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根)

비근(鼻根,1005)-뉴사전

근와(槿瓦) 2020. 8. 19. 09:32

비근(鼻根,1005)-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5()1. 비식(鼻識)이 의지하여 일어나는 근본이 되고, 또 비식으로 하여금 바깥 경계를 반연케 하는 작용이 있으며, 후각(嗅覺)을 맡은 기관(器官). 코를 말함.

 

참고

오근(五根,1790)-뉴사전 : 5종류의 감각을 일으키는 기관. 5종류의 지각능력. ····몸의 5가지 감관(感官). 5가지 감각기관. 감각을 일으키는 눈····(機關·機能·能力 등의 의미) 이들 오근(五根)은 색온(色蘊 : 물질적 존재)에 의거함. (, indriya)은 증상(增上 힘이 있어 강한 작용을 하는)의 뜻. (해석예) 오근(五根)이란, (, caksus)·(, srotra)·(, ghrana)·(, jihva)·(, kaya). <俱舍論 16> () (의 오근)은 그들(색 등의 五境에 대하여 눈 등의 오근으로서 작용) (, vijnana 認識作用)(, asraya 근거)이었던 정색(淨色 , rupa-prasada 투명하고 청정한 물질적 존재). (俱舍論 16> 오근과 신()은 색법상의 눈····. 안식내지신식(眼識乃至身識)의 소의(所依)의 근야(根也), 소의(所依)의 근()이라함은 심물()을 알 때 이를 힘으로서 능히 앎이라. 비유컨대 빛이 있는 구슬을 가지고 다른 물건을 비추어 이를 보는 것과 같고, 5근은 옥()과 같고, 마음의 물건을 앎은 능히 보는 것과 같음. <唯識大意 本 24> 해탈에 이르기 위한 5가지의 힘, 또는 능력. 깨달음을 얻기 위한 5가지의 기근(機根). 기능력있는 5가지의 미덕. 신근(信根 , sraddha-indriya)·정진근(精進根 , virya-i)·염근(念根 , smrti-i)·정근(定根 , samadhi-i)·혜근(慧根 , prajna-i)5가지를 말함. 오승근(五勝根)이라고도 함. 5근은 열반에 이르는 도정에서 자량(資糧)이 되는 것의 37을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5개로서 헤아려진다. 5가지 뛰어난 작용.眼見好色惡色意不貪鵲爲根이라는 것외에 이···(···)에 관해 똑같이 말함. <那先經 B 32707, 708> ····(····)를 말함. <俱舍論 227, 또는 32 참조>

 

비식(鼻識,1023)-뉴사전 : 코의 감각. 후각기관에 의한 식별 작용. 후각하는 마음. <俱舍論 1615> (해석예) 향을 맡는 마음. <唯識大意 本 6> .....(2377)-국어사전 : 척추동물의 오관(五官)의 하나. 호흡기로 통하는 기도(氣道)가 몸 밖으로 열려 있는 부분. 숨을 쉬고 냄새를 맡는 구실을 하며, 발성(發聲)에도 관계됨. 코의 점막에서 분비되는 진득진득한 액체. 콧물. 고무신이나 버선 등의 앞쪽 끝에 오똑하게 내민 부분. .....후각(嗅覺,2673)-국어사전 : 오감(五感)의 하나. 냄새에 대한 감각. [척추동물은 코, 곤충은 촉각에 있음.] 후감(嗅感).

 

의지(依持,2035)-뉴사전 : 의지할 곳. , adhara <MAV. >

 

근본(根本,271)-뉴사전 : 뿌리. , mula <中論 26·8> 일어난 곳. <中論 23·7> 근본업도(根本業道)를 말함. 행위의 그것. 인간존재의 기초가 되어, 윤회의 과정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것. <十八空論 4919>

 

경계(境界,91)-뉴사전 : 경지. , visaya <雜阿含經 13291: SN. . p. 15> 대상. 여러 감각기관에 의한 지각의 대상. 인식이 미치는 범위. 인식대상. 영역. 장소. 마음가짐. 깨달은 사람의 마음상태. 깨달음의 경지. 상태. 과보(果報)로 각자가 받는 경우. 선악의 응보로서 각자가 받는 환경. 자신의 세력이 미치는 범위로 자기의 것에 집착하는 것. 대상의 세계. 환경으로서 인식되는 대상. 사건. 자기의 전문 범위내. 신분의 정도. 깨달음의 정도. 금계(禁戒)를 깨는 연()이 되는 것. 대개 그러한 환경. 처자권속(妻子眷屬).

