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식(心意識)

오위무심(五位無心,1818)-뉴사전

근와(槿瓦) 2021. 2. 4. 03:58

오위무심(五位無心,1818)-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오무심위(五無心位)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 의하면, 수면(睡眠민절(悶絶무상정(無想定무상천(無想天멸진정(滅盡定)5개에 상태에 있어서는 의식(第六識)이 전혀 활동하지 않게 되는 것.

 

참고

무심(無心,663)-뉴사전 : 마음의 작용이 없는 것. <光讚經 38166> <摩訶般若經 18508> <道行般若經 18425> , acitta 무상정(無想定) 및 멸진정(滅盡定)에 든 사람. , acittaka二無心定무상정(無想定) 및 멸진정(滅盡定)을 말함. 무심의 것이라는 뜻. <俱舍論 18> 일체의 사념을 없앤 마음의 상태. 망념(妄念)을 떨어낸 진심. <信心銘> ()·()을 떠난 것. 심식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 그 자체가 불가득인 것을 말함. <頓悟要門 續藏 15421> 본성을 잃은 마음. 난심(亂心)과 동일. <瑜伽論 1330344-345>

 

수면(睡眠,1431)-뉴사전 : 꾸벅꾸벅 조는 것. , pacalayate , middha <長阿含經 201559: AN. , p.85> <八宗綱要> 마음을 속이는 마음 작용. ()는 의식이 멍하여 자극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것. ()5(五情 ; ····)이 작용하지 않는 것. 5() 또는 10()의 하나. 소승의 아비달마에서는 심작용 중 부정지법의 하나. , 부정지법(不定地法 ; ··睡眠·惡作····)의 불선불악(不善不惡)한 심작용 중 하나. , middha <俱舍論 47·9 : AKV. p.132 ; 135> 미혹한 것. , stina-nid-dha <出曜經 無常品 4611,法句經無常品 4559 : Udv. , 1> 자는 것. <徒然草 108>

 

민절(悶絶,720)-뉴사전 : 기절. 실신. , murchana , murc-chana , brgyel <唯識三十頌 3160: Trimsika> <金光明經 416355> <成唯識論 3137>

 

무상정(無想定,653)-뉴사전 :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날 인()이 되는 정()으로, ()·심소(心所), 즉 모든 마음의 활동작용을 휴식하게 하는 선정(禪定). 무의식의 법열(法悅). 무의식에 이를 정도의 극도의 정신집중. 무의식의 망아(忘我). 소승유부(小乘有部)의 아비달마에서는 14의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의 하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24의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의 하나. 이무심정(二無心定)의 하나.무상천(無想天)의 중생의 선정(禪定)무상(無想)인 선정(禪定)이란 두가지 해석이 있음. (일체의 외계(外界)의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정신통일). <雜阿含經 2115: MPS. , 25>

 

무상천(無想天,654)-뉴사전 : 무상유정천(無想有情天)·소광천(少廣天)·복덕천(福德天)이라고도 함. 무상정(無想定)을 수행함으로써 도달하는 경지. 외도(外道)는 이것을 최고의 열반의 경지로 봄.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경량부(經量部)는 색계제사선(色界第四禪)의 광과천(廣果天)의 일부로 함. 먼저 사정려(四靜慮)를 수행하고나서, 이 경지에 달한다고 함. 일체의 심작용을 지멸(止滅)한 천()이어서, 장대한 시간이 흐른 후에 심작용을 회복함. 상좌부(上座部)는 광과천(廣果天)위에 존재한다고 함. <十誦律 2313>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난 중생. 무상유정(無想有情)과 동일. , asamjni-sattvah <俱舍論 52, 810 : AK. , 84, 96>

 

