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地藏菩薩,2201)-국어사전
지장보살(地藏菩薩,2201)-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석가의 부탁으로, 석가가 입멸(入滅)한 뒤부터 미륵불이 출세할 때까지 부처 없는 세계에 머물면서 육도(六道)의 중생을 제도(濟度)한다는 보살. 준) 지장(地藏).
참고
석가의 부탁으로⇒00석가의→석가(釋迦,1290)-국어사전 : ① 크샤트리아 계급, 곧 왕족에 딸린 종족의 하나. 석가모니는 이 종족에서 났음. ② <석가모니>의 준말. ...석가(釋迦,1301)-뉴사전 : ① 석존이 속해있던 부족의 이름을 팔, Sakiya 팔, Sakiya 산, Sakya라고 하는데, 그 음역이 변하여 석존, 고타마·붓다라 함. <藥師寺佛足石歌> <沙石集 1(3)> ② 팔, Sakka의 음역.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하는 것. 티, brgya byin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中>→서가 ...서가(釋迦,1292)-뉴사전 : 석가모니의 약칭.→석가모니→서가모니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석가(釋迦,1301)-뉴사전 : ① 석존이 속해있던 부족의 이름을 팔, Sakiya 팔, Sakiya 산, Sakya라고 하는데, 그 음역이 변하여 석존, 고타마·붓다라 함. <藥師寺佛足石歌> <沙石集 1(3)> ② 팔, Sakka의 음역.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하는 것. 티, brgya byin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中>→서가 ...사성(四姓,1089)-뉴사전 : 네 종류의 족성(族姓)이라는 뜻으로, 인도의 네 가지 사회계급을 말함. 네 가지의 카스트. (1) 바라문(婆羅門 ; 산, brahmana)은 바라문교의 사제자. (2) 찰제리(刹帝利 ; 산, ksatriya)는 백성을 지배하는 왕족. (3) 폐사(吠舍 ; 산, vaisya)는 농공상(農工商)의 서민. (4) 수다라(首陀羅 ; 산, sudra)는 노예를 말함. <摩訶僧祇律 21권 ㊅ 22권 399上> <俱舍論 8권 15 참조>
...00부탁으로→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당부(當付,561)-국어사전 : 어찌하라고 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 부탁.
석가가 입멸(入滅)한 뒤부터⇒00석가가→위와 같습니다.
...00입멸한→입멸(入滅,1872)-국어사전 : (불) 입적(入寂). ...입적(入寂,1932)-국어사전 : 불교에서, 수도승의 죽음을 이르는 말. [적(寂)은 열반(涅槃)의 옮긴 말.] 귀적(歸寂). 입멸(入滅). 멸도(滅道). ...입적(入寂,2175)-뉴사전 : 적멸(寂滅)에 들어간다는 뜻. ① 소승불교에 의하면 성문(聲聞)도 연각(緣覺)도 보살도 최후에는 무여열반(無餘涅槃)에 들어가면 회신멸지(灰身滅智)가 된다고 함. <五敎章 上 33의 27> ② 성자·고승의 죽음을 말함. 입멸(入滅)과 동일.→입멸 ...입멸(入滅,2173)-뉴사전 : ① 열반(涅槃)에 들어가는 것. ② pa-rinirvrta <Lank. 魏> ③ 성자·고승의 죽음. 죽는 것. <一言放談 上> <覺海法語>
...00뒤부터→뒤(665)-국어사전 : ① 등이 있는 쪽. 정면의 반대쪽. 예) 뒤를 돌아보다. ② 나중. 미래. 예) 한 시간 뒤에 보자. ③ (차례에서) 다음. 나중. 예) 그는 나보다 한참 뒤일세.↔앞. ④ 어떤 일이 끝난 다음. 예) 식이 끝난 뒤. ⑤ 어떤 일의 결과. 예) 뒤는 하늘에 맡기자. ⑥ (어떤 일의) 남는 자국. 행적. 흔적. 자취. 예) 사람은 항상 뒤가 깨끗해야 한다. ⑦ (어떤 일의) 감추어진 부분. 배후. 이면(裏面) 예) 뒤를 캐다. ⑧ (어떤 일을 잘해 나가도록) 돌보아 주거나 바라지하는 일. 예) 형이 계속 뒤를 대 공부를 끝냈다. ⑨ 가계(家系)를 이을‘대(代)’예) 뒤를 이을 아들을 간절히 바라다. ⑩ (끝나지 않은 어떤 일의) 계속될 다음 부분의 일. 예) 뒤를 부탁하다. ⑪ (감정적인 문제의) 남은 처리. 보복. 예) 화는 잘 내시지만 뒤는 없는 분이다. ⑫ <망건뒤>의 준말. 예) 뒤가 빠지다. ⑬ <뒷밭>의 준말. 예) 뒤에 두 동 가다. ⑭‘볼기’를 점잖게 이르는 말. 예) 마루 끝에 뒤를 붙이고 앉다. ⑮ (사람의)‘똥’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예) 뒤를 보고 오다. ⑯ 지난날. 예) 뒤를 돌아보다. ...앞(1557)-국어사전 : ①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예) 앞으로 사다. / 앞을 향해 달리다. ②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예) 앞에서부터 차례로 나가다. ③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예) 집 앞에 감나무가 서 있다. ④ (다가올) 장래. 예) 앞을 내다보다. ⑤ 지금보다 먼저. 예) 앞에서 충분히 설명했다. ⑥ (차례로서 아무의) 몫. 예) 내 앞으로 되어 있는 땅. ⑦‘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예) 앞으로는 다시 안 하겠습니다. ⑧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동창회 간사 앞. ⑨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예) 앞을 가리다.↔뒤. ...부터(1075)-국어사전 : (체언이나 부사어에 붙어)‘동작이 비롯되는 처음’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비롯되다(1117)-국어사전 : (그때부터) 어떤 일이 시작되다. 예) 그것은 어제오늘에 비롯된 문제가 아니다. ...시작(始作,1450)-국어사전 : ① (무엇을) 처음으로 하거나 쉬었다가 다시 함. 예) 수업을 시작하다. / 전투가 시작되다. ② 어떤 행동이나 현상의 처음. 예)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은 법이다. ③ (강 따위의 근원에서) 물의 흐름이 비롯함. 예) 두만강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해로 흐른다.
