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yoga범,175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인도 고유의 심신 단련법의 한 가지. 자세와 호흡을 가다듬어 정신을 통일·순화시키고, 초자연적인 힘을 얻으려는 수행법.
참고
인도 고유의 심신 단련법의 한 가지⇒00인도→인도(다음백과) : 아시아의 국가. 세계 7위 면적을 가지며 인구수로는 세계 2위이며 수도는 뉴델리이다. 인더스 강의 도시 문명은 4대 문명 중 하나이고 불교와 자이나교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18세기부터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47년에 간디의 기여로 독립하였다. 내적으로 인종과 종교 갈등이 지속되었다. 주요농산물로는 쌀, 밀, 면화, 사탕수수, 고무 등이 있다. 제조업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 산업이 발달했다.
...00고유의→고유(固有,197)-국어사전 : 본디부터 지니고 있거나 그 사물에만 특별히 있음. 예)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 / 거문고 고유의 음색.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예) 나도 본디는 매우 건장한 체격이었지. ...본래(本來,1045)-국어사전 : 본디.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권 ㊅ 31권 344上>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산,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8中 : sad-dhp. Ⅱ, 8> ...본시(本是,1047)-국어사전 : 본디. 예) 본시의 사명. / 그는 본시부터 그렇다. ...원래(元來·原來,1788)-국어사전 : 본디. 예)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다. / 원래 악한 사람은 없다.
...00심신→심신(心身,1484)-국어사전 : 마음과 몸. ...마음(742)-국어사전 : ①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② 거짓 없는 생각. ③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④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⑤ 심정(心情). ⑥ 사랑하는 정. ⑦ 성의. 정성. 준말 : 맘. ...마음(713)-국어사전 : ① 사람의 지(智)·정(情)·의(意)의 움직임. 또,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②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③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본래의 상태. 본심(本心). ④ 성격. 천성. ⑤ 기분(氣分). 감정. 가슴. ⑥ 인정. 인심. ⑦ 의사. 의향. ⑧ 성의. 정성. ⑨ 도량. 예)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 칠성이 굽어보신다.→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이 비호한다. ...심(心,1540)-뉴사전 : ① 마음. 우주의 존재 일반에 대한 인간의 정신. 심왕(心王)이라고도 함. 산, citta 「마음을 허적(虛寂)하게 가라앉히다」② 지의(智顗)는 산, citta를 산, ci(겹쳐 쌓는다)라는 어근(語根)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하고,「積聚精要」로 해석하고 있음. 이것은 인도에서의 통속어원해석을 받고 있는 것임. ③ 사고(思考)의 기관. 보통은 의(意)라 한역됨. 6근(六根)의 하나. 산, manas ④ 오온(五蘊)의 하나. 식(識). 식별작용. 팔, vinnana. ⑤ 마음은 의(意) 및 식(識)과 동일하다고 여겨짐. 산, citta ⑥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순수하게 대상 그 자체를 보는 것. 산, vijnana ⑦ 마음, 생각, 기분 산, asaya ⑧「心…界」눈(眼) 등의 6식(識)과 뜻(意). 산, citta-dhatavah ⑨ 마음에 속하는 것. 심작용. 산, cai-tasi(마음의). ⑩ 우리들의 존재의 근저에 있는 원리로서의 마음. 심성(心性).「世界唯一心, 心外無別法」「一心一切法, 一切法一心」등이라 함. →유심. ⑪ 각종의 불신(佛身)이 시현되는 곳의 근본인 깨달음의 마음의 실체. ⑫ 육식(六識)과 같음. ⑬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 사량심(思量心). 사려를 본질로 하는 제7식(第七識). (2) 제8아뢰야식(識). 여러 가지 종자를 모아 모든 법을 현출(現出)시키는 원리. 집기심(集起心). 편상(遍常)의 인식기능의 근저에 있는 잠재의식. →아뢰야식. ⑭ 심장. 우리들의 심장으로, 밀교(密敎)에서는 팔엽(八葉)의 심연화(心蓮華)로 해석함. ⑮ 또한, 초목에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⑯ 찰나(刹那). ⑰ 상캬철학에서 사고기관(思考機關 : 마나스 산, manas)을 말함. [해설] 불교에서는 심(心)은 색(色 산, rupa 물질), 또는 신(身 산, kaya 육체)의 반대. 심(心)은 상세히는 심(心 산, citta)·의(意 산, manas)·식(識 산, vijnana)의 3가지로 나누어 설명됨. 소승의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이 3가지는 같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대승(大乘)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심(心)은 모든 현상의 발생원인의 집합으로서, 여기서부터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근본원리(제8아뢰야식)를 가리키고, 의(意)는 사량(思量)의 의미로, 사유작용(思惟作用 제7마나식)을 가리키고, 식(識)은 요별(了別)의 의미로, 인식작용(前 6識)을 가리킴. 