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야차(金剛夜叉,342)-국어사전
금강야차(金剛夜叉,34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오대 명왕(五大明王)의 하나. 머리가 셋이고 팔이 여섯이며 무서운 형상(形相)으로 악마를 누르는 명왕.
참고
오대 명왕(五大明王)의 하나⇒00오대→오(五,1695)-국어사전 : (1) 다섯. 5.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 쓰이어) ① 그 수량이 다섯임을 나타내는 말. 예) 오 년. / 오 개월. ② 그 순서가 다섯 번째임을 나타내는 말. 예) 오 조. / 오 반 어린이들. ...대-(大,565)-국어사전 : (일부 명사 뒤에 붙어)‘큰’‘대단한’‘뛰어난’ 따위의 뜻을 나타냄. 예) 대가족. / 대성공. / 대학자.↔소(小)-. ...대(大)-한자사전 : 크다. 넓다. 두루.
...00명왕의→명왕(明王,806)-국어사전 : ① →명주(明主). ② 불교에서, 악마를 무찌르고 불법을 수호한다는, 무서운 얼굴을 한 신장(神將), 특히, 부동명왕(不動明王)을 이름. ...명주(明主,807)-국어사전 : 정사(政事)에 밝고 현명한 임금. 명군(明君). 명왕(明王). ...0신장(神將,1469)-국어사전 : ① <화엄신장(華嚴神將)>의 준말. ② 술가(術家)에서,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쓴 귀신을 이르는 말. ...화엄신장(華嚴神將,2645)-국어사전 : 불교에서, 화엄경을 보호하는 신장, 곧 불법을 보호하는 신장을 이르는 말. 준) 신장. ...신장(神將,1523)-뉴사전 : 화엄신장을 말함. ...화엄신장(華嚴神將,2855)-뉴사전 : 불법을 보호하는 신장. 또는「화엄경」을 보호하는 신장.
...00하나→하나(2536)-국어사전 : (수) (사물의 수를 세는) 수의 처음. (명) ① 한가지. 일체(一體). 예)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가다. ② 오직 그것뿐. (주로,‘하나만’의 꼴로 쓰임.) 예) 한평생 남편 하나만을 의지해서 살아가다. ③ 도무지. 조금도. (주로,‘하나도’의 꼴로 쓰임.) 예) 아쉬울 것 하나도 없이 살다. ④ 일종의. (주로,‘하나의’의 꼴로 쓰임.) 예) 담배는 하나의 마약이다.
머리가 셋이고 팔이 여섯이며⇒00머리가→머리(785)-국어사전 : ① 사람의 목 위 부분으로, 뇌(腦)·눈·코·입·귀가 있는 부분. 예) 머리를 가로 젓다. ② 사람의 목 위 부분 가운데서 얼굴 이외의 부분. 예) 머리에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다. ③ 일부 짐승의 대가리. 예) 소의 머리. ④ <머리털>의 준말. 예) 머리가 희다. / 머리를 길게 땋다. ⑤ 사물을 슬기롭게 판단하는 능력. 두뇌(頭腦). 예) 머리가 총명하다. / 머리를 깨우치다. ⑥ (어떤 물체의) 꼭대기. 예) 언제나 머리에 흰 눈을 이고 있는 산. ⑦ (어떤 집단의) 우두머리. 예) 구성원의 머리가 되다. ⑧ 어떤 사물의 맨 처음. 맨 앞부분. 예) 배의 머리 부분. ⑩ 어떤 일의 시작. 예) 머리도 없고 끝도 없이 늘어놓는 넋두리.
...00셋이고→셋(1342)-국어사전 :‘둘’에 하나를 더한 수. 삼(三). 참) 서·석·세. 3.
...00팔이→팔(2470)-국어사전 : 사람의 손목과 어깨 사이의 부분. ...손목(1371)-국어사전 : 손과 팔이 잇닿은 부분. 팔목. ...0어깨(1593)-국어사전 : ① 팔과 몸통이 이어지는 관절의 윗부분부터 목까지 사이의 부분. ② 짐승의 앞다리 또는 새의 날개가 몸통과 붙은 부분. ③ 옷의 소매 위쪽과 깃 사이의 부분. ④ <깡패>의 속된 말. ...깡패(-牌,390)-국어사전 : 폭력 따위를 휘두르며, 남에게 못된 짓을 일삼는 불량배. ...불량배(不良輩,1094)-국어사전 : 상습적으로 비행(非行)을 저지르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 ...폭력(暴力,2504)-국어사전 : ① 난폭한 힘. ② 육체적 손상을 가져오고, 정신적·심리적 압박을 주는 물리적 강제력.
...00여섯이며→여섯(1636)-국어사전 : 다섯보다 하나 더 많은 수(의). 육(六). 6.