미륵불이 출세할 때까지⇒00미륵불이→미륵불(彌勒佛,882)-국어사전 : 미륵보살의 후신(後身)으로 나타날 장래의 부처. ...미륵보살(彌勒菩薩,882)-국어사전 : 도솔천에 살며, 56억 7천만 년 후에 미륵불로 나타나 중생을 제도한다는 보살. 준) 미륵. ...미륵보살(彌勒菩薩,707)-뉴사전 : 산, Maitreya의 음역에 유래함. 자씨(慈氏)라고도 한역함. 현재는 보살 그대로 그 정토의 도솔천(兜率天)에서 천인(天人)을 위해 설법하고 있지만, 석가불(釋迦佛)의 예언에 의해, 그 수(壽)가 4천세(인간의 56억 7천만년)가 다한 때, 이 세상에 하생하여 용화수(龍華樹) 아래에서 성불(成佛)하고, 삼회(三會)에 걸쳐 설법한다는 약속임. 그 때는 부처님의 자격을 얻고 나서 미륵불(彌勒佛)이라고 칭하여짐. <大般若經 ㊅ 6권 484上 등> <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下>
...00출세할→출세(出世,2343)-국어사전 : ① 사회적으로 높이 되거나 유명해짐. 비) 성공. ② 숨어 살던 사람이 세상에 나옴. ③ [불교에서] ㉠ 번뇌를 떠나 불도로 들어감.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사바세계로 옴. ...출세(出世,2573)-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 팔, uppada(tathagatanam) <雜阿含經 12권 ㊅ 2권 85中 : SN. Ⅱ, p.25> (해석예) 부처님이 세상으로 나오셨다. <眞聖 5의 9>「불출세」② 세상에 태어나는 것. 세계에 나타나오는 것. 법을 체득한 사람이 중생 교화를 위해서 세상에 나오는 것. <正法眼藏 即心是佛, 行持 ㊅ 82권 29上, 129上> ③ 세간을 초월하는 것. 출세간(出世間)의 준말. 삼계(三界)를 나오는 것. 출리(出離). 유전(流轉)의 세간을 출리하는 것. 세속의 세계로부터 탈출하는 것. 세간에 대하여 불법의 세계. 불법(佛法). 산, naiskarmya <法集要頌經 淸淨品 ㊅ 4권 785上 : Udv. Ⅹ Ⅴ, 19> (해석예) 성자의 일. 유루(有漏)의 세간을 나오면 성자이다. <圓乘 3024> ④ 불교외의 성자가 세상에 출현하는 것.「優樓迦…此人釋迦未興八百年前已出世」<百論疏 中 ㊅ 42권 244中>
...00때까지→때(697)-국어사전 : ① 시간의 어떤 점이나 부분. 예) 아무 때나 오너라. / 때는 바야흐로 봄이다. ② 좋은 기회나 운수. 알맞은 시기. 예) 때를 기다리다. ③ 끼니, 또는 끼니를 먹는 시간. 예) 나가 놀다가도 때가 되면 들어와야지. ④ 어떤 경우. 예) 꿈꿀 때. / 생각날 때. ⑤ 시대. 연대. 그 당시. 예) 신라 때의 보물. / 어렸을 때. ...까지(385)-국어사전 : (체언이나 부사어에 붙어) ① 어떤 움직이는 상태나 동작이 끝나는 한계를 뜻함. 예) 죽음까지 각오한 일대 결단. / 뜻한 바를 이룰 때까지 노력하겠다. ② 시간이나 공간의 미치는 한도를 뜻함. 예) 8시부터 10시까지. / 서울에서 부산까지. ③ (현재의 상태나 정도 위에) 다시 더함을 뜻함. 예) 둘이 먹어도 모자라는데 나까지 끼어서야. ...한계(限界,2552)-국어사전 : ① 땅의 경계. ② 사물의 정하여진 범위. 계한(界限).
부처 없는 세계에 머물면서⇒→00부처→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석가(釋迦,1301)-뉴사전 : ① 석존이 속해있던 부족의 이름을 팔, Sakiya 팔, Sakiya 산, Sakya라고 하는데, 그 음역이 변하여 석존, 고타마·붓다라 함. <藥師寺佛足石歌> <沙石集 1(3)> ② 팔, Sakka의 음역.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하는 것. 티, brgya byin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中>→서가 ...서가(釋迦,1292)-뉴사전 : 석가모니의 약칭.→석가모니→서가모니
...00없는→없다(1621)-국어사전 : ①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예)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② 가지고 있지 않다. 예) 나라 없는 백성. / 경험이 없다. / 재산도 명예도 없다. ③ 생기지 아니하다. 예) 뭐 별 일 없겠지. ④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예)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예) 찬 없는 밥./ 성의가 없다. ⑥ 살아 있지 않다. 예) 부모 없는 고아. ⑦ 드물다. 귀하다. 예)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러 없습니다. ⑧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예)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⑨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예)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⑩ 비다. 들어 있지 않다. 예) 술이 없는 술병. ⑪ 가능하지 아니하다. 예) 예) 바랄 수 없는 욕망. / 까닭을 알 수 없다.↔있다. ...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① 존재하다. 높) 계시다. ②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예)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③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예) 가만히 있어라. / 손 들고 있어. ④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예)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예)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 12시에 회의가 있습니다. (형용사) ①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예) 신(神)은 있다. /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②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주로,‘있는’의 꼴로 쓰임) 예)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③ (‘ㄹ수 있다’의 꼴로 쓰이어)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예) 나도 해낼 수 있다. / 욀 수만 있다면 작히나 좋으랴. ④ (구어체에서,‘있지’‘있잖아’의 꼴로 쓰이어)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예)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⑤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예) 난처한 상태에 있다. ⑥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예)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⑦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예) 나에게 만 원이 있다. / 그는 고집이 있다. ⑧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예)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⑨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예)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⑩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예) 서무과장으로 있다. ⑪‘에(에게·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에게·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예)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⑫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예)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00세계에→세계(世界,1330)-국어사전 : ① 지구 위의 모든 지역. 