또한 마음을 그 주체와 종속작용으로 나눌 때는, 전자를 심왕(心王)이라 말하고, 후자를 심소(心所)로 칭함. 위의 6식(六識) 내지 8식(八識)은 심왕(心王)에 해당함. 심소(心所)는 그에 부수하여 일어나는 세밀한 각종 정신작용임. 또한, 심장(心藏)은 흐뤼드(산, hrd)흐뤼다야(산, hrdaya)라 칭하고, 육단심(肉團心)이라 한역함.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 본래 부처가 되어야 할 성질(如來藏心)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상징한 것임. 마음을 가치의 근원으로 보고, 진심(眞心 : 자성청정심, 본래의 깨끗한 마음)과 망심(妄心 : 번뇌로 상처입은 마음), 상응심(相應心 : 번뇌로 묶인 마음)과 불상응심(不相應心), 정심(定心 : 통일된 마음)과 산심(散心 : 산란심) 등의 이심(二心)으로 분류하고, 혹은 번뇌의 얽힘인 탐심(貪心)·진심(瞋心)·치심(癡心)의 삼심(三心) 등, 여러 가지로 분류됨. 또한, 심(心)과 물(物)이 상의상관(相依相關)으로서 존재하고, 어느 쪽인가가 일방을 실재(實在)로 하여 다른 쪽을 그 나타남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색심불이(色心不二)가 설명됨. 그러나, 실천의 면에서는 심(心)의 주체성이 강조되는 경향이 강함.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온(蘊 산,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①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물(物)과 심(心)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을 5종류로 분석한 것.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의 5개임. (1) 색(色 산,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수(受 산,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상(想 산,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像)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행(行 산,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수(受)·상(想)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식(識 산,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색(色)은 신체이고, 수(受)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色)과 정신면(다른 4개)으로 되어, 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我)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권 4-512-21, 8권 6-13 등> ② 계(戒)·정(定)·혜(慧)·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권 20, 21권 9> ③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육식(六識,1979)-뉴사전 : ①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의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색(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맛·촉(느껴지는 것)·법(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견(見)·문(聞)·후(嗅)·미(味)·촉(觸)·지(知)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識)과 경(境)과 근(根)의 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體)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근(根)→육근(六根) ②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산,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식(識)은 산, vijnana의 한역. 티, kun gshi rnam (par)ses(pa) ①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識)(산, pravrtti-vijnana 7識)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산,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空)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②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식(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식. 제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근(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識).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몸(831)-국어사전 : ① (사람이나 동물의) 머리에서 발까지 또는 거기에 딸린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신체. 예) 몸에 좋은 약. ② 물건의 원 등걸. ③ <몸엣것>의 준말. ④ (형용사나 관형격 조사‘의’뒤에 쓰이어)‘사람’이나‘신분’등을 이르는 말. 예) 귀하신 몸. ⑤ 잿물을 올리기 전의 도자기의 덩저리. 항태(缸胎). ...신체(身體,1470)-국어사전 : 사람의 몸.