멸진정(滅盡定,588)-뉴사전 : 마음의 작용이 모두 다해버린 삼매(三昧). 6(六識)의 마음작용이 멸해 없어진 정신통일. 불환과(不還果)이상의 성자가 마음의 안정감을 구하기 위해, 지식상(止息想)의 마음가짐으로 수행하는 정(). 또는 멸수상정(滅受想定)이라고도 함. 14의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의 하나. <十誦律 239> .....삼매(三昧,1177)-뉴사전 : , , samadhi의 음역. 3마지(摩地)·3마제(摩提)라고도 함. ()·정수(定受)·등지(等持) 등이라고 한역함. 마음이 조용히 통일되어 안락하게 되어 있는 상태. 어떤 것에 마음을 집중시킴으로써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 들어가는 것. 선정(禪定)과 동의어.대지도론(5)一切禪定, 亦名定, 亦名三昧라 함. 고요한 마음. 마음이 조용해진 상태. 마음을 전주(專注)하여 무념(無念)하는 것. 마음을 움직이지 않게한 종교적 명상의 경지. 마음을 전주(專注)하는 것. 종교적 명상. 마음이 조용한 명상. 주관과 객관이 불이융즉(不二融即)한 지위(地位). , samadhi <佛所行讚 143: Bud-dhac. , 71> [해설] 마음을 한곳으로 정하여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바르게 소관(所觀)의 일을 받기 때문에, 평등한 마음을 유지하기 때문에等持, 제불·제보살이 유정계(有情界)에 들어가서 평등하게 그것을 지키고 생각하기 때문에等念, 정중(定中)에 법락(法樂)을 나타내므로現法樂住, 마음으로 난폭함을 조절하고 마음이 구부러진 곳을 바르게 하며, 마음이 흩어진 것을 안정시키기 때문에調直定, 마음의 움직임을 바르게 하고, 법으로 합일시키는 의처(依處)가 되므로正心行處, 사려(思慮)를 멈추고 마음의 생각을 응결시키기 때문에思慮凝心이라 한다.일체의 삼매(三昧)는 이 왕삼매(王三昧)의 권속(眷屬)이다<正法眼藏 三昧王三昧> (해석예) 관념이다. <無門鈔 下 29> [표현예] 종교적인 황홀경(恍惚境). 신심부동(身心不動)의 경지. , samadhi의 음역. 삼매장(三昧場)이라고도 하며, 승려가 사자(死者)의 명복을 빌기 때문에 묘소(墓所)·장장(葬場)의 뜻으로 바뀌었다. 이 용법은 현재 지방에는 남아 있다. 현재 인도에서는 묘소(墓所)를 산, samadhi라 한다.

 

의식(意識,1859)-국어사전 : 깨어 있을 때의 마음의 작용이나 상태. 사회적 또는 역사적인 영향을 받아서 형성되는 감정·견해·사상·이론 따위를 이르는 말. (어떤 일을) 마음에 둠. 자각함. 불교에서, 육식(六識) 또는 팔식(八識)의 하나. 대상을 총괄하며 판단·분별하는 심적 작용. ......의식(意識,2029)-뉴사전 : 알고 사고하는 마음. 생각하는 마음. 현대의의식과 반드시 같지는 않다. 의식은 과거·미래의 대상에 대해서도 작용한다. ,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예상할 수가 있다. 6. 뜻에 의해 생기는 집착. 의식은 상속식(相續識)과 다르지 않지만, 상속식은 세(), 의식은 추(), 즉 상속식이 실제상 작용하는 것이 의식이다. <俱舍論 32577> 의식의 영역. <般若心經 8848> <法隆寺 범본(梵本)에는 원문에 산, mano-dhatu로 되어 있고 의계(意界)로 번역해야 한다. 한역·티벹역은 모두 의식계(意識界)로 번역되고 있고, 약간의 범본사본도 그와같이 되어 있다. 내용도 십팔계를 가리키므로 당연히 의식계이어야 한다.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제육식(第六識,2325)-뉴사전 : 6의식·의식과 동일. 의식은 안식(眼識)·이식(耳識) 등의 6식 가운데 여섯 번째이므로 제6.의식6의식. <莊嚴經論 331607>

 

