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나인가?

평화(平和,2493)-국어사전

근와(槿瓦) 2025. 6. 9. 07:07

평화(平和,249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평온하고 화목(和睦). ) 평화스러운 가정. 전쟁이 없이 세상이 평온함. ) 세계의 평화. /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애쓰다. 평화스레.

 

참고

평온하고 화목(和睦)00평온하고평온(平穩,2491)-국어사전 : 고요하고 안온함. ) 평온을 되찾은 마을. / 마음이 평온하다. ) 안온. ...고요하고고요하다(197)-국어사전 : 잠잠하고 조용하다. ) 고요한 바다. 조용하고 평화롭다. ) 고요한 아침의 나라. ...잠잠하고잠잠하다(潛潛-,1979)-국어사전 :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하다. 아무 말이 없이 가만히 있다. ...잠잠히잠잠히 듣고만 있다. ...차분하다(2250)-국어사전 : (마음이나 분위기 따위가) 가라앉아 조용하다. ) 성격이 차분하다. / 차분한 분위기. ...차분히차분히 앉아서 일하다. ...조용하다조용하다(2114)-국어사전 : 아무 소리도 나지 아니하고 잠잠하다. ) 쥐 죽은 듯 조용하다. (언행이나 성격 따위가) 수선스럽지 아니하고 차분하고 얌전하다. )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다. / 조용한 성품. (주위 환경이) 들끓거나 소란스럽지 아니하고 잠잠하고 평온하다. ) 조용한 시골 생활. (누슨 일이나 말썽이 없이) 평온하고 한가하다. ) 그가 와서부터는 조용한 날이 없다. ...조용히조용히 앉아서 책을 읽다. ...고요히 : 고요히 귀를 기울이다. ...고요(197)-국어사전 : 잠잠하고 조용한 상태. ) 깊은 고요 속에 잠기다. 풍력 0()에 해당하는 바람. 초속 0.0~0.2m. 연기가 곧게 위로 올라감. ...잠잠하다(潛潛-,1979)-국어사전 :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하다. 아무 말이 없이 가만히 있다. ...잠잠히잠잠히 듣고만 있다. ...차분하다(2250)-국어사전 : (마음이나 분위기 따위가) 가라앉아 조용하다. ) 성격이 차분하다. / 차분한 분위기. ...차분히차분히 앉아서 일하다.

...00화목함화목(和睦,2642)-국어사전 : 뜻이 맞고 정다움. ...정다움정답다(-,2071)-국어사전 : 사이가 가깝고 정이 도탑다. ) 정다운 친구. 다정하고 따뜻하다. ) 손님을 정답게 맞다. / 정다운 고향 산천.

 

평화스러운 가정00평화스러운평화위와 같습니다. ...스러운-스럽다(1424)-국어사전 : (일부 명사 뒤에 붙어)‘그러한 느낌이 있다는 뜻의 형용사를 만듦. ) 다정스럽다. / 명예스럽다. / 복스럽다. / 사랑스럽다.

...00가정가정(家庭,29)-국어사전 :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 )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루다. ...가족(家族,29)-국어사전 : (어버이와 자식, 형제자매, 부부 등) 혈연과 혼인 관계 등으로 한집안을 이룬 사람들의 집단. 가권(家眷). 가내. 가속(家屬). 권속(眷屬). 한집안의 친족. 일가. 일문(一門). 이해관계나 뜻을 같이하여 맺어진 사람들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우리 회사에 입사하신 여러분은 이제 한 가족입니다. ...이루다(1876)-국어사전 :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 한 가정을 이루다. / 온갖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을 마무리 짓다. ) 오늘 안으로 이 일을 다 이루어 놓아라.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 소원을 이루다.

 

전쟁이 없이 세상이 평온함00전쟁이전쟁(戰爭,2047)-국어사전 : 국가 또는 교전 단체 사이에 서로 무력을 써서 하는 싸움. 전화(戰火). 금혁(金革). ) 걸프 전쟁. / 전면 전쟁. / 전쟁을 일으키다. 극심한 경쟁이나 혼잡한 상태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교통 전쟁. / 입시 전쟁. ...무력(武力,844)-국어사전 : 군사상의 위력. 마구 욱대기는 힘. ) 무력으로 남을 기죽이다.

...00없이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 세상에 그런 분은 다시는 없을 것이오. 가지고 있지 않다. ) 나라 없는 백성. / 경험이 없다. / 재산도 명예도 없다. 생기지 아니하다. 일어나지 아니하다. ) 말썽 없는 집안. / 뭐 별 일 없겠지.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 찬 없는 밥./ 성의가 없다. / 그것은 내 전공 밖이라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살아 있지 않다. ) 부모 없는 고아. 드물다. 귀하다. )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럼 없습니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 술이 없는 술병. / 쌀독에 쌀이 없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주로,‘-() 수 없다의 꼴로 쓰임.) ) ) 바랄 수 없는 욕망. / 까닭을 알 수 없다.있다.