...00단련법의→단련(鍛鍊,536)-국어사전 : ①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단단하게 함. ② (시련이나 수련 따위를) 몸과 마음을 굳세게 닦음. 예) 심신을 단련하다. ③ (배운 것을) 익숙하게 익힘. ④ 귀찮거나 괴로운 일로 시달림. 예) 빚 때문에 단련을 받다. 연단. 연마(硏磨). ...빚(1137)-국어사전 : ① (꾸어 쓴 돈이나 외상값 등) 남에게 갚아야 할 돈. 부채(負債). 차금(借金). 예) 빚을 갚다. ②‘갚아야 할 은혜 따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꾸어→꾸다²(402)-국어사전 : (뒤에 갚기로 하고) 돈이나 양식 따위를 잠시 빌려 쓰다. 예) 돈을 꾸다. ...외상값→외상(1745)-국어사전 : 값은 나중에 치르기로 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일. 예) 외상 사절. 외상을 긋다. 외상 거래를 트다. ...값(69)-국어사전 : ① 사고팔기 위하여 정란 금. 가격. 가액(價額). 금¹. 예) 상품마다 값을 적은 패를 달아 놓았다. ② 어떤 사물·사실과 바꿀 만한 것. 대가(代價). 예) 금메달은 피나는 노력이라는 값을 치른 결과다. ③ 사물(사실)이 지니고 있는 중요성. 가치(價値). 의의. 예) 그는 참으로 값이 있는 죽음을 택하였소. ④ 물건을 사고팔 때에 주고 받는 돈. 가전(價錢). 대가(代價). 예) 피륙을 팔고 값을 받았다. ⑤ 수 또는 수량. 예) 56은 8에 7을 곱한 값이다. / 방정식의 값을 구하다. ...법(法,992)-국어사전 : (1) ① 국가의 강제력이 따르는 온갖 규범. 예) 법대로 처리하다. ② [불교에서] ㉠ 삼보(三寶)의 하나. ㉡ 물(物)·심(心)·선(善)·악(惡)의 모든 사상. (2) ① (동사의 관형사형 어미‘-는’뒤에 쓰이어) ㉠ 예의. 도리. 예)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니? / 얘, 손님이 오셨는데 밖에 세워 두는 법이 어디 있니? ㉡ 방법. 방식. 예) 그림 그리는 법. / 요리하는 법을 배우다. ㉢‘으레 그렇게 됨’을 나타내는 말. 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못 당하는 법이다. ② (동사의‘-는’‘-라는’의 꼴 뒤에서‘있다’‘없다’와 함께 쓰이어) 그것이 당연하거나 이미 버릇이 된 사실임을 나타내는 말. 예) 아무리 궁해도 죽으라는 법은 없다. / 그는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는 법이 없다. ③ (어미‘-을’뒤에 쓰이어) 어떤 일이 그럴 것 같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예) 일이 잘될 법은 하다만. ...법(法,804)-뉴사전 : (Ⅰ) 보통은 dharma의 한역. 법(*산. dharma)은 *산. dhr에서 유래하고,「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특히「인간의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원래의 뜻이라 생각됨. 인도의 일반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① 관례. 습관. 풍습. 행위의 규범. ② 해야할 것. 도리. 의무. 사리. ③ 사회적 질서. 사회제도. ④ 선. 선한 행위. 덕. ⑤ 진리. 진실. 이법(理法). 보편적 의미의 사리. *산. satya와 동일시 됨. ⑥ 전세계의 근저. ⑦ 종교적 의무. ⑧ 진리 인식의 규범. 법칙. ⑨ 가르침. 교설. ⑩ 본질. 본성. 속성. 성질. 특질. 특성. 구성요소. ⑪ 논리학에서는 술어·빈사(賓辭). *팔. porane…dharmme…(하나의 민족의 예부터의 관습) (Ⅱ) 불교이외의 철학의 특수한 술어로서는, ① 상캬학파에서는 4덕(法·慧·離俗·自在)의 하나. 미덕. ②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德)의 제22. 달마. *산. dharma (해석예) 이것에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능전(能轉), 둘은 능환(能還)이다. (Ⅲ) 불교에서도, 이 말은 위와 같은 의미와 마찬가지로, 많은 뜻이 있지만, 특히 아비달마교학에서는「能持自相故名爲法 *산. svalaksanadharanad dharmah 사물 그대로의 본질을 파지(把持)하므로 법이라 함)」으로 해석되어, 그 자체의 본성을 지켜서 변화하지 않고, 인식이나 행위의 궤범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음. 그것은 각종 의미로 쓰여짐. ① 진실의 이법(理法). 진리. 모든 사람이 어떠한 장소에서나 언제나 지켜야 할 규칙. 삼세시방(三世十方)에 통하는 이법(理法). 법규. 진실. 법칙. 궤범. 이치. 이치의 힘. ② 올바른 것. 선한 행위. ③ 이법(理法)으로서의 연기(緣起)를 가리킴. ④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법. (법의 장(藏). 가르침의 고(庫). ⑤ 삼보(三寶)의 하나. ⑥ 구체적인 계율. 학처(學處). ⑦ 12부경(十二部經). ⑧ 본성. ⑨ 형(型). ⑩ 의(意)의 대상. 생각의 내용. 생각. 육경(六境)의 하나. 마음의 모든 생각.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 일반. 마음의 대상. 마음이 대상으로서 잡히는 것. ⑪ 사물. 존재. 존재하고 있는 것. 물건. 구체적 개별적인 존재. 대상. 어떤 것 그대로의 모습.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이라든지 오위백법(五位百法)으로 정리된 것. ⑫ 문자에 따라 말로 표현되는 의미. ⑬ 마음의 작용. ⑭ 실체. (대승의 실체란, 일체 중생이 안에 갖추고 있는 마음이 다름아님.) ⑮ 법신(法身). 삼신(三身)중의 법신(法身). ⑯ 주어에 대한 술어. ⑰ 중국의 인명(因明)에서는 의(義)·후진(後陣)·차별(差別)·능별(能別)에 해당함. ⑱ 일본에서는 밀교(密敎)에서 행하는 기도, 수법. *산. (해석예) 사물의 궤칙(軌則)으로 되므로「법」이라 함. 법규. 평범. 궤(軌)로 본보기가 되는 것. 법규. 성과. 노래도 춤도 법의 소리.