온 세상. 모든 나라. ② (지구를 포함한) 우주 전체. ③ 같은 종류끼리의 모임이나 이념·목적 따위를 같이하는 사람의 집단, 또는 관찰 방법에 따른 사물 현상의 특수한 범위. ④ 한정된 어떤 심리적 경역(境域). ⑤ 철학에서, 인간의 인식 대상이 되는, 객관적 현상의 모든 범위를 이르는 말. ⑥ 불교에서 이르는, 중생이 사는 이 현상계. [‘世’는 과거·현재·미래의 삼세(三世),‘界’는 동서남북과 상하(上下)를 가리킴.] ...이념(理念,1868)-국어사전 : ① 철학에서, 모든 경험에 통제를 부여하는, 순수 이성에서 얻어진 최고의 개념. [가령, 플라톤에서는 도덕 가치로서의 최고선(最高善), 칸트에서는 경험을 통일하는 데 불가결한 순수 이성 개념 따위.] 이데아(Idea). ② 무엇을 최고의 것으로 하는가에 대한 그 사람의 근본적인 생각. ...목적(目的,826)-국어사전 : ① 이룩하거나 도달하려고 하는 목표나 방향. ② 심리학에서, 행위에 앞서서 의지가 그 실천을 예정하는 것. ...범위(範圍,991)-국어사전 : ① 얼마만큼 한정된 구역의 언저리. ② 어떤 힘이 미치는 한계. 테두리. ...언저리(1611)-국어사전 : ① 둘레의 부근. ②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부근(附近,1058)-국어사전 : 가까운 언저리. 근처. ...근처(近處,338)-국어사전 : 가까운 곳. 근방. 부근(附近). ...현상계(現象界,2609)-국어사전 : 감각으로 느낄 수 있거나 경험할 수 있는 세계. 형이하(形而下)의 세계. 객체계(客體界).↔본체계 ...감각(感覺,56)-국어사전 : ① 눈·귀·코·혀·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②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경험(經驗,168)-국어사전 : ① 실지로 보고 듣고 겪는 일, 또는 그 과정 및 과정에서 얻는 지식이나 기능. ② 감각이나 내성(內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주관적 의식(意識). ...본체계(本體界,1048)-국어사전 : 현상 세계의 근본이 되는 세계. 본체의 세계.↔현상계.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①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②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③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정체(正體,2085)-국어사전 : ① 본디의 참모습. 본체(本體). ② 본마음. ...참모습(2261)-국어사전 : (꾸미거나 거짓되거나 과장되지 않은) 생긴 대로의 본디 모습. ...본마음(本-,1046)-국어사전 : 본디 품은 마음. 본심. 본의(本意). 본정(本情). ...본심(本心,1047)-국어사전 : ① 본마음. 본의. 본정(本情). ②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 ...본의(本意,1047)-국어사전 : ① 본디의 뜻. 본디부터 품어 온 생각. 본뜻. ② 본마음. 본심. 본정(本情).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본래(本來,1045)-국어사전 : 본디.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권 ㊅ 31권 344上>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산,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8中 : sad-dhp. Ⅱ, 8> ...본정(本情,1048)-국어사전 : 본마음. 본심(本心). 본의(本意). ...본심(本心,911)-뉴사전 : ① 일상의 건전한 마음작용.「失本心」산, aviparita-samjnin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43上 : saddhp.p.273> ② 진여(眞如 : 영구불변하여 현실 그 자체인 진리). 심성(心性). <景德傳燈錄 5권 ㊅ 51권 236上> ③ 본분(本分), 본래의 마음, 자기의 본성. <六祖壇經> ...참마음(2261)-국어사전 :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 진심(眞心). 진정(眞情). 준) 참맘.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참)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① 있는 그대로의 모습. 산, tathatva「不見眞實」팔,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권 ㊅ 2권 6中 : SN. Ⅲ, p.48> ②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③ 충실함. 훌륭함. ④ 실체. ⑤ 진리. 최고의 진리. ⑥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①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산, tathata(산, tathabhava) ②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④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⑤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정체(正體,2305)-뉴사전 : ① 본체. 본질. <上宮勝鬘疏 ㊅ 56권 8中> ② 경전의 올바른 설(說). <上宮勝鬘疏 ㊅ 56권 1中> ③ 목적 완성에 직접 관계하는 행위. <往生要集 ㊅ 84권 79中> <道範消息>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①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體)를 말함. ②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則>「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③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④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형이하(形而下,2618)-국어사전 : 형체를 갖추어, 감각으로 알 수 있는 것. 