶品 31825: RGV.p.14> 진실 그대로 불도를 수행해 가는 사람들. 진실 그대로 도를 배우는 사람들.대여실수행(大如實修行) <起信論 32575>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으로 살펴 역시 공불도생(供佛度生)함을 말한다. <筆記 下 64> 교와 같이 믿는 마음이다. <眞聖 526> 본원(本願) 진실대로 목숨이 있는 한 염불하는 것이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圓乘 2521> 여래의 칙명(勅命)처럼 불명(佛名)을 억념(憶念)하는 것. 진여(眞如)의 있는 그대로 수행하므로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공불이생(供佛利生)이다. 이것이 즉 불사(佛事)이다. <圓乘 3954> (1) 공용지(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七地以前). (2) 무공용지(無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八地以上), 문수문보살경론(文殊問菩薩經論). <皆往 3959> 법의 실의(實義)에 맞게 행한다. <香月 919> .....변수행(遍修行,853)-뉴사전 : 가능한 한 널리 걷는 것. 수도(修道 : 三道의 하나)의 이욕(離欲)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되는 것.여실수행(如實修行) , yavad-bhavikata <寶性論 31825: RGV. p.14> .....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행실을 바르게 닦음. 불도를 닦음. .....실천(實踐,1479)-국어사전 : 실제로 이행함. 이론 .....(,2587)-국어사전 :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부처가 되는 수행. .....(,2762)-뉴사전 : 행하는 것. , gamana <俱舍論 2714 : AK. ,48> ()·(). 상점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것.부인행 물건이 있어야 할 위치. 운동장. 행함. 범함. 행하지 않는다. 근행, 수행의 준말. 불법수행의에서 유래한 말. 법행(法行).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부처가 되는 수행. 보살행. 행위. ·말뜻(語意)의 행위. ()과 같음.삼행 교훈. 덕행. 관하는 것. 생각나는 일들을 잘 사유관찰하는 것. 고찰. 수행. 공양함. 불공드리다. 발전해가는 활동. 예부터 무상천류(無常遷流)의 뜻이라고 해석되어진구사론계품(界品)에 행()은 조작(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이름하지만 원래는 만들어져,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것. 즉 모든 현상세계(有爲)를 말함. 만물. 존재하는 모든 것. 육체적 존재. 형성력.諸行여러 가지 형성력의 뜻. <반야심경 8848> [해설] ()의 원어 산, samskara , hdubyed이것에 의해 만들어진다라는 의미임. 거기서 산스카라라는 것은 (1) 형성력, (2) 형성되어진 것이라는 두가지 뜻이 성립되는 것임. 이것들은 각각 (A) 만들어지는 것. 만들어진 물건, (B) 수동형의 산, samakrta(有爲)와 동일하며, 만들어진 것의 뜻이 된다. 이것들은 게다가 (a) 잠재적(潛在的) 형성력. (b) 잠세적(潛勢的) 형성력. 우리들의 존재를 성립시키는 것. , 성립시키고 있는 상태. ()을 형성하는 잠재력. (c-c) 의사(意思)에 의한 형성력. 의지작용. 의지적 형성력. 의지. (d) ()·() 이외의 심리적 작용의 일반(이 경우에는 5()의 하나)으로 분류된다. 12인연(因緣)의 제12(). 12인연(因緣)의 계열로 계산할 때는, 과거세상에서 행해진 선악의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 된다. 무명으로부터 생겨난 의식을 생각하게 하는 작용.십이인연 수행의 약칭으로서, 정토종에서는 믿음에 대해 칭명염불(稱名念佛)을 말함. 정토종서산파(淨土宗西山派)에 있어서 10()의 과거에 정각성취(正覺成就)한 나무아미타불의 불체(佛體)에 이름을 붙였다. 진종에서는 아미타불의 구원을 믿고 보은(報恩)의 염()이 칭명염불(稱名念佛)하는 것을 말함. ()의 반대. 사량.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덕의 21, 잠세력(潛勢力). , samskara <俱舍論 99-2 >()에 두가지 종류가 있음. 하나는 염인(念因), 둘째는 작인(作因)이 됨. ()은 소위 세력임.」㉑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하는 복합 운동. 관습. (해석예) 조작의 뜻. 소신소행(所信所行)의 나무아미타불. 요문(要門)에 붙여서 말하면 9품정행(品正行). 홍원(弘願)에 붙여서 말하자면 염불일행(念佛一行)이 됨. <圓乘 2827>

 