...00한→한(2551)-국어사전 : ① (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앞에 쓰이어)‘하나’의 뜻으로 쓰이는 말. 예) 한 사람. / 한 자루. / 한 덩이. ② (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서)‘대략’의 뜻으로 쓰이는 말. 예) 글쎄, 한 열흘 걸릴까. / 한 백만 원이면 살 거야. ③ (누군지 모르거나 초들어 말할 필요가 없을 경우에)‘어떤’‘어느’의 뜻으로 쓰는 말. 예) 옛날에 한 가난한 선비가 살았다. ...하나(2536)-국어사전 : (수) (사물의 수를 세는) 수의 처음. (명) ① 한가지. 일체(一體). 예)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가다. ② 오직 그것뿐. (주로,‘하나만’의 꼴로 쓰임.) 예) 한평생 남편 하나만을 의지해서 살아가다. ③ 도무지. 조금도. (주로,‘하나도’의 꼴로 쓰임.) 예) 아쉬울 것 하나도 없이 살다. ④ 일종의. (주로,‘하나의’의 꼴로 쓰임.) 예) 담배는 하나의 마약이다. ...대략(大略,572)-국어사전 : (1) ① 큰 계략. 뛰어난 지략(智略). ② 대체의 개략. 개요. (2) 대체의 개략으로. 대강으로. 대체로. 예) 사건의 내막은 대략 다음과 같다. 계략(計略,171)-국어사전 : 계획과 책략. 계모(計謀). ...책략(策略,2273)-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는 꾀와 방법. 책모(策謀). ...0꾀(402)-국어사전 : 일을 그럴듯하게 꾸미는 교묘한 생각이나 수단. ...꾸미는→꾸미다(403)-국어사전 : ①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예) 신방을 꾸미다. ②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예) 음모를 꾸미다. ③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예) 서류를 꾸미다. ④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예) 꾸며 낸 이야기. ⑤ 바느질하여 만들다. 예) 이불을 꾸미다. ...음모(陰謀,1849)-국어사전 : 몰래 좋지 못한 일을 꾸밈, 또는 그 꾸민 일. 음계(陰計). 예) 음모를 꾸미다. ...글쎄(340)-국어사전 : ① (남의 물음이나 요구 등에) 확실하지 않아서 망설여지거나 대답하기 곤란하여 어물어물할 때 하는 말. 예) 글쎄, 내가 할 수 있을까? ② 자기의 말을 다시 고집하거나 더 강조할 때 쓰는 말. 예) 글쎄, 틀림없다니까. ...0망설이다(769)-국어사전 : 머뭇거리고 뜻을 정하지 못하다. 주저하다. 예) 많음 음식 앞에서 뭘 먹을지 몰라 잠시 망설였다. ...머뭇거리다(787)-국어사전 : <머무적거리다>의 준말. 머뭇대다. ...머무적거리다(787)-국어사전 : 자꾸 머무적머무적하다. 머무적대다. 예) 말을 꺼내지 못하고 머무적거리기만 한다. 준) 머뭇거리다. ...머무적머무적(787)-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을 딱 잘라서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양. 준) 머뭇머뭇. ...초들다(2314)-국어사전 : (특히) 어떤 사물만을 입에 올려 말하다. 쳐들다. ...쳐들다(2312)-국어사전 : ① 들어서 올리다. ② 초들다. ...어떤(1595)-국어사전 :‘어떠한’이 줄어서 된 말. ...어떠한→어떠하다(1595)-국어사전 :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가) 어찌되어 있다. 예) 그곳 날씨는 어떠합니까? 준) 어떻다. ...어느(1594)-국어사전 : 분명하지 않은 사물이나 사람·때·곳 따위를 막연히 가리키는 말. ...오직(1712)-국어사전 : [하나뿐이란 뜻으로] 다만. 단지. 오로지. ...오로지(1702)-국어사전 : 오직 한 곬으로. ...한¹(2551)-국어사전 : (옛) →환¹...환¹(2651)-국어사전 : 쇳조각 양쪽에 잘게 이를 새기거나 나뭇 조각에 상어 껍질을 붙인 줄의 한 가지. 금속이 아닌 물건을 쓸어서 깎는 데 쓰임. 안기려. ...안기려(雁歧鑢,1533)-국어사전 : →환¹...안(雁)→기러기,거위,가짜,모조. 기(歧)→갈림길,자라나는 모양,날아가는 모양,육발,가다,발돋움하다,천천히 걷다,힘쓰다. ...려(鑢)→줄,쇠붙이를 쓰는 연장,줄로 쓸다, 갈다,다스리다. ...한²(2551)-국어사전 : [‘하다’의 관형사형] ① 많은. 예) 한 사람 中에. ② 큰. 참) 하다. ...한(汗·翰·韓,2551)-국어사전 : 고조선 때의 군장의 칭호. ...한(汗,2551)-국어사전 : 지난날, 돌궐·몽고·회흘(回紇) 따위의 민족에서 족장·군주를 이르던 말, 참) 칸(Khan). ...칸(Khan,2371)-국어사전 : ① 중세기의 몽고·터키·달단(韃靼) 종족의 원수(元首)의 칭호. 참) 한(汗). ② 페르시아·아프가니스탄 등의 고관의 칭호.
...00가지→가지⁴(31)-국어사전 : ①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예) 세 가지 방법. ②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예) 이번 가지에는 200을 넘게 찼다.