시간이나 공간 속에 형체를 가지고 나타나는 자연현상이나 사회 현상 따위. ...형이상(形而上,2618)-국어사전 : 형체가 없어, 감각으로는 그 존재를 파악할 수 없는 것. 시간이나 공간을 초월한 관념적인 것. ...지구(地球,2187)-국어사전 :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 태양계에 딸린 행성의 하나로 지각·맨틀·핵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지표는 엷은 대기층으로 싸여 있음. 자전(自轉)하면서 태양의 세 번째 궤도를 공전함. ...맨틀(mantle,782)-국어사전 : ① 지구의 지각(地殼)과 핵(核) 사이에 있는 중간층. 지각 바로 밑으로부터 2900km 깊이까지의 부분. ② 가스맨틀. ...자전(自轉,1959)-국어사전 : ① 저절로 돎. ② 천체(天體)가 그 내부를 지나는 축(軸)을 중심으로 하여 회전하는 일.↔공전(公轉). ...공전(公轉,231)-국어사전 : 한 천체가 다른 천체의 둘레를 주기적으로 도는 일. [행성이 일정한 주기로 태양 둘레를 도는 일 따위.]↔자전. ...태양(太陽,2413)-국어사전 : ① 태양계의 중심을 이루는 항성. 거대한 고온의 가스 덩어리임. 해. ②‘길이 자랑스럽고 희망을 주는 존재’를 상징하여 이르는 말. ③ 사상(四象)의 하나. 양기만 있고 음기는 조금도 없는 상태.↔태음. ...태음(太陰,2414)-국어사전 : ① (태양에 대하여)‘달’을 이르는 말. ② 사상(四象)의 하나. 음기(陰氣)만 있고 양기(陽氣)가 조금도 없는 상태.↔태양. ...세계(世界,1376)-뉴사전 : ① 해와 달이 비추는 범위. 즉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4대륙(四洲)을 말함. 또, 지옥이나 천상의 영역도 포함함. 막연히 우주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음.→삼천대천세계 ② 후대, 중국의 해석에 의하면, 세는 흐름의 변천이란 뜻이며 계는 방위의 뜻. 세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간. 계는 시방의 공간을 의미함. ③ 세간과 같은 뜻. 세상 또는 세상의 사람들. ④ 한분의 부처님이 사는 국토를 말함. .....수미산(須彌山,1433)-뉴사전 : 수미는 산, sumeru의 음역. 묘고산(妙高山)이라 한역함. 불교의 우주관에 의하면 세계의 중심에 높이 솟은 거대한 산. 대해(大海)속에 있고, 금륜(金輪) 위에 있으며, 그 높이는 수면에서 8만 요자나(산, yojana 由旬)이며 구산팔해(九山八海)가 둘러싸고 있음. 그 주위를 해와 달이 돌고 육도(六道)·제천(諸天)은 모두 그 측면, 또는 위쪽에 있음. 그 정상에 제석천이 사는 궁전이 있다고 함. <道行般若經 8권 ㊅ 8권 465下> 산, sumeru <有部律雜事 14권 ㊅ 24권 64中 : Divyav.30> <無量壽經 ㊅ 12권 270上> <維摩經 ㊅ 14권 549中 : Siks.p.6> <Lank. 宋, 魏, 唐> 산, Meru <佛所行讚 ㊅ 4권 26中 : Buddhac. ⅩⅨ, 57> .....금륜(金輪,294)-뉴사전 : ① 4륜(輪)의 하나. 대지의 아래에 있는 3개의 층(三輪) 가운데 가장 밑에 있는 것을 풍륜(風輪)이라 하고 그 위에 수륜(水輪)이 있고, 수륜 위에 금륜(金輪)이 있다. 4륜(輪)이라는 것은 이것에 허공륜을 더한 것. 두께 3억 2만 유순(由旬), 직경 12억 3천 4백 50유순(由旬)이라고 함. 유순은 인도의 거리의 단위로 1유순은 6마일의 22분의 3에 해당. 그것이 이 세계의 대지나 산·들·강과 바다(九山八海)를 받치고 있다고 생각됨. <俱舍論 11권 1-4, 12권 4·10·12> ② 전륜성왕(轉輪聖王)의 모든 것을 감득하는 7보(寶)의 하나. ③ 금륜성왕(金輪聖王)의 생략으로 제왕의 칭호. ④ 6륜(輪)의 하나. <楞嚴經 4권 ㊅ 19권 120上> .....유순(由旬,1946)-뉴사전 : 산, yojana의 음역. 인도의 거리의 단위.→요자나 <道行般若經 > <那先經 AB ㊅ 32권 702上, 717下> <觀無量壽經 ㊅ 12권 342中>「成一由旬, 依隨數計 得三百八十四里一百三十步」<佛本行集經 13권 ㊅ 3권 710上>「中央二千半, 高一由旬半」산, madhye sardha-dvisa hasra-parsvam adhyardha-yojanam <眞諦譯 俱舍論 : AK. Ⅲ, 66 : AKbh. p.167, 121> (해석예) 40리(里). <圓乘 992> .....구산팔해(九山八海,222)-뉴사전 : 수미산 등 아홉산과 그 산들을 둘러싼 여덟바다. 이것은 인도의 세계 구성설(構成說)에 나타난 산과 바다의 총수.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카데라산, 또 그 둘레에 이사타라산·유건타란산·소달리사나산·안습박갈나산·니민타라산·비나다가산·작가라산이 차례로 둘러 있고, 산과 산 사이에는 각기 한 바다가 있으므로 모두 9산 8해가 된다. .....사주(四洲,1133)-뉴사전 : 수미산의 사방의 바다에 있는 사대주(四大洲). 남섬부주(南贍部洲 : 산, Jambudipa)·동승신주(東勝身洲 : 산, Purva-videha)·서우화주(西牛貨洲 : 팔, Apara-gadaniya)·북구로주(北瞿盧洲 : Uttara-kuru)를 말함. 남섬부주는 염부제(閻浮提)라고도 하고, 우리들이 사는 곳임. 사주(四洲)는 전세계를 나타냄. <長阿含經 20권 ㊅ 1권 135> <大樓炭經 1권, 4권, 5권 災變品 ㊅ 1권 280下, 296中-下, 302이하> 산, catur-dvipa <藥師本願經 ㊅ 14권 406中 : Bhaisaj. p.15, 1.2> <俱舍論 14권 9, 10 등> <正法眼藏 四攝法 ㊅ 82권 174上>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1238)-뉴사전 : 줄여서 3천세계(世界)라고도 함. 고대 인도인의 세계관에 따른 전우주.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에 4대주(大洲)가 있고, 그 주변에 9산8해(九山八海)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들이 사는 세계이며 하나의 소세계(小世界)라 함. 위로는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에서 아래로는 대지 아래의 풍륜(風輪)에까지 이르는 범위를 말함. 이 세계 중에는 일·월·수미산(須彌山) 4천하(天下)·4천왕(天王)·33천(天)·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낙변화천(樂變化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범세천(梵世天)을 포함함. 이 하나의 세계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소천세계(小千世界)라 부른다. 이 소천세계(小千世界)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中千世界)를 다시 천개 합한 것을 하나의 대천세계(大千世界)라 부른다. 그 넓이 및 세계의 성(成)·괴(壞)는 모든 것이 제4선천(第四禪天)과 같음. 이 대천세계(大千世界)는 천을 3번 모은 것이고, 소·중·대의 3종류의 천세계(千世界)로 이루어지므로 3천세계 또는 3천대천세계라 함. 3천의 세계라는 의미는 천(千)의 3승(乘)의 수인 세계라는 의미임. 삼천세계(三千世界)는 10억의 소세계(小世界)임. 이 삼천대천세계를 천백억세계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지금의 억보다 한자리 아래의 수를 억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백억은 십억을 의미함. 따라서 삼천대천세계는 실제는 10억의 세계임.