 

반연(攀緣,747)-뉴사전 : (), 기어 오른다의 뜻. 대상에 의탁하여 마음이 일어나는 것. 외부의 사물을 인식하는 것. 마음이 대상에 의해 작용하는 것. 대상에 대하여 마음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 대상을 인식하는 것. <維摩經 14542, 545> <起信論 32577> 인식(認識)의 대상. 소연(所緣). 마음의 대상. , arammana <雜阿含經 142100: : SN. , p.65> [우파니샤드에서, 대상을 산, arambhana라고 읽었던 것을 받아들이고 있음.] , dmigspa <大日經 住心品 183> (대상에게) 붙잡힘. 탐닉함. 관련되어 구애 받는 것. 집착하는 것. 마음이 외계(外界)의 사물에 의해 좌우되는 것. 마음의 혼란. 마음이 외계(外界) 때문에 혼란을 일으켜 평정을 성실하는 것을 원숭이가 나무에 기어올라 뛰어다니는 것에 비유하여 말함. , ajjhosayatitthati <雜阿含經 317: SN. , p.14> 대상으로서 실재시(實在視)하는 것. <智顗 觀經疏 下 37192> 휘감겨 걸리는 것. 모든 상관관계. <正法眼藏 行持 82141>

 

작용(作用,2210)-뉴사전 : . 활동. 사물에 갖추어 있는 활동. , vyapara <入正理論 , kari-tra> <俱舍論 516-17 >自無能作用(일은 그 자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작인(作因). 동인(動因). 법이 생기고 멸하는 것을 말함. 실행하는 것. .....작용(作用,1967)-국어사전 : 어떠한 현상이나 행동을 일으킴, 또는 그 현상이나 행동. 한 물체의 힘이 다른 물체의 힘에 미치어서 영향을 주는 일.

 

후각(嗅覺)위 비식(鼻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관(器官,356)-국어사전 : 생물체를 형성하는 한 부분. 몇 개의 조직으로 이루어져, 일정한 모양과 기능을 지닌 부분. .....기관(機關,305)-뉴사전 : ()도 관()도 특수한 장치가 있는 기계라는 뜻. 고안 장치. , yantra <證道歌> 사람의 행동기관. 손발 등. <婆沙論 19927995, 996> 스승(師家)이 수행자를 이끌기 위한 방편·수단의 뜻. 언어·문자 등에 의해 계획적·조직적으로 주어지는 수단·방법. <從容錄 3481258> 기봉관쇄(機鋒關鎖). 작용. 살아있는 작략(作略). <碧巖錄 54> 장치라고 하는 것. 제법(諸法)의 막힘이 없음. <私記 5552> 기교를 통제하는 것을 말함. <5553>

 

(2377)-국어사전 : 척추동물의 오관(五官)의 하나. 호흡기로 통하는 기도(氣道)가 몸 밖으로 열려 있는 부분. 숨을 쉬고 냄새를 맡는 구실을 하며, 발성(發聲)에도 관계됨. 코의 점막에서 분비되는 진득진득한 액체. 콧물. 고무신이나 버선 등의 앞쪽 끝에 오똑하게 내민 부분.

 