자세와 호흡을 가다듬어 정신을⇒00자세와→자세(姿勢,1951)-국어사전 : ① (앉아 있다든가 서 있다든가 하는) 몸을 가누는 모양. 예) 자세가 바르다. ② 무슨 일에 대하는 마음가짐, 곧 정신적인 태도. 예) 전진적(前進的)인 자세. / 소극적 자세. ...가누는→가누다(5)-국어사전 : ① (기운·정신·숨결 따위를) 가다듬어 차리다. 예) 가쁜 숨결을 가까스로 가누다. / 장내가 너무 소란하여 정신을 가눌 수가 없다. ② (몸의 자세를) 바로 가지다. 예) 몸을 가눌 기력이 없다. ③ (일 따위를) 다잡아 처리해 내다. 예) 혼잣손으로 힘겨운 농사일을 잘도 가누어 낸다. 큰) 거누다.
...00호흡을→호흡(呼吸,2630)-국어사전 : ① 숨을 내쉬고 들이마심, 또는 그 숨. ② 생물이 몸 밖에서 산소를 들이마시고 신진대사로 생긴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 ③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일할 때) 서로 조화를 이룸, 또는 그 조화. 예) 둘은 호흡이 잘 맞는다. ...조화(調和,2119)-국어사전 : 대립이나 어긋남이 없이 서로 잘 어울림. 균형이 잘 잡힘. 어울림. 해화(諧和). 예) 주위와 조화를 이룬 건조물. ...대립(對立,574)-국어사전 : ① 서로 반대되거나 모순됨, 또는 그런 관계. ② 서로 맞서거나 버팀, 또는 그런 상태. 대치(對峙). 예) 의견의 대립. ...대치(對峙,589)-국어사전 : 서로 마주 대하여 버팀. 맞버팀. 대립. ...모순(矛盾,816)-국어사전 : ①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다고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한다는 말을 한 데서 유래함.] 예) 모순되는 말. ② 논리학에서, 두 개의 개념이나 명제 사이에 의미 내용이 서로 상반되는 관계를 이르는 말. ...방패(防牌,951)-국어사전 : ① 칼이나 창·화살 등을 막는 데 쓰던 무기. ②‘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앞장을 세울 만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청년은 조국의 방패. ...창(槍,2265)-국어사전 : ① 옛날 무기의 한 가지. 긴 나무 자루 끝에 날이 선 뾰족한 쇠가 달려 찌르거나 던지게 되어 있음. ② 투창 경기에 쓰이는 운동 기구. ...칼¹(2372)-국어사전 : 물건을 베거나 깎거나 써는 데 쓰이는 날이 선 연장. 예) 칼은 벼리기 나름이다. ...벼리다(1002)-국어사전 : 날이나 끝이 무디어진 연장을 불에 달구고 두드리고 하여 날카롭게 만들다. 예) 낫을 벼리다. / 괭이를 벼리다. ..달구다(548)-국어사전 : ① (쇠나 돌 따위를) 불에 대어 뜨겁게 하다. 예) 쇠를 달구어 연장을 만들다. ② 불을 많이 때어 방을 몹시 뜨겁게 하다. ...깎다(387)-국어사전 : ① (칼이나 낫 같은 연장의 날로) 베어서 가늘게 하거나 밀어서 얇게 하다. ② (날이 선 연장으로, 털이나 풀 등을) 잘라 내거나 밀어 없애다. ③ (수량·액수·값 따위를) 덜어 버리다. 줄이다. 삭감하다. ④ (체면·명예·위신 따위를) 떨어뜨리다. 손상시키다. 실추시키다. ⑤ 공을 치거나 찰 때, 옆으로 비껴 쳐서(차서) 뱅글뱅글 돌게 하다. ...베다(999)-국어사전 : ① (날이 있는 연장으로) 자르거나 끊다. ② (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를 내다. ...자르다¹(1945)-국어사전 : ① (날붙이 따위로) 물체를 베어 도막을 내다. ② 온 것에서 한 부분을 떼어 내다. ③ (말이나 일이) 이어지던 것을 끊다. ④ (상대편의 요구 등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내다. 거절하다. ⑤ (직장 등에서)‘내보내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날카롭다(437)-국어사전 : ①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 있다. 예) 날카로운 칼. ② 감각 기관에 미치는 힘이 아주 강하다. 예) 날카로운 비명. ③ (사물에 대한 인식 능력이) 빠르고 정확하다. 예) 날카로운 판단. ④ 자극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빠르다. 예) 신경이 날카롭다. ⑤ 기세가 매섭다. 예) 날카로운 시선. ⑥ 형세가 매우 긴장되어 있다. 예) 날카롭게 대립되어 있다. ⑦ 남을 톡톡 쏘는 성질이 있다. 예) 성질이 날카로워 남과 잘 사귀지 못한다.↔무디다. ...