태양계×1000=소천세계(小千世界)
소천세계×1000=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1000=대천세계(大千世界)
이 하나의 삼천세계(三千世界)가 하나의 부처님이 교화하는 범위라 함. 이것을 1불국(一佛國)으로 본다. 불전(佛典)에서 우주구성을 말한 것. 온갖 세계. 수없이 많은 세계. 어느 한도의 모든 세계. 하나의 우주 전체. 다 할수 없이 넓은 우주. 단, 중국·한국·일본에서는「대천세계」를「3천배한 세계」혹은「3천의 세계」의 뜻으로 막연히 사용한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분명하지 않다. 산, tri-sahasra-mahasahasra 산, tri-sahasra-maha-sahasra-loka-dhatu <有部律雜事 ㊅ 24권 211下 : Divyav.19> <金剛經 ㊅ 8권 75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3中> <維摩經 ㊅ 14권 537中> <俱舍論 11권 1, 12권 10-11 참조> <往生要集 ㊅ 84권 59上> (해석예) 수미세계(須彌世界)를 1천취합(千聚合)하여 소천세계(小千世界)라 한다. 소천세계일천(小千世界一千)을 중천세계(中千世界)라 한다. 중천세계일천(中千世界一千)을 대천세계(大千世界)라 한다. 이 3가지를 합하여 삼천세계(三千世界)라 함. <金般講 188>
...00머물면서→머무르다(787)-국어사전 : ① (움직이거나 나아가던 것이) 멎다. 예) 기차가 간이역에 잠시 머무르다. ② (일정한 자리에) 그대로 있다. 예) 지금의 거주지에 그대로 머무르다. ③ (어떤 곳에) 들어서 묵다. 예) 이틀 동안 호텔에서 머무르다. ④ (어떤 범위나 한계에) 그치다. 예) 계획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다. 준말 : 머물다. ...멎다(792)-국어사전 : ①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현상 따위가) 멈추어지다. 그만두게 되다. ② (눈·비 따위가) 그치다.
육도(六道)의 중생을 제도(濟度)한다는 보살⇒00육도의→육도(六道,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저마다 가서 살게 된다는‘지옥도·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를 이르는 말. 육계(六界). ...육도(六道,1971)-뉴사전 : ① 중생이 업(業 : 의지에 기초한 생활행위)에 의해 생사를 반복하는 여섯가지 세계. 중생이 업에 의해 향하는 곳의 생존상태(生存狀態). 미혹의 세계. 유전(流轉)의 장소. 육취(六趣)와 동일. 지옥도(地獄道趣 산, naraka-gati)·아귀도(餓鬼道趣 산, preta-gati)·축생도(畜生道趣 산, tiryagyoni-gati)·수라도(修羅道趣 산, asura-gati)·인간도(人間道趣 산, manusya-gati)천도(天道趣 산, deva-gati)를 말함. 육관음(六觀音)·육지장(六地藏)·육도전(六道錢)·육도(六道)의 십(辻) 등은, 육도(六道)에서 유래함. 수라(修羅)를 지옥에 포함시키는 오도(五道)의 사고방식도 있음. (해석예) 지옥,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삼악도(三惡道)와 수라(修羅), 인간, 천상(天上). <法界或問止啼 上의 9>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삼악도(三惡道)와 수라(修羅), 인간(人間), 천상(天上)의 삼선도(三善道)이다. 여섯 개의 도(道). [표현예] 둘러 앉은 길. ② 세상 사람들. ...중생(衆生,2387)-뉴사전 : ①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② 실체로서의 생물. ③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④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업(業,1703)-뉴사전 : ① 이루는 움직임. 작용. 산(산스크리트어), karman<中論 8·17, 18> ② 인간이 하는 행위. 행동. 행위의 움직임. 동작. 보통, 몸·입·뜻의 3업(業)으로 분할. 몸과 입과 뜻이 이루는 일체의 행위. 즉, 신체의 동작, 입으로 하는 말, 마음의 의사나 생각 모두를 총칭함. 의지·동작·언어의 역할의 총칭. 의지에 근거한 신심의 활동. ③ 행위가 남기는 잠재적인 업력(業力). 몸·입·뜻에 의해 이루어지는 선악의 행위가, 나중에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말함. 몸·입·뜻이 행하고, 또 그 행위의 결과를 가져오는 잠재적인 능력. 특히 전생의 선악의 소업에 의해 현세에 받는 보답. 어느 결과를 낳는 원인으로서의 행위. 업인(業因). 과거로부터 미래에 존속하여 작용하는 일종의 힘으로 보여짐.「업(業)의 바람」→ 업력을 입어서 악처(惡處)에서 고통을 느끼는 모양. 지옥에서 부는 폭풍. ④ 악업 또는 혹업(惑業)의 뜻으로, 죄를 말함. ⑤ 원소(元素)의 작용. ⑥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10구의(句義)중 제3. 운동을 말함. 산, karman「5종(種)」의 업(業)을 업구의(業句義)라고 이름 짓는다. ……1은 취업(取業), 2는 사업(捨業), 3은 굴업(屈業), 4는 신업(伸業), 5는 행업(行業)이니라. ⑦ 청정한 경험.「往生의 業」→ 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이 되는 행업. 선도(善導)의「관경소」에서는 독송·관찰·예배·칭명·찬탄공양을 5정행(正行)으로 하는데, 이 가운데 칭명을 정업(正業), 기타의 네가지를 조업(助業)이라고 함. ⑧ 노력하는 것. 정진(精進). ⑨ 인간적인 활동. [사종업(四種業) → 흑업(黑業)과, 백업(白業)과, 흑과 백인 업(業)과, 흑도 백도 아닌 업(業)을 말함.] (해설) 업(業)의 본래의 의미는 간단히 행위를 말하는데, 인과관계와 결합하여, 전부터 존속하여 작용한 일종의 힘으로 간주되었다. 즉 하나의 행위는, 반드시 선악·고락의 과보를 초래한다고 하는 것으로, 여기에 업(業)에 의한 윤회사상이 생겨나고, 업이 전생부터 이승까지 연장되기에 이른다. 몸·입·뜻의 3업이나, 불공업(不共業 : 個人業)·공업(共業 : 사회적 폭을 가진 업(業) 등, 여러 다양한 것들이 세워졌음. 인도의 일반 사회통념으로서 인도의 여러 사상에 큰 영향을 주고, 불교에도 채용되었음. 본래는 미래를 향한 인간의 노력을 강조한 것인데, 숙업(宿業 : 전세에 만든 업(業)설이 되면, 그것과는 반대로 일종의 숙명설에 빠지는 단점이 있음.