보살(菩薩,877)-뉴사전 : , bodhisattva ,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으로서 깨달음(菩提, )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을 구하는 유정.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부처님의 자().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8> <般若心經 8848>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7> .....보리(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깨달음증오(證悟,2405)-뉴사전 : 깨닫는 것. 진리를 인식하고, 이해함과 동시에, 완전히 몸에 익히는 것. 깨달음. <圓覺經大疏鈔> <秘密安心>

 

변중변론(辨中邊論,856)-뉴사전 : 3. 당나라 현장 번역. 불멸 후 900년 경에 무착이 미륵보살에게서 받은변중변론송을 세친이 다시 받아 해석을 붙인 논송은 본래 변상·변장·변수대치·변수분위·무득과·변무상승 7품으로 이루었고, 7품을 차례로 해석하여 3권으로 만든 것이 이 책. 다른 번역으로 진나라 진제의중변분별론3. 주석서는 규기의변론술기, 현범의변중변론소, 원효의분별중변론소등이 있다. .....중변분별(中邊分別,2386)-뉴사전 : 중정(中正)과 극단의 변별(辨別). , madhya-anta-vibhaga <中邊分別論 31451이하> .....중정(中正,2393)-뉴사전 : 올바른 행동. 중도의 올바른 것. 올바른 도덕. , sama-cariya <那先經 A32695: Mil.P.p.19>行中正, dhamma-cari sama-cari<那先經 A32675: Mil.P.p.19> .....중정(中正,2175)-국어사전 :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이 곧고 바름, 또는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알맞음. .....중도(中道,2383)-뉴사전 : 2개의 것이 대립을 하지 않는 것. ()·()의 이견(二見), 또는 유()·()의 이변(二邊)을 떠난 치우치지 않는 중정(中正)의 도를 말함. 원시불교에서는 주로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중도를 의미했다. 고행과 쾌락의 양극단을 배척하는 것임. 나가르쥬나(, Nagarjuna용수(龍樹)중론에서는 연기(緣起)·()·가명(假名)과 동일. 성론사(成論師)는 세제중도(世諦中道)·진제중도(眞諦中道)·진속합론중도(眞俗合論中道)의 삼종중도(三種中道)를 내세웠다. 다른 설도 있다. 천태의 혜문(慧文)에 의하면 인연에 의해 생긴 것이 반드시 있는(定有) 것도 아니고 또 그런 것들이 공()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공(: 定空)이라는 것도 아니고,空有不二인 것을 중도라 함.

 

출전진여(出纏眞如,2576)-뉴사전 : 재전진여(在纏眞如)의 대어(對語). 번뇌로부터 초월한 진여의 의미. 전은 속박. 번뇌속에 가리워져 있는 진여를 재전진여, 번뇌의 가리움이 없어진 진여를 출전진여. .....재전진여(在纏眞如,2233)-뉴사전 : [出纏眞如] ()은 번뇌의 다른 이름. 진여(眞如)가 번뇌에 덮여 있는 여래장(如來藏)을 다른 말로 재전진여(在纏眞如)라 하며, 초지(初地) 이상의 보살이 되면 번뇌를 떨쳐 버리고 법신(法身)이 드러나게 되므로 이것을 출전진여(出纏眞如)라 한다. .....재전(在纏,2233)-뉴사전 : 번뇌에 얽매어져 미혹가운데 있는 것. ()은 번뇌의 속박의 뜻. <沙石集 4(1)> [여래는 예부터 재전위(在纏位)의 법신으로 해석되었음.] .....(,2245)-뉴사전 : 사로 잡다. 붙잡다. 빼앗다. , parya-da <Bodhis.p.9,1.3> 달라붙는 것. 번뇌의 다른 이름. 번뇌가 현재 작용하고 있는 상태. 전면(纏綿). 전박(纏縛). 마음속에 숨어 있는 악()에의 경향이 현세화(現勢化)하는 것. 그것이 사람의 몸과 마음을 묶어 자유롭게 하지 않으므로 이름붙여졌다. 통상은 무참(無慚무괴(無愧((((도거(掉擧혼침(昏沈)8(八纏)이라 하고, 이에 분(忿()의 두 개를 더하여 10(十纏)이라고 함. <俱舍論 , pariyutthana <vibhanga> <集異門論 226372> <異部宗輪論 4915> , paryavasthana <俱舍論 1910 : AK. , 10> <Bodhis.p.70, 1.8 ; 76, 1.3 ; 107, 1.9 etc.