무디다(844)-국어사전 : ① (끝이나 날이) 뭉툭하여 날카롭지 않다. 예) 칼날이 무디다. ② 느끼어 깨닫는 힘이 약하다. 예) 감각이 무디다. ③ 말씨가 느릿느릿하여 시원스럽지 않다. 예) 무딘 말씨.↔날카롭다. ...뭉툭하여→뭉툭(877)-국어사전 : ① (꽤 굵직한 것이) 끝이 잘린 듯이 무딘 모양. 예) 뭉툭 잘리다. ② 생김새가 퉁퉁하면서 짤막한 모양. 예) 손톱이 뭉툭하다. 작) 몽톡. 참) 뭉뚝. ...잘리다(1975)-국어사전 : [‘자르다’의 피동] ① 동강나게 끊기다. 예) 꼬리가 잘리다. ② (자기의 몫을 남에게) 가로채이다. 예) 이자는 잘리고 원금만 도로 받다. ...가로채이다(12)-국어사전 : [‘가로채다’의 피동] 가로챔을 당하다. 예) 상대편 선수에게 공을 가로채이다. ...가로채다(12)-국어사전 : ① 남이 가진 것을 옆에서 빼앗다. 예) 공을 가로채어 달아나다. ② 남의 것을 불법으로 자기 것으로 만들다. 예) 인감을 위조하여 남의 토지를 가로채다. ③ 남이 하는 말을 중간에서 가로맡아 하다. 예) 그의 말이 마저 끝나기도 전에 가로채다. 가로차다. ...인감(印鑑,1896)-국어사전 : 자기의 도장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미리 관공서·거래처 등에 등록해 둔 특정한 도장의 인발. ...도장(圖章,621)-국어사전 : (나무나 뿔·수정 또는 고무 따위에) 개인이나 단체의 이름을 새긴 물건. 인(印). 인장(印章). 투서(套署). 예) 도장을 찍다. ...찍다¹(2245)-국어사전 : ① 가루나 액체 따위를 묻히다. 예) 꿀을 찍어 먹다. / 달걀을 소금에 찍어 먹다. ② 연지나 곤지 따위를 얼굴에 바르다. ③ 도장 따위를 눌러 인발이 생기게 하다. 예) 지장을 찍다. ④ 인쇄물이나 사진 따위를 박다. 예) 안내장을 찍다. / 신문을 찍다. / 영화를 찍다. / 사진을 찍다. ⑤ 일정한 틀 따위로 규격이 같은 물건을 만들어 내다. ⑥ 무엇에 점을 칠하거나 무엇을 지목하여 눈여겨 두다. 예) 점을 찍다. / 그를 신랑감으로 찍다. ...인발(印-,1900)-국어사전 : 찍어 놓은 도장의 흔적. 인문(印文). 인영(印影). 인장(印章). 인형(印形). ...거절(拒絶,112)-국어사전 : (남의 제의나 요구 따위를)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물리침. 비) 거부. ...물리치다(871)-국어사전 : ① 거절하여 받지 아니하다. ② 적을 쳐서 물러나게 하다. ...물러나다(843)-국어사전 : (자)(타) ➀ 뒤로 가다. 후퇴하다. ② 윗사람 앞에 있다가 도로 나오다.③ 지위나 하던 일을 내어 놓고 나오다. (자) 꽉 짜인 물건의 틈이 벌어지다. ...후퇴(後退,2678)-국어사전 : ① 뒤로 물러감. 후진(後進).↔전진(前進). ② 집채의 뒤쪽으로 이어 놓은 물림. ...물러가다(870)-국어사전 : ① 뒷걸음쳐 가다. ② 윗사람 앞에 왔다가 도로 가다. ③ 지위나 하던 일을 내어 놓고 떠나다. ④ 차지하던 곳을 내어 놓고 떠나가다. 후퇴하다. ⑤ 닥쳐온 것이 떠나가다. ...썰다(1498)-국어사전 : ① (연장을 써서) 물건을 동강으로 자르다. 동강 내다. ② →써리다. ...연장(1659)-국어사전 : 물건을 만드는 데, 또는 일을 하는 데 쓰는 기구. ...동강(637)-국어사전 : ① 긴 것을 작고 짤막하게 자른 그 도막. ② (의존 명사적 용법) 짤막하게 잘라진 것을 세는 단위. ...도막(616)-국어사전 : ① 짤막하게 잘라진 동강. ② (의존 명사적 용법) 동강 낸 물건을 헤아리는 단위. 참) 토막. ...화살(2643)-국어사전 : 활시위에 오늬를 메워 당겼다가 놓으면 멀리 날아가는 물건. 막대 한쪽 끝에는 촉을 꽂고 다른 쪽 끝에는 세 줄로 새의 깃을 달았음. 준) 살²
...00가다듬어→가다듬다(7)-국어사전 : ①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예) 정신을 가다듬어 어려움에 대처하자. ② 마음을 다잡다. 예) 느즈러진 마음을 가다듬다. ③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예) 목청을 가다듬다. ④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① 다그쳐 붙들어 잡다. ②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③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느즈러지다(506)-국어사전 : ① 졸라맨 것이 느슨해지다. 예) 밧줄이 느즈러지다. ② 마음이 풀려 느릿해지다. 예) 시험이 끝나서인지 마음이 좀 느즈러진 모양이다. ③ 날짜가 밀려 나가다. 예) 기한이 몇 차례나 느즈러지고 있다.