...00중생을→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① 많은 사람들. ②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중생(衆生,2387)-뉴사전 : ①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② 실체로서의 생물. ③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④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유정(有情,1821)-국어사전 : ① 정이 있음. 사랑이나 동정심이 있음.↔무정(無情). ② 불교에서, 감정의 움직임이 있는 동물. 특히‘중생’을 이르는 말. ...유정(有情,1959)-뉴사전 : ①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생(生)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정(情)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산, sattva 티, sems can <俱舍論 29권 1 : AK. Ⅷ, 30> ② 생존주체. ③ 사람들. ④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00제도한다는→제도(濟度,2091)-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을 고해(苦海)에서 건지어 극락으로 이끌어 주는 일을 이르는 말. ...제도(濟度,2314)-뉴사전 : ① 미혹한 중생을 인도하여 깨달음의 경지로 구하여 내는 것. 제(濟)는 구제, 도(度)는 도탈. 미혹의 큰 바다(생사의 고해)로부터 구하여 피안으로 건너가는 것. <不退轉法輪經 1권 ㊅ 9권 230上> <要集 380> <一遍語錄 上, 別願和讚>「濟度於衆生」<法華經 1권 ㊅ 9권 8上> <添品法華經 1권 ㊅ 9권 14上> ② 중생을 구하여 극락으로 인도하는 것. <謠曲 弱法師> (해석예) 구해냄. <存覺法語 16>
...00보살→보살(菩薩,1026)-국어사전 : ① 부처에 버금가는 성인. 보리살타. ② <보살승>의 준말. ③‘고승(高僧)’을 높이어 이르는 말. ④‘나이 많은 여신도’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⑤ <보살할미>의 준말. ...보살승(菩薩乘,1026)-국어사전 : 불교의 삼승(三乘)의 하나. 스스로 부처가 됨과 아울러 남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 준) 보살. ...삼승(三乘,1225)-국어사전 : ①‘세제곱’의 구용어. ② [중생을 수레에 태워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 나른다는 뜻으로]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의 세 가지 교법을 이르는 말. 참) 삼거(三車).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① 많은 사람들. ②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②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준) 성문. 참) 삼승(三乘).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① 명성(名聲). ②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③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연각승(緣覺乘,16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승(二乘) 또는 삼승(三乘)의 하나. 연각의 지위에 이르는 가르침. ...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고승(高僧,195)-국어사전 : ① 학덕이 높은 중. ② 지위가 높은 중. ...보살할미(菩薩-,1026)-국어사전 : 머리를 깎지 않은 채 승복을 입고 절에서 불도를 닦는 늙은 여신도. 준) 보살. ...00보살(菩薩,877)-뉴사전 : 산, bodhisattva 팔,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①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行)으로서 깨달음(菩提, 道)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行)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각(覺)을 구하는 유정. ②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③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④ 부처님의 자(子). ⑤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⑥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⑦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산,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달?縛)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권 8> <般若心經 ㊅ 8권 848下>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①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②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의 7> ...보리(菩提,871)-뉴사전 : 산, 팔, bodhi의 음역. 지(智)·도(道)·각(覺)이라 한역함. ①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智).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㊅ 47권 497下> ② 법성을 깨닫는 지(智). <유가론 2권 ㊅ 30권 284중> ③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㊅ 31권 821上> ④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⑤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임.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1下>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⑥ 열반에 이르는 인(因)으로서의 도(道)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⑦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산,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산, mahayana
지장(地藏)→지장(地藏,2201)-국어사전 : <지장보살(地藏菩薩)>의 준말. ...지장(地藏,2437)-뉴사전 : 산, Ksitigarbha. 지지(持地)·묘당(妙幢)·무변심(無邊心)이라고도 한다. 도리천에서 석가여래의 부촉을 받고 매일 아침 선정(禪定)에 들어 중생의 근기를 관찰. 석존이 입멸한 뒤부터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몸을 6도(道)에 나타내어 천상에서 지옥까지의 일체 중생을 교화하는 대자 대비한 보살. 밀호(密號)는 비원 금강(悲願金剛 ; 與願金剛), 형상은 천관을 쓰고 가사를 입고, 왼 손에 연꽃을 들고, 바른 손으로 시무외인(施無畏印)을 만들다. 혹 왼 손에 연꽃을 쥐고, 바른 손에 보주를 들기도 하다. 이것이 정식의 형상. 후세에 위경(僞經)인「연명지장경」이 나오면서부터 석장(錫杖)을 짚은 사문 모습의 형상이 생기고, 또 그 뒤에는 동자를 안은 지장·육지장(六地藏)·승군지장(勝軍地藏) 등의 형상이 생기다.→지장보살(地藏菩薩) <徒然草 195段> <沙石集 1(6)> 산, Ksitigarbha.