> , paryavasthita <Bodhis.p.70, 1.8> , parigate <瑜伽論 1630363: PG. K. 35, p.172>所纏, paryavasthita <Bodhis.p.149, 1.17> <瑜伽論 130281> .....속박(束縛,1329)-국어사전 : 얽어 매어서 자유를 구속함. .....번뇌(煩惱,789)-뉴사전 : 나쁜 마음의 작용. 번요뇌란(煩擾惱亂)의 뜻. 고민 걱정.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는 정신작용. 몸과 마음을 성가시게 하는 작용.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마음의 더럽혀짐. 부정함. 그릇된 생각(妄念). 요컨대, 심신을 괴롭히는 번거롭게 하는 정신작용의 총칭. ()이라고도 함. 잠재적인 것을 포함함. 여러 가지 분류가 있지만, 근원적 번뇌로서 3(三毒 : 三垢), 즉 탐냄()·성냄()·어리석음()을 드는 것이 대표적임. , Klesa. 길례사(吉隷舍)라 음역. ()·수면(隨眠)·()·()·()·()·()·()·폭류(暴流)·(使) 등이라고도 한다. 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곧 눈 앞의 고와 낙에 미()하여 탐욕·진심(瞋心)·우치(愚癡) 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하는 정신 작용. 일체 번뇌의 근본되는 근본번뇌와 이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수번뇌가 있으며, 또 이것을 사사(邪師)·사설(邪說)·사사유(邪思惟)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분별기(分別起)의 번뇌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몸과 함께 있는 구생기(俱生起)의 번뇌가 있고, 또 사()에 대한 정의(情義)의 미()인 수혹(修惑), ()에 대한 지()의 미인 견혹(見惑)이 있으며, 혹은 세용(勢用)의 이둔(利鈍)에 나아가서 5리사(利使)·5둔사(鈍使)를 세우기도 하고, 혹은 3()·3()·3()·4()·4()·4()·5상분결(上分結)·5하분결(下分結)·9()·8()·10·108번뇌·84천번뇌 등으로도 나눈다. (俱舍論 5> 유정(有情)의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성가시게 구는 까닭에 번뇌라고 명명함. <唯識大意 本 10> 사람의 심신을 지껄이고 번거롭게 해서 괴롭히고 혼란시킨다는 뜻. <歸本鈔中末諺註 75> 마음에 일어나는 세가지 독. 유신문의(唯信文意)()이라고 하는 것은 몸을 번거롭게 하고, ()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힌다. ()는 몸에 관계됨. 번거롭게 한다는 것은 일이 많아 귀찮은 것을 이름. () 글자는 마음을 괴롭힌다라고 하는 기분 나쁜 것. <圓乘 2005> .....초월(超越,2546)-뉴사전 : 지나가 버렸다. 과거. , atita <雜阿含經 362262: SN. , p.3> 다른 것에 구애되지 않는 것. (해석예) 모든 것에 막힘이 없는 것을 말함. <398> 미세정치(微細精緻). 뛰어넘는 것.()는 중간(中間)을 뛰어넘는 것. ()은 이전의 단계를 넘는 것.<四敎儀註 中·2> .....초월(超越,2318)-국어사전 : 어떤 한계나 표준을 뛰어넘음. (능력이나 지혜 따위가) 초인간적으로 탁월함. 세상의 명리(名利)에서 초탈(超脫). 인간으로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영역을 이르는 말.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여래장(如來藏,1714)-뉴사전 : 여래의 태()라는 뜻으로, ()란 모태와 태아의 어느 쪽을 의미함. 성장하여 부처님이 될 만한 태아도, 그 태()에 부처님이 머물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어느 쪽이든 간단히 마음으로써가 아니라 중생을 그 존재 가능성 전체에서 파악한 표현임.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객진번뇌(客塵煩惱)가 따라다니고 있는 상태로 부처님과 같지 않다. 범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중생중에 있는 여래가 될 만한 요인.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청정한 가능성을 가진 것. 