...00정신을→정신(精神,2078)-국어사전 : ① 사고나 감정의 작용을 다스리는 인간의 마음. 예) 정신 세계. /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신체로부터 시작한다.↔육체. ② 물질적인 것을 초월한 영적인 존재. 성령(性靈). ↔물질 ③ 사물에 대한 마음가짐. 예) 애국 정신. / 희생 정신을 발휘하다. / 정신이 몽롱해지다. / 정신을 가다듬다. ④ 사물의 근본이 되는 의의나 목적. 예) 화랑도 정신. / 입법 정신. ...입법(立法,1930)-국어사전 : 법을 제정함, 또는 그 행위. 예) 입법 정신. 참) 사법(司法)·행정. ...제정(制定,2098)-국어사전 : (제도나 규정 따위를) 만들어 정함. 예) 법률 제정. ...정신(精神,2292)-뉴사전 : ① 정식혼신(精識魂神)이라는 뜻. 혼령. 제6식(第六識)을 가리킨다. <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下 등> <法事讚 ㊅ 47권 431下> ② 윤회의 주체로서의 정신적 원리.→심(心) <那先經 ㊅ 32권 698中> 원기. 진심. 근성(根性). 체기(體氣)와 같은 것으로, 구체적인 개성을 가리킨다. <四行論 2의 156> ...몽롱하다(朦朧-,835)-국어사전 : ① (무엇이) 흐릿하고 희미하다. 예) 달빛 아래의 몽롱한 그림자. ② (정신이나 상황 따위가) 뚜렷하지 않고 흐릿하다. 예) 의식이 몽롱한 상태.
통일·순화시키고⇒00통일→통일(統一,2437)-국어사전 : ① 나누어진 것들을 몰아 하나의 완전한 것으로 만듦. 예) 조국 통일. / 신라의 삼국(三國) 통일. ② 서로 다른 것들을 똑같이 되게 함. 예) 행동 통일. / 의견 통일. ③ 다양한 여러 요소를 서로 관련지어 떨어질 수 없게 함. 예) 말과 실천의 통일을 강조하다.
...00순화시키고→순화(純化,1418)-국어사전 : 잡스러운 것을 순수하게 함. 순화(醇化). 예) 묵상으로 정신을 순화하다. ...잡스럽다(雜-,1982)-국어사전 : 난잡하고 상스럽다. 예) 노래가 잡스럽다. ...난잡하다(亂雜-,432)-국어사전 : ① 어수선하고 혼잡하다. 예) 방 안이 난잡하다. ② 막되고 너저분하다. 예) 난잡한 행동. ...상스럽다(常-,1245)-국어사전 : 말씨나 하는 짓이 천하다. 예) 상스러운 말버릇. ...묵상(黙想,858)-국어사전 : ① 말없이 조용히 생각함. 예) 때때로 묵상에 잠기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② 말없이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림을 이르는 말.
초자연적인 힘을 얻으려는 수행법⇒00초자연적인→초자연적→초자연(超自然,2319)-국어사전 : 자연의 법칙을 초월한 신비적인 존재나 힘. ...-적(的,2020)-국어사전 : 일부 한자어 명사 뒤에 붙어,‘그 명사의 상태로 된’‘그런 성질을 띤’등의 뜻을 나타냄. 예) 예술적. / 인간적. / 과학적.
...00힘을→힘(2700)-국어사전 : ① 사람이나 동물이 스스로 움직이고 또 다른 것을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의 작용. 예) 힘이 센 사람. ② 서 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움직이고 있는 물체의 속도를 바꾸거나 정지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작용. 예) 엔진의 힘. ③ 학식이나 재능, 세력이나 권력, 돈 따위의 구체적인 능력. 예) 저술할 힘. / 장인의 힘을 믿다. / 집을 살 힘이 아직은 없다. ④ 도움이나 은덕. 예) 힘이 되어 주다. / 부모의 힘. ⑤ 효력이나 효능. 예) 보약의 힘. ⑥ 폭력. 예) 힘에는 힘으로.
...00얻으려는→얻다(1612)-국어사전 : ① (남이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예) 책을 얻다. ② 차지하다. 예) 권리를 얻다. ③ (허가나 승인 등을) 받다. 예) 허락을 얻다. ④ (도움이나 신임 등을) 받다. 예) 위안을 얻다. ⑤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다. 예) 길에서 만년필을 얻다. ⑥ (보거나 듣거나 하여) 터득하다. 예) 지식을 얻다. ⑦ 병을 앓게 되다. 예) 위장병을 얻다. ⑧ 힘을 가지게 되다. 예) 자신을 얻다. ⑨ (이자나 세를 주고) 빌려 쓰다. 예) 방을 얻다. ⑩ (남편·아내·사위·며느리 등을) 맞다. 예) 사위를 얻다. ...-으려는(1837)-국어사전 :‘-으려고 하는’이 줄어든 말.‘ㄹ’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붙어, 그리하려는 의도임을 나타냄. 예) 몽땅 다 먹으려는 욕심. 참) -려는. ...-려는(724)-국어사전 :‘-려고 하는’이 줄어든 말. 모음이나‘ㄹ’로 끝난 동사 어간 또는 높임의‘-시-’에 붙어, 그리하려는 의도임을 나타냄. 예) 공부를 하려는 학생은 마땅히 지원해 줘야지. / 주려는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참) -으려는. ...몽땅(835)-국어사전 : ① 있는 대로 죄다. 예) 돈을 몽땅 잃다. / 물건을 몽땅 팔아넘기다. ② 대번에 작게 딱 자르거나 잘리어 끊어지는 모양. 예) 한 번에 몽땅 잘라 낸 밧줄. 큰) 뭉떵. 참) 몽탕.