지장보살(地藏菩薩,2438)-뉴사전 : 석존의 멸후로부터 미륵보살이 성도(成道) 할 때까지의 무불(無佛)시대에 있어서 중생제도를 부촉받은 보살. 태장계만다라지장원(胎藏界曼茶羅地藏院)의 주존(主尊)은 보살형(菩薩形)으로, 왼손에 여의보당(如意寶幢)이 있는 연화(蓮華), 오른손에 구슬보석(月輪)을 쥐었다. 지장신앙은 당나라때부터로, 무수한 분신으로 변화하여 중생제도를 하므로 천체지장(千體地藏)이라 칭하고, 가장 친숙하며, 비구형으로 왼손에 구슬 보석, 오른손에 석장(錫杖)을 쥔 모습이 보통이 되었다. <大乘大集地藏十輪經 ㊅ 13권 721이하> <地藏菩薩本願經 13권 777이하> <地藏菩薩儀軌> 산, Ksitigarbha (해석예) 십종(十種)의 복을 얻는 것이다. <雙蝶 1>
000 벌벌(988)-국어사전 : ① 춥거나 두려워서 몸을 크게 떠는 모양. 예) 무서워서 벌벌 떨다. ② 하찮은 것을 가지고 몹시 아까워하는 모양. 예) 푼돈을 내면서도 벌벌 떤다. ③ 몸을 구부려 좀 큰 동작으로 기는 모양. 예) 벌벌 기다. 작) 발발¹...춥거나→춥다(2345)-국어사전 : ① 날씨가 차다. 예) 으스스 춥다. / 추운 겨울 날씨. ② 찬 기운이 느껴지다. 예) 갑자기 오싹 추워 오는데, 감기 기운인가?↔덥다. ...차다⁴(2248)-국어사전 : ① 몸에 느끼는 온도가 낮다. 예) 날씨가 차다. / 개울물이 차다. / 방바닥이 차다.↔덥다·뜨겁다. ② 냉정하다. 매정스럽다. 예) 마음씨가 차다.↔따뜻하다. ...덥다(603)-국어사전 : ① (날씨나 기온에서) 높은 열기를 느끼다. 예) 날씨가 덥다. / 방이 덥다.↔춥다. ② (물체에) 열기가 있다. 예) 더운 목욕물.↔차다⁴...뜨겁다(707)-국어사전 : ① 온도가 몹시 높다. 작) 따갑다.↔차다⁴② 센 열기가 살갗을 찌르는 듯하다. ③ (비유적으로 쓰이어) 감정이 열정적으로 달아 있다. 예) 동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 ...따뜻하다(692)-국어사전 : ① 기분 좋을 만큼 알맞게 덥다. 예) 따뜻한 차 한 잔. 큰) 뜨뜻하다. ② (오고 가는 정이) 부드럽고 포근하다. 예) 따뜻한 마음씨.↔차다⁴예) 잘못을 따뜻이 감싸 주다. ...으스스(1839)-국어사전 : 차고 싫은 기운이 몸에 스르르 돌면서 소름이 끼치는 듯한 모양. 예) 으스스 춥다. 작) 아스스·오스스. ...오싹(1708)-국어사전 : 몸이 옴츠러들도록 갑자기 오스스 추워지거나 소름이 끼치는 모양. 예) 등골이 오싹해지는 무서운 광경. / 소름이 오싹 끼치는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옴츠러들다(1726)-국어사전 : 점점 옴츠러지다. 예) 겁을 먹었는지 몸이 옴츠러들었다. 큰) 움츠러들다. ...옴츠러지다(1726)-국어사전 : 차차 작아지거나 줄어지다. 예) 몸이 옴츠러지다. / 기세가 차차 옴츠러지다. 큰) 움츠러지다. ...두려워서→두렵다(658)-국어사전 : ① 마음에 꺼려 무섭다. 예) 잘못이 없다면 두려울 게 있겠는가. ② (일이 잘못될까) 염려스럽다. 예) 낙방할까 두렵다. ③ (근엄하거나 위엄이 있어) 대하기가 송구하고 어렵다. 예) 근엄하신 할아버지가 두렵다. ...무섭다(849)-국어사전 : ① 두려운 느낌이 있다. ② 겁이 나거나 놀랄 만하다. ③ 지독하다. ...겁나다(怯-,131)-국어사전 : 무섭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기다. ...겁(怯,131)-국어사전 :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 ...떠는→떨다¹(701)-국어사전 : (1) ① 작은 폭으로 바르르 흔들다. 예) 문풍지가 떨다. ② 무서워하거나 겁내다. 예) 떨지 마라. ③ 인색하여 몸을 사리거나 몹시 망설이다. 예) 단돈 백 원에도 벌벌 떤다. (2) ① (춥거나 흥분한 일로 몸을) 잘게 흔들다. 예) 추워서 입술을 바르르 떨다. ② 소리의 진동이 고르지 않게 울려 나오다. 예) 목소리를 떨다. ③ 경망스러운 짓을 자꾸 하다. 예) 수다를 떨다. 방정을 떨다. ...바르르(905)-국어사전 : ① 얇고 가벼운 것이 발발 떠는 모양. 예) 나뭇잎이 바람결에 바르르 떤다. ② 적은 물이 바그르르 끓어오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예) 주전자의 물이 바르르 끓어오른다. ③ 경망스럽게 발끈 성을 내는 모양. 예) 걸핏하면 바르르 성을 내곤 한다. ④ (몸집이 작은 것이 경련을 일으키듯) 바들바들 떠는 모양. 예) 성질을 삭이느라 입술을 바르르 떤다. ⑤ 얇고 가벼운 것이 쉽게 타오르는 모양. 큰) 버르르. 거) 파르르. ...발발¹(933)-국어사전 : ① 춥거나 겁이 나거나 하여 오들오들 떠는 모양. 예) 추위에 발발 떨다. ② 하찮은 것을 가지고 몹시 아까워하는 모양. 예) 적은 돈을 쓰는 데도 발발 떤다. ③ 몸을 바닥에 대고 작은 동작으로 기는 모양. 큰) 벌벌. ...바들바들(903)-국어사전 : (춥거나 두렵거나 하여) 크게 드러나지 않게 몸을 떠는 모양. 