유식(唯識,1947)-뉴사전 : , vijnapti-matrata [rnam par rig pa tsam(nid)]의 한역. 단지, 표상일 뿐. , vijnapti는 동사 산, vi jna의 사역활용어(使役活用語)를 근거로 하여 만들어진 추상명사로, 표지·기호 등을 의미함.(인도 일반 및 쟈이나교에서는 종종」「報知의 편지를 의미한다.) 유식학파(唯識學派)의 술어로서는 마음에 비추어진 표상을 나타낸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중요하여, 유식학파(唯識學派)의 근본이념은 이 한마디로 표현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음. (: , matra)란 여분으로 상정(想定)된 대상을 부정하기 위해(, adhika-visaya-vyavac-cheda) 사용하는 말임. 이 여분으로 상정된 대상은 망분별(妄分別)된 것(, yad vikalpyate)이며, 그것은분별된 자성(自性 , parikalpita-svabhava 遍計所執性)이라고 규정된다. 이와 같은 망분별(妄分別)의 대상은 부탁받은 것(, adhyaropita-adhika-visaya)으로 된 점에서 비유(非有 : , asat). 이것이가 나타내는 의미임에 틀림없다. 한편, (: , vijnapti)은 이와 같은 대상을 망분별(妄分別)하는 주체의 방면을 나타낸다. 주체를 강조할 때에는 산, vijapti이며, 또한 경(: 對象)과의 관계에 있어서 취급될 때에도 산, vijnapti로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이 식()은 망분별(妄分別)되는 대상이 비유(非有)인 것과는 달리, (: , sat)라고 여긴다. , 망분별(妄分別)은 있는 것이다. 그런, 그 유()는 진실로서 있는 것은 아니다(, sacca na ca tattvatha). 왜냐하면, 그것은 망분별(妄分別)된 채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며(, tatha nasti yatha parikalyate), 착란(錯亂)한 것이기 때문이다(, bhrantatvat). 여기에 있어서 망분별(妄分別)은 망분별(妄分別)된 대상의 비유(非有)와 밀접하게 관계되어진다. 그 결과, 그 유()는 동시에 비유(非有)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된다. 이와 같은 성질을 가진 망분별(妄分別)은 그것자체로 존재하는 것일 수는 없다. 이 성질을 강조할 때, 그것은다른 것에 의한 자성(自性 , paratantra-svabhava 依他起性)이라고 규정된다. 또한, 망분별(妄分別)된 것이 비유(非有)임으로써, 망분별(妄分別)의 작용도 비유(非有)인 점을 가리켜, 그것을완성된 자성(自性 , parinispanna-svabhava 圓成實性)이라고 함. 분별된 자성(自性), 다른 것에 의한 자성(自性), 완성된 자성(自性),3개의 자성(自性 , trayah svabhavah , svabhava-traya)이라고 불리우는 유식사상(唯識思想)의 중심개념인데, 이것이 이 유식(唯識)이라고 하는 말중에 표명되어 있는 것임. 그러므로, 유식학자(唯識學者)인 안혜(安慧 , Sthiramati)유식(唯識)만이 있을 때 삼자성(三自性)이 건립된다(, vijnaptimatra eva sati svabhava-traya-vya-vasthanam)(Trimsika p.39)고 말하고 있음. (단지 식()만에 근거하여 대상을 지각하는 것.)

 