무서운 형상(形相)으로 악마를⇒00무서운→무섭다(849)-국어사전 : ① 두려운 느낌이 있다. ② 겁이 나거나 놀랄 만하다. ③ 지독하다. ...겁나다(怯나다,131)-국어사전 : 무섭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기다. ...겁(怯,131)-국어사전 :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
...00형상으로→형상(形象·形像,2617)-국어사전 : ① 형상(形狀). ② 마음속에 떠오른 관념 따위를 어떤 표현 수단으로 구상화함, 또는 그 구상화한 모습. ...형상(形狀,2617)-국어사전 : (물건이나 사람의) 생긴 모양. 형상(形象). ...형상(形像,2808)-뉴사전 : ① 조상(彫像). 초상. <灌頂經 12권 ㊅ 21권 33中, 539上> 산, pratikrti 티, gzugsbrnan ② 자세. 형태. <沙石集 2(6)> ③ 인물의 자세. 산, bimba <法集要頌經 觀察品 ㊅ 4권 791下 : Udv.ⅩⅩⅦ Ⅱ, 21-22>
...00악마를→악마(惡魔,1529)-국어사전 : ① 불교에서, 불도 수행을 방해하는 사신(邪神)을 이르는 말. ②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거나, 나쁜 길로 유혹하는 마물. ③‘아주 흉악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천사(天使). ...천사(天使,2284)-국어사전 : ①‘천자의 사신’을 제후국에서 일컫던 말. ②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사자(使者)로서 하나님과 인간의 중계 역할을 하는 존재를 이르는 말. ③‘마음씨 곱고 어진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악마.
누르는 명왕⇒00누르는→누르다(497)-국어사전 : ① 힘을 가하여 위에서 아래로 밀다. ② 무거운 것을 얹어 놓다. ③ 어떤 심리 작용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다. ④ 남을 꼼짝 못하게 윽박지르다. ⑤ 누름단추를 밀다.
...00명왕→0명왕(明王,806)-국어사전 : ① →명주(明主). ② 불교에서, 악마를 무찌르고 불법을 수호한다는, 무서운 얼굴을 한 신장(神將), 특히, 부동명왕(不動明王)을 이름. ...명주(明主,807)-국어사전 : 정사(政事)에 밝고 현명한 임금. 명군(明君). 명왕(明王). ...0신장(神將,1469)-국어사전 : ① <화엄신장(華嚴神將)>의 준말. ② 술가(術家)에서,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쓴 귀신을 이르는 말. ...화엄신장(華嚴神將,2645)-국어사전 : 불교에서, 화엄경을 보호하는 신장, 곧 불법을 보호하는 신장을 이르는 말. 준) 신장. ...신장(神將,1523)-뉴사전 : 화엄신장을 말함. ...화엄신장(華嚴神將,2855)-뉴사전 : 불법을 보호하는 신장. 또는「화엄경」을 보호하는 신장. ...0명왕(明王,378)-舊사전 : 범어 vidya-raja의 번역. 明은 愚闇을 깨뜨리는 지혜의 光明을 의미하고 眞言(진언)을 뜻한다. 文法上 男性名詞이며 女性名詞 vidya-raja(또는 vidya-rajni)는 明妃라 칭한다. 예를 들면 佛頂一字眞言은 佛部의 明王인 等이라고 할 경우에는 眞言중의 王이라는 의미이며, 降三世明王 등의 尊(神格)을 말할 경우의 明王은 明을 지닌 明의 主임을 뜻한다. 후자의 의미로서의 明王은 敎化하기 어려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忿怒의 相을 나타낸 尊이므로 持明王·忿怒尊·威怒王이라고 하고 三種輪身중에 如來의 大智로부터 顯身한 敎令輪身을 가리킨다. 또 文法上 男性에 속하는 眞言은 능히 諸難을 깨는 威力이 있는 것을 明王, 똑같이 女性의 眞言이 사물을 능히 懷柔하는 功德이 있는 것은 明妃라 한 것이다. 眞言에는 文法上 男女二聲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明의 主에도 男女二神이 있다고 하여 折伏과 攝受의 功을 완전하게 한다고 한 것이다. 明王에는 五大明王·八大明王 등이 있고 馬頭明王처럼 보살이라고 呼稱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夜叉로 불리우는 수가 많으며, 또 明妃는 女像으로 佛眼明妃 등이 있다.
금강야차(金剛夜叉,285)-뉴사전 : 5대명왕(大明王)의 하나. 삼면육비(三面六臂) 또는 일면사비(一面四臂)의 분노존(忿怒尊). 산, Vajra-yaksa 북방 갈마부의 분노존. ...분노존(忿怒尊)→분노명왕(忿怒明王,943)-뉴사전 : 분노존(忿怒尊)으로 즉 명왕(明王)을 말함. 대일각왕(大日覺王)의 가르침으로 분노의 몸으로 화현하여 모든 악마를 항복시키는 모든 것을 명왕이라 칭하며 부동명왕(不動明王)·대위덕명왕(大威德明王)이 바로 이것. ...오대명왕(五大明王,1792)-뉴사전 : 오대존(五大尊)과 같음.→오대존 5대존명왕(大尊明王)이라고도 한다. 분노한 형상을 나타내는 부동(不動)·항삼게(降三世)·군다리(軍茶利)·대위덕(大威德)·금강야차(金剛夜叉)의 5명왕. 이는 9식에서 변한 몸으로 안팎 마장(魔障)을 항복받기 위하여 나타내는 다섯 부처님의 교령륜신(敎令輪身).
000 더군(595)-국어사전 : ① <더구나²>의 준말. 예) 아직도 처녀더군. ② <더구먼>의 준말. 예) 알고 보니 딸이 소아과 의사더군. ...0더구나²(594)-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지난 일을 일러 주거나 스스로 돌이켜 생각하는 뜻을 나타내는, 해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예) 그 사람 작가더구나. 준) 더군. 참) 이더구나. ...이더구나(1869)-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지난 일을 일러 주거나 스스로 돌이켜 생각하는 뜻을 나타내는 해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이’가 생략되기도 함.) 예) 알고 보니 헛소문이더구나. 준) 이더군. 참) 더구나.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