...00세상이세상(世上,1335)-국어사전 : 사회(社會). 세간(世間). ) 세상에 널리 알려지다. /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다. / 세상 물정을 모르다. 사는 동안. 한평생. 일생. ) 한 많은 세상을 살아가다. (특정의) 시대. 동안. 시절. ) 순 임금이 다스리던 세상. / 일제 하의 어둡던 세상.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판. 세월(歲月). ) 제 세상을 만난 듯이 날뛴다. [천상(天上)에 대하여] 지상(地上). )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가지고 세상에 내려오시다. (구속된 상황에서 본) 바깥 사회. ) 세상에 나가면, 나도 마음잡고 살아 보겠다. 속세. 진세(塵世). ) 세상을 멀리하고 산속에 숨어 살다. <세상인심>의 준말. ) 따뜻한 세상. / 냉정한 세상. / 참으로 야속한 세상이로구나. [부사적 용법] 아주. 비할 바 없이. ) 세상 편한 사람. / 세상 좋은 물건. [부사적 용법] 도무지. 조금도. ) 아무리 타일러도 세상 말을 들어야지. ...천부인(天府印,2283)-국어사전 : 천자의 위()의 표지로서 하늘이 준 세 개의 인(). [‘삼국유사단군(檀君) 기록에 보임.] ...삼국유사(三國遺事,1218)-국어사전 : 고려 충렬왕 때, 중 일연(一然)이 쓴 역사책. 신라·백제·고구려 세 나라의 사적 및 신화·전설·시가(詩歌) 등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음. [‘삼국사기(三國史記)’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사서(史書).] 53. ...삼국사기(三國史記,1218)-국어사전 : 고려 인종 23(1145)년에 김부식(金富軾) 등이 왕명으로 편찬한 역사책. 신라·백제·고구려 세 나라의 개국에서 멸망까지의 역사를 기전체(紀傳體)로 기록하였음. [‘삼국유사(三國遺事)’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사서(史書).] 5010. ...단군(檀君,534)-국어사전 : 우리 겨레의 시조로 받드는 태초의 임금. 기원전 24세기경에 단군 조선을 건국하였다 함. 단군왕검. ...단군조선(檀君朝鮮,534)-국어사전 :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아사달(阿斯達)에 도읍하고 건국한 고조선. ...고조선(古朝鮮,201)-국어사전 : 우리나라 최초의 군장(君長) 국가. 한사군(漢四郡)이 설치되기 전까지 대동강 이북에 자리 잡아 단군(檀君위만(衛滿) 등의 자손이 다스렸음.

...00평온함위와 같습니다.

 

세계의 평화00세계의세계(世界,1330)-국어사전 : 지구 위의 모든 지역. 온 세상. 모든 나라. ) 세계 각국. / 세계 평화. (지구를 포함한) 우주 전체. ) 하느님이 세계를 창조하시다. 같은 종류끼리의 모임이나 이념·목적 따위를 같이하는 사람의 집단, 또는 관찰 방법에 따른 사물 현상의 특수한 범위. ) 곤충의 세계. / 음악인들의 세계. 한정된 어떤 심리적 경역(境域). )()의 세계. 철학에서, 인간의 인식 대상이 되는, 객관적 현상의 모든 범위를 이르는 말. ) 정신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 불교에서 이르는, 중생이 사는 이 현상계. [‘는 과거·현재·미래의 삼세(三世),‘는 동서남북과 상하(上下)를 가리킴.] ...이념(理念,1868)-국어사전 : 철학에서, 모든 경험에 통제를 부여하는, 순수 이성에서 얻어진 최고의 개념. [가령, 플라톤에서는 도덕 가치로서의 최고선(最高善), 칸트에서는 경험을 통일하는 데 불가결한 순수 이성 개념 따위.] 이데아(Idea). 무엇을 최고의 것으로 하는가에 대한 그 사람의 근본적인 생각.

...00평화위와 같습니다.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애쓰다00인류의인류(人類,1899)-국어사전 : 사람을 다른 동물과 구별하여 이르는 말. 인간(人間). 세계의 모든 사람. ) 인류의 역사. ...사람(1162)-국어사전 :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지님. 인간. 인류.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 저이는 이 회사 사람이다.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 서울 사람. 어른. 성인. ) 사람 구실 할 나이가 되었다. 인격자. 도덕적 인간. ) 사람다운 사람. 사람됨. 인품. ) 사람이야 그만이지.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이 사람이 담근 술입니다. 쓸 만한 인물. 인재. ) 요즘은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불특정의세상 사람’. )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소문. 내객. 손님. 참석자. ) 예식장을 꽉 메운 사람들.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 ) 왜 사람을 못살게 구는 거야. ·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 , 이 사람아 그래 얼마 만인가.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 한 사람. 여러 사람.

...00평화를위와 같습니다.

...00위하여위하다(-,1806)-국어사전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 부모를 위한 정성. / 책을 신주처럼 위하다.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 승리를 위한 다짐. / 너의 성공을 위해서 하는 말이다.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다.

...00애쓰다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 어린이 교육에 애쓰시는 선생님.

 

평화스레평화(2493)-국어사전위와 같습니다. ...스레-스레하다(1424)-국어사전 : 스름하다. ...스름하다(1424)-국어사전 : (빛깔이나 형상을 나타내는 말의 어간에 붙어) 빛이 아주 옅거나 또는 그 형상과 비슷하다는 뜻을 나타냄. -스레하다. ) 푸르스름하다. / 둥그스름하다. ...비슷하다²(1122)-국어사전 : 거의 같다. 닮은 점이 많다. ) 형제처럼 얼굴이 비슷하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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