미후착리(獼猴着離,720)-뉴사전 :열반경25에 사냥꾼이 끈끈이를 책상위에 놓고 원숭이를 잡은 것의 비유. 원숭이는 어리석기 때문에 손이 붙으면 다리로 그것을 밟고 빼려하니 다리도 다시 붙고 다시 입으로 깨무니 머리까지 5군데가 붙는 것을 범부가 오욕에 빠져 마왕파순으로 하여금 붙들려 가는 것에 비유한 것. .....범부(凡夫,796)-뉴사전 : 어리석은 사람. 평범하고 용렬한 사람. 어리석은 자. 어리석은 일반사람들. 무지한 어디에나 있는 흔한 사람들. 불교의 가르침을 모르는 사람. 평범한 인간. 아직 불도에 들어가 있지 않은 사람들. 미혹한 자. 성자에 댓구로서 이름.우치범부(愚癡凡夫), puthujjana prthag-jana를 현장(玄奘) 등은 이생(異生)이라고 한역했음. 평범하고 용렬한 사부(士夫)라는 뜻으로, 아직 사제(四諦)의 도리를 이해하고 있지 못한 평범·용렬하고 앎이 모자른 자를 이름. 또 사향사과(四向四果)의 성자에 대하여 견도(見道)이전 사람의 총칭. 혹은 어리석은 자라는 뜻으로도 사용되고, 저하(底下)의 범부라고도 함. 육도(六道)에 윤회하는 자를 사성(四聖)에 대하여 육범(六凡)이라고 함.범성(凡聖) 무명(無明)에 의해 업()에 따라서 응보를 받고, 여러 세계에 태어나 각기 달라져 있는 자. (一行의 해석). 세간의 삼매야(三昧耶)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붓다그햐의 해석). (해석예) 넓은 말로 내범외범(內凡外凡)의 보살(菩薩)까지 통하는 말임. <香月 2422> 보통사람. <書紀 下 125> .....범성(凡聖,797)-뉴사전 : 범부(凡夫)와 성자(聖者). 소승의 초과(初果)이상, 대승의 초지(初地) 이상을 성자라 하고, 그 이하의 미혹한 자를 범부라고 함. 범부와 부처님. (해석예) ()은 인천범부(人天凡夫). 인천(人天)의 법(). ()이라고 하는 것은 성자법(聖者法). 성문(聲聞)의 연각(緣覺)의 이승(二乘)과 보살은 성자임. <香月 2753> ()이라고 하는 것은 초발심(初發心). 보살이면 십신(十信)의 위(). ()이라고 하는 것은 초지(初地)에서 불과(佛果)까지임. <圓乘 2738> ()은 삼현(三賢), ()은 등각(等覺). 등각이환(等覺已還)의 보살이고, 그 보살 중에서 초주이전(初住已前)은 범부이고, 초주이상(初住已上)은 성자임. <香月 2671> .....오욕(五欲,1817)-뉴사전 : 5개의 욕(, kama)의 의미. 오관(五官)의 탐욕. 오관의 욕망. 오관의 열락(悅樂). ()·()·()·()·()의 오관에 의한 색·소리·향기··감촉이라는 오종의 감각대상에 대한 감관적 욕망. 오경(五境 : 5의 대상)에 집착하여 일으키는 5종의 정욕(情欲). ·소리·향기··촉각의 5경을 향락하는 것. 애욕. 총괄하여 세속적인 인간의 욕망. , kamaih <法華經 199: SaddhP. p.52> <十誦律 231> <維摩經 14543, 542> <法華經 方便品 98, 34> <往生要集 8439> <要集 69, 83> 욕망의 대상이 되는 색·소리·향기··감촉의 5. (, rupa)·소리(, sabda)·향기(, gandha)·(, rasa)·감촉(, sprastavya 감촉할 수 있는 것)의 오경. 5개의 감각기관(五根)의 대상이 되는 색·소리·향기··감촉(五境)은 사람의 욕망을 끌어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오경을 오욕(五欲)이라 함. ·소리·향기··감촉의 5종의 대상을 향락하는 것. 종종 묘욕(妙欲)이라 한역함. , kama-gunah <法華經 198: SaddhP. p.44> [여기에서 산, guna는 대상의 의미임. 쟈이나교 성전과 서사시에 똑같은 용례가 있다.] <沙石集 5(3)> (해석예) ·소리·향기·미각·촉각의 오욕(五欲). ·소리·향기··감촉의 욕(). <香月 3565> 재욕·색욕·음식욕·명욕(명예욕)·수면욕의 5개의 욕도 말함. <華嚴經 59426> .....마왕(魔王,552)-뉴사전 : () (mara)의 왕. 욕계(欲界)의 제6(第六天)인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주인. , papiyas 파순(波旬 : 불도수행을 방해하는 흉악한 악마)를 가리킴. , marah papiyan <有部律破僧事 524125: CPS.S.92> <俱舍論 2915> 인드라에 죽임을 당한 악마 Namuci를 가리킬 때도 있음. <百五十讚 87>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2624)-뉴사전 : 타화천(他化天)·제육천(第六天)이라고도 함. 육욕천(六欲天 , kama-dhatu)의 제6번째. 이 하늘에 태어난 것은 다른 하늘이 화작(化作)한 욕경(欲境 : 욕망의 대상)을 자재(自在)로 수용하여 즐거움을 받는다고 함. 욕계천(欲界天)의 최고의 장소임. , para-nirmita-vasa-vartino devah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6> , para-nitmita-vasa-vartinah <俱舍論 81 : AKbh. p.111 ; 112> <今昔物語 1권 제22> 태장계만다라외금강부원(胎藏界曼茶羅外金剛部院)에 있는 일존(一尊). .....