만유(萬有)의 제상(諸相)이 성립하는 근원이라 생각되었다. , tathagata-garbha <勝鬘經 12221: RGV.p.12> <勝鬘經 自性淸淨章 12222: RGV.p.72~73> 여래장(如來藏)에 세가지 의미가 있음. (1) 여래의 절대신(絶對身)(, dharma-kaya)은 모든 생류(生類)에 널리 존재하고 있다는 뜻. (2) 진실성(, tathata 진여(眞如)인 여래는 무차별한 총체라는 뜻. (3) 모든 생류(生類)중에는 여래의 배종(胚種)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 부처님이 나타나는 것. 모든 중생의 마음속에 본래부터 머물러 있는 깨달음의 성질. 사람들의 마음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의 종자. 여래장(如來藏)은 여래가 중생의 마음을 갖고 있음. 중생의 마음이 여래를 가지고 있음. 여래의 제덕(諸德)을 중생심(衆生心)이 갖고 있다는 것을 세종류로 해석하며, 또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이라 하고,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이라 한다. 중국 불교 일반의 견해로서는 여래종자가 번뇌 때문에 가려져 있는 상태.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 부처님이 우리중에 숨겨져 있는 것. <五敎章 中 127, 323> <四敎儀註 上本> 여래장(如來藏)은 번뇌속에 숨겨져 존재하고 있으나 그것이 노출되어 모습을 나타낸 바를 가리켜 법신(法身)이라 부른다. 여래장(如來藏)은 법신(法身)이고 법신(法身)은 여래장(如來藏)이라 하여 양자의 상즉(相卽)을 명확히 하고 또 여래장(如來藏)을 관찰하는 지혜를 불공(不空 : 如來藏智), 법신(法身)을 관찰하는 지혜를 공(: 如來空智)이라 부르고 있음. 그런데 번뇌의 미혹 중에 있는 범부인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와 함께 하는 여래장의 체득이 당면과제임. 왜냐하면 우리는 윤회하는 미혹의 범부이기 때문임.승만경에 있어서는생사는 여래장에 의한다. 여래장(如來藏)이 있어 생사를 설한다고 서술되어 있음. 미혹과 깨달음이 각각의 것이 아니며, 깨달음이 우리에 있어서의 것이므로 미혹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고, 미혹이 있으므로 깨달음이 있다는 것임. 우리안에 여래가 있고, 또 여래안에 우리가 있다라는 두 가지 역()의 의의가 있음. (해석예) 무작(無作)의 멸제(滅諦)는 즉 여래장(如來藏)이다. 이 장이 나타날 때를 법신(法身)이라 한다. 이 여래장(如來藏)이 숨겨져 번뇌중에 있다. <上宮勝鬘疏 5615> <往生要集 8449> <沙石集 1(3)> .....객진번뇌(客塵煩惱,52)-뉴사전 : 객진(客塵) 와 같은 말. 객진(客塵)이란 것은 우연적 부착을 나타냄. 번뇌는 마음속의 고유한 것이 아닌, 마음에 부착한 독성이기 때문에 객진번뇌(客塵煩惱)라고 함. 외부에서 와서 청정한 마음을 더럽힌 번뇌. 우발적이고 일시적인 객과 같은 번뇌. 그것은 분별에 의해 생긴다.번뇌 <維摩經 14545> <勝鬘經 自性淸淨章 12222> <寶性論 31831> <眞諦譯 攝大乘論釋 1431259>진제(眞諦)의 부가(付加)<大智度論 1925203-204> <上宮維摩疏 下1 5653> , agantuka-klesa <Lank. > , agatuka upaklesa <MSA> <大乘寶雲經 16280: Kasya-paparivarta 99> .....객진(客塵,52)-뉴사전 : 우연히 밖으로부터 온 번뇌라는 말. , agantuka , agantukatva <Lank. , > <中邊分別論 辨中邊論> 우연적인, 외래적인 불결함. 번뇌. 본래 있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온 번뇌를 말함. 정주(定住)하지 않고 진지(眞智)에 의해 불식(拂拭)시켜(), 미세하고 수가 많은() 점에서 이와 같이 말함.(아름다운 것 위에 씌운다) 사소한 먼지. 또 진()은 육진(六塵 : ·····), 감각의 대상이란 뜻도 있음. <理趣經 8784> , agantukatva <MAV. ,> <MSA> , agantuka-dosa , agantuka-mala , glo bugyi dri ma <辨中邊論 辨相品 31466: MAVbh. , 16> <MSA> (, agantuka외부에서 온(방황을 일으키다) 이란 뜻임.) <正法眼藏 海印三昧 8292> <沙石集 5()>出離客塵, agantuka-mala-apagama <MAV>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대승과 소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0) 2022.08.08
적염(赤鹽,2242)-뉴사전  (0) 2021.12.17
연각(緣覺,1733)-뉴사전  (0) 2020.10.21
단공(但空,392)-뉴사전  (0) 2020.09.22
석공관(析空觀,1303)-뉴사전  (0)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