사종불선(四種不善,1124)-뉴사전 : (1) 승의불선(勝義不善). 진제(眞諦)의 진실한 의의에 따라 불선(不善)의 뜻을 정하는 것. 이 뜻에 의하면 일체의 유루법(有漏法), 곧 생사법은 모두 불선(不善)하다는 것. 이 가운데 비록 선과 불선이 있으나 모두 고()로 자성(自性)을 삼아 극히 안은(安隱)하지 않음이 오히려 불치병과 같다는 것. (2) 자성불선(自性不善). 본질적으로 그 성질이 불선한 것. 무참(無慚)·무괴(無愧)와 탐··치가 이에 딸린다. (3) 상응불선(相應不善). 무참·무괴···치 삼독과 상응하는 심()·심소(心所)를 말함. (4) 등기불선(等起不善). 신업(身業)과 어업(語業)을 말하는 것. 자성불선(自性不善)·상응불선(相應不善)에 따라 일어나는 몸·입의 표업(表業)·무표업(無表業)과 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을 말한다. <俱舍論 13> .....불선(不善,974)-뉴사전 : 좋지 못한 것. . (). 부정(不正)한 것. , akusala <俱舍論 1314 : AKbh. p.202f> (해석예) 악한 것. <書紀 下 25> 악업(惡業). [不善이라고 부르는 예()는 고대 중국에도 있음.積不善之家, 必有餘殃<易經 坤, 文言傳> ] 교묘하지 않은 것. .....생사(生死,1286)-뉴사전 : 생과 사. 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 생사에. 미혹의 세계. 유전(流轉)의 모습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 미혹. 미혹의 모습. 미혹의 생활. 현실 사회의 고뇌. 태어남과 죽음이 번갈아 끊임이 없는 미혹의 세계. 윤회와 같음.윤회 <俱舍論 99, 13, 15, 1315 > <無量壽經 12267> <維摩經 14545> .....유루법(有漏法,1937)-뉴사전 : 무루법(無漏法)의 반대. 번뇌가 있는 법. 유위법(有爲法)과 같음. 4()에 있어 고집(苦集) 2()의 법에 해당함. <俱舍論 12> .....무참(無慚,687)-뉴사전 : 부끄러움이 없는 것. 수치심이 없는 것. 자기자신에 대하여 죄를 죄로써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아비달마에서는 심작용(心作用)중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의 하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심작용(心作用)중 수()의 번뇌의 하나. 어떠한 경우도()의 역()의 심작용(心作用). , ahrikya <俱舍論 46 : AK. , 26> <往生要集 84217> 무괴(無愧)와 동일. 진제(眞諦)는 무괴(無愧)에 해당하는 말(, anapatrapa)을 무수(無羞)라고 해석하고 에서 나타낸 무참(無慚 , ahrikya)을 무수(無羞)라고 해석하고 있음. , anapatrapa <眞諦譯 俱舍論 329179> 본래의 불교용어에서 전()하여 가엾다, 불쌍하다는 뜻. (해석예) 무참(無慚)은 몸에도 법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선근(善根)을 가벼이 하여 죄를 짓는 마음임. <唯識大意 本 19> .....무괴(無愧,626)-뉴사전 : 부끄러운 마음이 없는 것. 파렴치한 것. 타인에 의해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란 반대의 심()작용임. 아비달마에서는 심()작용중의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중 하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20() 번뇌중 하나. <俱舍論 46> (해석예) 무괴(無愧)란 세간(世間)의 견문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모든 죄를 받드는 마음임. <唯識大意 本 19> .....삼독(三毒,11700-뉴사전 : 선근(善根)을 해치는 3가지 독. 3가지 번뇌. ()·()·(). 독이라 한 것은대승의장“3독이 모두 3계의 온갖 번뇌를 포섭하고, 온갖 번뇌가 중생을 해치는 것이 마치 독사나 독룡(毒龍)과 같다하고,법계차제에는독은 짐독(鴆毒)으로 뜻을 삼고, 내지 출세의 선심(善心)을 무너뜨리는 까닭이라고 하다. (1) 탐욕. () 또는 염(, ragra), (2) 분노. (, dvesa), (3) 어리석음. (, moba). 탐욕과 진에(瞋恚 : 미워하고 노하는 것)과 우치(愚癡 : 갈피를 못잡고 망설이는 것)3가지. <彌勒成佛經 14431> <維摩經 14547> <俱舍論 1618참조>滅三毒(3종의 허물을 없애는 것. 여래의 동의어). , tri-dosapaha (해석예) 탐진치(貪瞋癡)이다. <一遍上人語錄諺釋 251> 탐욕, 진에, 우치. 과거에서부터 훈습한 비뚤어짐. <聞解 1504> ()·()·(). 인도의 원의(原義)에 대해 말하면, 과 구별이 없다. <上宮維摩疏 下2 5659> .....신업(身業,1522)-뉴사전 : 신체에 의한 행위. 신체적 행위. 표면화한 신체의 작용. 신체의 업. 3업의 한가지.삼업 <俱舍論 66> .....어업(語業,1697)-뉴사전 : 입으로 말을 하는 것. 입에 의한 작업의 의미. 구업(口業)이라고도 함. 삼업(三業)의 하나. 표면화된 언어의 작용. <集異門論 126370> <俱舍論 136 > , vakka-rman .....표업(表業,2703)-뉴사전 : 외면에 나타나는 행위. 알게 하는 행위라는 뜻. 행위자의 외면에 나타나 다른 사람에게 인식시키려고 하는 것과 같은 행위. ()는 표시의 뜻. 겉으로 나타내어진 행동. 무표업(無表業)의 반대.무표업 <俱舍論 19> , vijnapta .....