육욕천(六欲天,1983)-뉴사전 : 삼계(三界) 가운데, 욕계(欲界)에 속하는 여섯 종류의 천(). (1) 사천왕중천(四天王衆天 , Catur-maharaja-kayiah[devah]. 증상천(增長天)과 광목천(廣目天)과 지국천(持國天)과 비사문천(毘沙門天). (2) 삼십삼천(三十三天). 8의 바스신(), 2의 아슈빈 신(), 11의 루드라 신(), 12의 아디티야 신(). (3) 야마천(夜摩天 , Yamah[devah]. (4) 도사다천(都史多天 , Tusit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함. (5) 낙변화천(樂變化天 , Nirmanaratay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원하는 대상을 만들어 내어 스스로 즐긴다고 함. (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 Pa-ranirmita-vasa-vartinah[devah]. 다른 신()들이 만들어 낸 대상에 대하여도 자재(自在)롭게 즐거움을 받기 때문에 이처럼 이름 붙임. <俱舍論 82941> , sat devanikayah <俱舍論 81 : AKbh. p.112> <傳光錄 82350> .....파순(波旬,2657)-뉴사전 : , Papiyas의 주격 Papiyan의 음역. 나쁜 사람의 뜻. 악마의 호칭. 마왕. 악의(惡意) 있는 자. 사람을 악()으로 꾀는 자. 종종 마파순(魔波旬)이라 쓰지만, ()의 원어는 산, , Mara로 죽이는 자, 목숨을 끊는 자의 뜻임. , papimant <遊行經 115, 般泥洹經 1180: MPS. , 7> <增壹阿含經 192642: SN. , p.124> , papiyas <法華經 譬喩品 911> , Mara <佛所行讚 34543> <三敎指歸> <傳光錄 82349> , papman , Papimant .....반경(涅槃經,1750)-뉴사전 : 이 경의 원명은대반열반경(, Maha-parinirvana-sutra)으로 소승의대반열반경과 이름을 같이 하기 때문에 이를소승열반경이라 이름 부르는 데에 반하여 대승불교권에서 흔히열반경이라고 줄여서 부를 때에는 이대승열반경을 말한다.소승열반경에 비해서 이대승열반경이 가지는 특색은소승열반경이 부처님께서 돌아가신 것을 사건 중심으로 서술한 것에 비해 이 경은 그러한 사건의 철학적·종교적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는 데에 있다. 그리하여 이 경은 부처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의 마지막 설교의 형식을 통해서 첫째, 불신(佛身)의 상주, 둘째, 열반의 상락아정(常樂我淨), 그리고 셋째, 일체 중생의 실유불성(悉有佛性)이라는 세 가지의 사상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상락아정(常樂我淨,1251)-뉴사전 : 어떠한 것의 진실된 존재에 반하여, 무상(無常)을 상(), ()를 낙(), 무아(無我)를 아(), 부정(不淨)을 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것을 범부(凡夫)4전도(四顚倒)라 함. 열반의 4(四德)을 나타냄. 열반은 영원하며(), 안락에 가득차고(), 절대이며(), 청정하기() 때문임. (1) (). 열반의 경지는 생멸 변천함이 없는 덕. (2) (). 생사의 고통을 여의어 무위(無爲) 안락한 덕. (3) (). 망집(妄執)의 아()를 여의고 8대자재(大自在)가 있는 진아(眞我). (4) (). 번뇌의 더러움을 여의어 담연청정(湛然淸淨). 특히열반경에서 설함. <四敎儀註 下本 28> <往生要集 8477> 법계(法界)4가지 속성을 말함. <大方等無想經 2, 6121083, 1105> .....실유불성(悉有佛性,1538)-뉴사전 : 중생에게는 다 부처가 될 본성이 있다는 말. 실대승가(實大乘家)에서 주장하는 것.일체중생실유불성 <傳光錄 上 82351> .....본성(本性,910)-뉴사전 :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이라 한다.<六祖壇經>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천성.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2162)-뉴사전 : 살아있는 모든 것은 모두 태어나면서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불성)이 있다는 뜻. 그러나 법상종에서는 오성각별설(五性各別說)로 불성을 갖지 않고 성불할 수 없는 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에 대해 천태 화엄종은 실유불성설(悉有佛性說)을 주장하는데, 초목국토 등의 무정(無情)에게도 천태종에서는 불성을 인정하고, 화엄종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어 논쟁했다.불성오성각별비정성불 .....오성각별(五性各別,1808)-뉴사전 : 중생이 선천적으로 갖추고 있는 소질을 오종(菩薩定性·緣覺定性·聲聞定性·不定性·無性)으로 구별. 