예) 두려워서 몸을 바들바들 떨다. 큰) 부들부들¹...오들오들(1700)-국어사전 : (어린이나 몸집이 작은 사람이) 춥거나 무서워서 몸을 몹시 떠는 모양. 예) 잔뜩 옴츠려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큰) 우들우들. ...기다¹(358)-국어사전 : (1) 남에게 눌리어 기를 펴지 못하다. 예) 문밖에서부터 설설 기다. (2) ① 몸을 엎드리거나 배를 바닥에 대고 손발을 놀리거나 하여 나아가다. ② 게·벌레·뱀 따위가 발을 놀리거나 배를 움직여 나아가다. ...눌리다¹(504)-국어사전 : [‘누르다¹’의 피동] 누름을 당하다. 예) 힘에 눌리다. / 시집살이 3년 동안 시누이 밑에 눌려 지내다. ...누르다¹(497)-국어사전 : ① 힘을 가하여 위에서 아래로 밀다. 예) 어깨를 누르다. ② 무거운 것을 얹어 놓다. 예) 종이 끝을 눌러 놓다. ③ 어떤 심리 작용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다. 예) 욕망을 누르다. / 흥분을 누르다. ④ 남을 꼼짝 못하게 윽박지르다. 예) 반대파를 누르다. ⑤ 누름단추를 밀다. 예) 벨을 누르다. ...설설²(1313)-국어사전 : ① 설레설레 흔드는 모양. 예)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이 머리를 설설 흔들었다. ② 좀 큰 벌레가 천천히 기는 모양. 예) 송충이들이 설설 기어다니다. ③ 두려워 주눅이 들거나 순종하는 모양. 작) 살살³...송충이(松蟲-,1379)-국어사전 : 송충나방의 유충. 누에 비슷하나 몸빛이 흑갈색임. 온몸에 긴 털이 나 있어 쏘이면 아픔. 소나무의 해충. 송충. ...주눅(2143)-국어사전 : ① (윗사람이나 여러 사람의 앞에서) 기가 죽어 움츠러드는 일. ② (주로,‘좋다’와 함께 쓰이어) 기죽지 않고 언죽번죽하는 태도나 성질. 예) 사람들이 모두 욕했지만 그는 주눅이 좋게 얼렁뚱땅 넘겼다. ...기죽다(氣-,372)-국어사전 : 기세가 꺾이어 약해지다. 예) 상대편 선수는 겨루기 전부터 이미 기죽은 표정이다. ...언죽번죽(1611)-국어사전 : 조금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은 모양. 예) 언죽번죽 떠벌리다. ...떠벌리다(700)-국어사전 : 수다스럽게 지껄여 대다. 허풍을 치며 수다를 떨다. 예) 제 혼자서 한 양 떠벌리다. ...지껄이다(2189)-국어사전 : ① 좀 큰 소리로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다. ②‘말하다’를 낮추어 이르는 말. 예) 저마다 의견을 한마디씩 지껄이다. 작) 재깔이다. ...떠들썩하다²(699)-국어사전 : (1) 여럿이 시끄럽게 마구 떠들다. (2) ① 여럿이 떠들어서 시끄럽다. ② 소문이 퍼져서 왁자하다. 작) 따들싹하다²...왁자하다(1732)-국어사전 : 여럿이 한데 모여 떠들어서, 정신이 없도록 떠들썩하다. ...얼렁뚱땅(1614)-국어사전 : 슬쩍 엉너리를 부리어 얼김에 남을 속여 넘기는 모양. 엄벙뗑. 예) 이번 사태에 대하여 회사는 별다른 해명도 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한다. 작) 알랑똥땅. ...슬쩍(1431)-국어사전 : ① 남에게 들키지 않게 얼른. 예) 슬쩍 몸을 피하다. ② 힘들이지 않고 능숙하게. 작) 살짝. ...얼른(1615)-국어사전 : 시간을 두지 않고 곧. 빨리. 속히. 예) 눈이 마주치자 얼른 시선을 돌렸다. ...빨리(1142)-국어사전 : 빠르게. 예) 걸음을 빨리 걷다. / 빨리 일을 마치고 퇴근하자. ...걷다²(123)-국어사전 : ① 바닥에서 발을 번갈아 떼면서 나아가다. 예)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걷다. / 좀 더 빨리 걸어라. ②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다. 예) 우리 경제는 이제 바야흐로 향상 일로를 걷기 시작하였다. ...능숙하다(能熟-,512)-국어사전 : 능란하고 익숙하다. 예) 외국어에 능숙하다. ...능란하다(能爛-,511)-국어사전 : (어떤 일에) 썩 익숙하다. 예) 경운기를 능란하게 다루다. / 능란한 일솜씨. ...다루다(521)-국어사전 : ① (사람이나 사물을) 맡아서 처리하거나 대하다. 예) 공평하게 다루다. / 아이들은 다루기 나름이다. ② (물건을) 부려서 이용하다. 예) 악기를 다루다. / 땅을 잘 다루는 사람이 진짜 농부다. ③ (거칠고 빳빳한 물건을) 매만져서 쓰기 좋게 하다. 예) 가죽을 다루다. ④ 부리어 따르게 하다. 예) 부하를 잘 다룬다. ...익숙하다(1894)-국어사전 : ① 손에 익어서 매우 능란하다. ② 자주 보거나 들어서 눈에 환하다. 예) 눈을 감고도 찾아갈 만큼 익숙해진 길. ③ 서로 잘 알고 사귀어서 사이가 가깝다. 예) 익숙한 친구.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