무표업(無表業,689)-뉴사전 : 표업(表業)의 반대.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행위. 원뜻은알지 못하게 하는 행위란 뜻. 행위자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어서 외부에는 나타나지 않고, 남에게는 인지되지 않는 행위. 행위의 여세가 물질적인 것(예를 들면, 미립자(微粒子)와 같은 것)으로 행위 주체의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것. 신체적·언어적 행위의 여세. 일종의 버릇같은 것.무표(無表) <俱舍論 136 > .....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973)-뉴사전 :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의 약어. 5()의 하나. 심법(心法)도 색법도 아닌 유위법(有爲法).칠십오법백법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1546)-뉴사전 : 심불상응이란, 특히 마음에 동반하는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그것은 물체도 마음도 아니며, 그것들 사이의 관계, 혹은 힘, 또는 개념과 같은 특수한 것을 의미함. 비심비물(非心非物)의 원리로 행온(行蘊)에 포섭됨.법온족론(法蘊足論)에서는 16종을 들고 있으며, 후에구사론(俱舍論)에서 14종으로 정리했음. .....오위(五位,1818)-뉴사전 : 오법(五法)이라고도 함. 색법(色法)·심법(心法)·심소법(心所法)·심불상응법(心不相應法)·무위법(無爲法). 소승(小乘)의 아비달마 교학에서 모든 법을 5종류로 분류한 것. (1) (, rupa), (2) (, citta), (3) 심소(心所 , citta-samprayukta-samskara) , citta , caitasika), (4) 심불상응(心不相應 , citta-viprayukta-samskara), (5) 무위(無爲 , asamakrta). 수도(修道)상의 위치를 5단계로 나눈 것. 대승과 소승과의 구별이 있음. 대승에서는 자량위(資糧位)·가행위(加行位)·견도위(見道位)·수도위(修道位)·무학위(無學位)의 칭. <俱舍論 41 참조> <成唯識論 93152·> 태내오위(胎內五位)의 생략. <眞言內證> 선문(禪門)에서는 정편오위(正偏五位)·군신오위(君臣五位)·왕자오위(王子五位)·공훈오위(功勳五位)의 지시 대명사를 가리킴. 특히, 정편오위(正偏五位)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正法眼藏 春秋> 공안(公案)의 하나. .....칠십오법(七十五法,2600)-뉴사전 : 아비달마 특히구사론에서 모든 법을 분류하여 75종으로 한 것. 모든 법을 유위(有爲)와 무위(無爲)로 크게 나누고, 유위법(有爲法)을 색법 11, 심법(心法) 1, 심소유법(心所有法) 46,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144종으로 하고, 무위법의 3을 더하여, 모두 575법으로 함. 색법(色法). 5()·5()·무표색(無表色). 심법(心法). 심소유법(心所有法). (1) 대지법(大地法). ()·()·()·()·()·()·()·작의(作意)·승해(勝解)·삼마디(三摩地). (2) 대선지법(大善地法). ()·불방일(不放逸)·경안(輕安)·()·()·()·무탐(無貪)·무진(無瞋)·불해(不害)·(). (3)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방일(放逸)·해태(懈怠)·불신(不信)·혼침(昏沈)·도거(掉擧). (4)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 무참(無慚)·무괴(無愧). (5) 소번뇌지법(小煩惱地法). (忿)·()·()·()·()·()·()·()·()·(). (6) 부정지법(不定地法). 악작(惡作)·수면(睡眠)·()·()·()·()·()·(). 심불상응법(心不相應法). ()·비득(非得)·중동분(衆同分)·무상과(無想果)·무상정(無想定)·멸진정(滅盡定)·명근(命根)·()·()·()·()·명신(名身)·구신(句身)·문신(文身). 무위법(無爲法). 허공무위(虛空無爲)·택멸무위(擇滅無爲)·비택멸무위(非擇滅無爲). .....백법(百法,779)-뉴사전 : 유식설(唯識說)에 의하면 모든 달마(일체의 모든 )을 심()·심소(心所)·()·불상응행(不相應行)·무위(無爲)5()로 나누고, 다시 심()8, 심소(心所)에 오변행(五遍行)·오별경(五別境)·십일선(十一善)·육근본번뇌(六根本煩惱)·이십수번뇌(二十隨煩惱)·사부정(四不定)51, ()11, 불상응행(不相應行)24, 무위(無爲)6을 세워 백()이라고 하는 것을 말함. <大乘百法明門論 31855이하>

-오위백법(五位百法)-

(1) 心法(8)-眼識·耳識·鼻識·舌識·身識(이상 前五識)·意識(第六識)·末那識(第七識)·阿賴耶識(第八識) (2) 心所有法(51)-遍行(5) ····作意, 別境(5) ·勝解···, (11) ···無貪·無瞋·無癡·精進·輕安·不放逸·行捨·不害, 煩惱(6) ·····惡見, 隨煩惱(20) 忿··········無慚·無愧·掉擧·昏沈·不信·懈怠·放逸·失念·散亂·不正知, 不定(4) ···. (3) 色法(11)- ··········法處所攝色.

(4) 不相應行(24)-·命根·衆同分·異生性·無想定·滅盡定·無想事·名身·句身·文身····無常·流轉·定異·相應·勢速·次第····和合性·不和合性. (5) 無爲(6)-虛空無爲·擇滅無爲·非擇滅無爲·不動無爲·想受滅無爲·眞如無爲.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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