이것들은 영구히 결정적으로 구별되고 있다고 하는 설. 곧 인간에게는 (1) 보살이 될 자, (2) 연각(독선적인 깨달음을 여는 사람)이 될 자, (3) 성문(소승불교의 수행자)이 될 자, (4) 그 모든 것에도 정해져 있지 않은 사람, (5) 절대로 구원되지 못할 사람(무종성)이라고 하는 다섯종류의 구별이 있다고 함. 유식설의 일종의 계통인 법상종의 설. 이중, 앞의 3개는 각각 불과(佛果)·벽지불과(辟支佛果)·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이 결정된 결정성의 사람으로 제4는 그것이 결정되어 있지 않은 사람, 5는 영원히 미혹의 세계에 잠겨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는 사람임. 다섯종류중 보살의 결정성과 부정성속에서 보살성을 지닌 자가 불과(佛果)를 얻어 성불(成佛)할 수 있다고 주장함. 능가경(2)해심밀경(2)에 기초하여 법상종이 주장함. 법상종은 모든 자가 성불한다고 주장하는 천태(법화)종과 논쟁을 일으켰다. <唯識樞要 上本 43610以下> <慈雲 短篇法語>五性各別의 권실을 정하는 것이 마땅하고, 어찌 제도의 방편을 논하지 않으랴! 오성(五性)이 만일 진실이라면, 깊은 뜻의 방편을 배려하여 중생의 발심(發心)에 힘써야 하고, 거기에 어찌 고통이 없으랴! 어찌 어리석은 자의 의심을 두려워하고 법문의 실리를 따지지 않을 수 있으랴!<唯識大意 末 15> .....비정성불(非情成佛,1028)-뉴사전 : 초목국토(草木國土) 등 정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모두 성불한다는 뜻. 천태종의 세계관에서 마음도 사물도 자기도 환경도 모두 원융하고 불성의 나타남이라고 설함. 담연(湛然)금강비론(金剛錍論)에 강조함.초목국토실개성불(草木國土悉皆成佛) .....무정(無情,681)-뉴사전 : 정신작용이 없는 것. <菩薩瓔珞經 31629> (해석예) 부동지처(不動之處) .....초목국토실개성불(草木國土悉皆成佛,2543)-뉴사전 : 초목과 국토처럼 마음을 소유하지 않은 것 조차도 불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모두가 부처가 된다, 라는 의미.열반경의 사상에 유래하며,대승현론(大乘玄論)」「탐현기(探玄記)등에서 설함. 자기도 환경도 완전한 한 몸이고, 만유가 평등의 진리의 표출이고, 부처님의 모습이라는 사상에 근거하고 있음. 천태종에서 강조하고, 또 진언종에서도 설함. [고래一佛成道, 觀見法界, 草木國土, 悉皆成佛이라는 글귀는중음경(中陰經)의 문장이라고 전하나, 그것은 잘못이다.]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426)-뉴사전 : , Mahaparinirvana-sutra.열반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경은 부처님께서 쿠쉬나성 아지타바티이 강변의 사라나무 숲에서 열반에 들면서 말씀하신 최후의 법문인데, 215일 하루 낮 하루 밤 동안에 말씀하셨다고 한다. 418년에 동진의 법현(法顯)이 이 경의 전 9(前九卷)을 번역하여대반니원경이라 하니 618품이었고, 421년에 북의 담무참이 번역한대반열반경4013품이니 이것은 북본열반경이라 한다. 이 북본열반경이 번역된지 오래지 않아서 북량이 멸망하고, 열반의 학자들이 강남으로 옮겨와서열반경의 연구가 점점 성하여지자 번역에 대한 의심과 결함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동안사(東安寺)의 혜엄(慧嚴)과 도량사(道場寺)의 혜관(慧觀)이 거사 사영운(謝靈運) 등과 함께 북본을 기초로 법현역(法顯譯)과 대교하여대반열반경3625품을 만들었으니, 이것을 남본(南本)열반경이라 한다. 후세의열반경연구는 흔히 남본을 기초로 하였다. 여기에 소승·대승의 두가지열반경이 있다. 소승의열반경은 주로 역사적으로 기록한 것으로서, 입멸 전후에 걸쳐 유행(遊行)·발병(發病)·순타(純陀)의 공양·최후의 유훈(遺訓)·멸후의 비탄·사리 8분 등을 그 주요한 것으로 하고, 대승의열반경은 교리를 주로 하고 열반이란 사실에 불타론의 종국·불교의 이상을 묘사하였다. 곧 법신이 상주한다는 근저에서 불성의 본구(本具)와 보변을 역설. 적극적으로 열반을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 하여 소승의 적극적 열반론에 반대하는 태도를 보였다. 소승의열반경으로는불반니원경2대반열반경3, 반니원반2, 장아함경제이분유행경“Mahaparinibbanasutra”(팔리어) 등 대승의열반경으로는 지금 있는 것이방등반니원경2대반니원경6대반열반경40,사동자 삼매경3,대비경5,대반열반경 후분2. 남송 때에 혜관·혜엄 등이 담무참 번역을 법현 번역과 대조·수정한대반열반경36권 등이다. 이 밖에 한문번역으로 지금 없어진 것은호반니원경2,대반열반경2,대반니원경2,반니원경20권의 4부가 있다. 주석서는열반경집해(寶亮)의기(義記)(慧遠)유의(遊意)(吉藏).()(天台) .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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