...00수행법→수행법(修行法,1456)-뉴사전 :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 산, abhi-samaya
요가(yoga,1858)-뉴사전 : ① 산, 팔, yoga. 유가(瑜伽)라고 음역. 정신을 통일하는 것.「연결시키다」라는 의미의 어원 yuj에서 유래한 말. 영어의 yoke, 라틴어의 iu-gum은 같은 어원에서 유래함. ② 요가의 수행에 의해 해탈에 이르는 것을 설하는 학파. 철학설로서는 상캬학파의 설(說)에 입각하지만, 푸루샤를 최고의 신(神)으로 하는 유신론적(有神論的) 입장을 취함. 파타쟈리(산, Patanjali)의 작(作)이라 전해지는「요가·수트라」(산, Yoga-sutra 400-450 때 作)가 근본 성전(聖典)이고, 무신론적(無神論的)인 상캬학설의 영향을 받아 신(神)도 명상(冥想)의 대상에 지나지 않고 세계의 괴로움의 원인은, 보는 것인 프라크뤼티(산, Prakrti)의 결합에 있으며, 그것은 무명(無明)에서 유래한다고 하고, 이 무명이 명지(明知)에 의해 해소되었을 때에 푸루샤가 물질적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독존(獨存)하게 되며, 이것이 해탈로서의 완전한 상태라고 함. 이 명지(明知)를 얻기 위한 실천 수단으로서 요가를 실천하고 유상삼매(有想三昧)로부터 무상삼매(無想三昧)로 들면 무심(無心)의 상태 즉 해탈이 달성된다고 설함. ...유가(瑜加yoga범,1807)-국어사전 : 불교에서, 주관·객관의 모든 사물이 서로 응하여 융합하는 일. ...유가(瑜伽,1929)-뉴사전 : 산, yoga의 음역. 연결한다는 뜻의 어원 유지(산, yuj)에서 나온 말. ① 마음을 다잡는 것. 어떤 목적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힘을 집중한다는 뜻. 마음의 통일. 뜻을 제어하여, 마음의 통일을 도모하는 수행법. 요가의 목적은 명상에 의해 적정(寂靜)의 신비경(神秘境)에 들어가 절대자의 합일(合一)을 실현하는데 있음. <俱舍論 18권 13> <瑜伽論 28권 ㊅ 31권 437下> [참고] 요가와 삼마디는 동의임. ② 상응하는 것. 진언행자(眞言行者)의 신(身)·구(口)·의(意)의 작용이 부처님의 신(身)·구(口)·의(意)의 작용과 합치하는 것. <大日經 3권 ㊅ 18권 20下> ③ 유식설(唯識說)을 신봉하는 학파(산, Yogacara)의 약어. 불교외의 요가파와 혼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오늘날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南海寄歸傳 1권> ...다잡다(529)-국어사전 : ① 다그쳐 붙들어 잡다. 예) 다잡아 일으키다. ②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다스리다. ③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예) 마음을 다잡아 수험 준비를 하다.
000 뜨내기(707)-국어사전 : ① 거처할 곳이 일정하지 못하여 떠돌아다니는 사람. ② (붙박아 정하여 계속되는 일이 아니고) 가끔하게 되는 일. 예) 뜨내기 일감 조차 없다. ...뜨내기살이(707)-국어사전 : 여기저기 자주 옮겨 다니며 사는 일. ...여기저기(1632)-국어사전 : 여러 장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예) 꽃이 여기저기에 피었다. /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가끔(5)-국어사전 : 어쩌다가. 드문드문. 때때로. 이따금. 종종. 예) 지나다가 가끔 만나는 사람. ...어쩌다가(1606)-국어사전 : (1) ① 뜻밖에. 우연히. 예) 어쩌다가 그 일을 맡게 되었다. ② 이따금. 예) 어쩌다가 한 번씩 일어나는 일. 준) 어쩌다².(2)‘어찌하면’이 줄어든 말. ...이따금(1871)-국어사전 : 조금씩 있다가. 가끔. 때때로. 왕왕(왕왕). 예) 이따금 내리는 비. / 이따금 들르곤 한다. ...종종(種種,2133)-국어사전 : (1) (모양이나 성질이 서로 다른 물건의) 가지가지. 여러 가지. (2) 가끔. 때때로. 예) 친구가 종종 찾아온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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